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9116254384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8-1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시작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도 없다
PART1 결국 기회를 만든 사람들의 비밀
제1단계 나 자신을 먼저 설득하라
스스로 확신하기 위한 숙고의 시간 | 가장 어려운 질문부터 깨라| 매일 조금씩 시도하고, 묻고, 조정하라 | 당신의 감정적 생존 기간은 얼마인가?
제2단계 이야기의 중심 캐릭터를 창조하라
우리는 익명의 소비자가 아닌 ‘한 사람’에게 공감한다 | 숫자보다 스토리보드를 보여줘야 하는 이유 | 누구를 위해 시작했는지 항상 상기하라
제3단계 상대를 홀리는 나만의 비결을 습득하라
구글 검색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찾아라 |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거절하기 어렵다
제4단계 왜 이 아이디어가 ‘불가피’한지 증명하라
‘안락의자 인류학자’처럼 세상을 관찰하라 | 홀로 뒤처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용하라 |‘우리는 이미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업자의 비전은 공상이 아닌 ‘현실’이어야 한다
제5단계 그들을 같은 팀으로 끌어들여라
아이디어의 명확성보다 가능성을 제시하라 |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이야기다 | 스스로 이야기 속 영웅이 되어라 | 이야기를 끝맺지 말고 상상의 여지를 남겨라
제6단계 본 경기 전 시범경기를 무수히 치러라
진짜 스타에게 너무 작은 무대란 없다 | 말하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은 없다 | 하지 말아야 할 질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 당신을 진심으로 지지하는 이들을 끌어모아라 | 회복 근육을 만드는 ‘21의 법칙’ | 패배를 통해 자신을 재부팅하라
제7단계 나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길이 드러난다
말보다 직접 보여 줄 때 사람들이 모여든다 |‘나’가 아닌‘메시지’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 진짜 나는 말하는 게 아니라 드러나는 것
PART2 불꽃같은 성공을 이룬 9명과의 밀착 인터뷰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확신을 새기는 법_커스틴 그린
‘타이타닉’을 현실로 만드는 몰입의 힘_피터 처닌
‘친환경’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는 브랜드_애덤 로리
안락의자 인류학자의 본질은 관찰이 아닌 공감_티나 샤키
과거와 미래보다 지금 여기의 데이터에 정직하라_앤디 던
누구나 공감하는 ‘스토리’가 가장 독창적인 이유_브라이언 그레이저
조용하지만 강한 스토리텔링의 매력_앤 미우라코
‘나랑 같이 놀든가 아니면 나가든가’_트레버 맥페드리스
기침과 열정은 숨길 수도, 꾸며 낼 수도 없다_존 팰프리
나가며 |‘언젠가’가 아닌 ‘지금’이라는 게임을 하라
감사의 말
주
리뷰
책속에서
누구나 나 같은 경험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머릿속에 끝내주는 게 들어 있는데 입 밖으로는 이상하게 안 나온다. 꼭 구겨진 지폐를 자동판매기에 집어넣으려고 애쓸 때처럼 말이다. 하지만 구겨진 지폐도 그 가치는 뻣뻣한 새 지폐와 똑같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서 기회를 얻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저 나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잃거나 훼손하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는 내 인생과 커리어를 바꾼 7단계의 변화 과정이 담겨 있다. 각 단계를 거치면서 나는 더 이상 수줍어하고 민망해 하는 사람이 아닌 팀 미팅의 능숙한 발표자, 나아가 미셸 오바마와 팀 쿡Tim Cook 같은 거물 앞에서도 자신 있게 아이디어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뉴욕타임스〉가 공인한 실패의 대명사에서 뉴욕증권거래소가 선정한 ‘혁신의 새 얼굴’로 재탄생한 것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나도 라이즈를 창업할 때 숙고 기간을 더 많이 가졌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업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했을 때 너무 흥분한 나머지 빨리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해 주고 싶었다. 몇 주일도 안 돼 잠재 투자자들에게 커피나 한잔하지 않겠느냐고 연락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자금 조달을 위해 뛰어다니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나는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투자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데 사용했고 나머지 시간에 실질적인 사업 구상을 다듬었다. 다시 말해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자를 설득하는 데 사용하고 나 자신을 설득하는 데는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반대로 해야 한다. 80퍼센트의 시간을 자기 자신을 설득하는 데 쓰고 남는 시간을 모아 PPT와 사업계획, 지지자를 설득하는 일에 사용하라. 높은 확신과 낮은 생산 가치가 낮은 확신과 높은 생산 가치보다 훨씬 낫다.
-‘제1단계_나 자신을 먼저 설득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