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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힘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힘

(열정적 자기 확신으로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7가지 원칙)

수닐 굽타 (지은이), 박슬라 (옮긴이)
비즈니스북스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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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힘 (열정적 자기 확신으로 강력한 지지를 이끌어내는 7가지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9116254384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8-16

책 소개

한때 실패의 대명사로 불리던 굽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뽑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이 들려준 자신만의 노하우와 본인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결정적 기회를 만들기 위한 7단계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 시작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도 없다

PART1 결국 기회를 만든 사람들의 비밀

제1단계 나 자신을 먼저 설득하라
스스로 확신하기 위한 숙고의 시간 | 가장 어려운 질문부터 깨라| 매일 조금씩 시도하고, 묻고, 조정하라 | 당신의 감정적 생존 기간은 얼마인가?
제2단계 이야기의 중심 캐릭터를 창조하라
우리는 익명의 소비자가 아닌 ‘한 사람’에게 공감한다 | 숫자보다 스토리보드를 보여줘야 하는 이유 | 누구를 위해 시작했는지 항상 상기하라
제3단계 상대를 홀리는 나만의 비결을 습득하라
구글 검색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찾아라 |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거절하기 어렵다
제4단계 왜 이 아이디어가 ‘불가피’한지 증명하라
‘안락의자 인류학자’처럼 세상을 관찰하라 | 홀로 뒤처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용하라 |‘우리는 이미 시작하고 있습니다’| 창업자의 비전은 공상이 아닌 ‘현실’이어야 한다
제5단계 그들을 같은 팀으로 끌어들여라
아이디어의 명확성보다 가능성을 제시하라 |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이야기다 | 스스로 이야기 속 영웅이 되어라 | 이야기를 끝맺지 말고 상상의 여지를 남겨라
제6단계 본 경기 전 시범경기를 무수히 치러라
진짜 스타에게 너무 작은 무대란 없다 | 말하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은 없다 | 하지 말아야 할 질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 당신을 진심으로 지지하는 이들을 끌어모아라 | 회복 근육을 만드는 ‘21의 법칙’ | 패배를 통해 자신을 재부팅하라
제7단계 나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길이 드러난다
말보다 직접 보여 줄 때 사람들이 모여든다 |‘나’가 아닌‘메시지’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 진짜 나는 말하는 게 아니라 드러나는 것

PART2 불꽃같은 성공을 이룬 9명과의 밀착 인터뷰

‘면도날’처럼 날카롭게 확신을 새기는 법_커스틴 그린
‘타이타닉’을 현실로 만드는 몰입의 힘_피터 처닌
‘친환경’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는 브랜드_애덤 로리
안락의자 인류학자의 본질은 관찰이 아닌 공감_티나 샤키
과거와 미래보다 지금 여기의 데이터에 정직하라_앤디 던
누구나 공감하는 ‘스토리’가 가장 독창적인 이유_브라이언 그레이저
조용하지만 강한 스토리텔링의 매력_앤 미우라코
‘나랑 같이 놀든가 아니면 나가든가’_트레버 맥페드리스
기침과 열정은 숨길 수도, 꾸며 낼 수도 없다_존 팰프리

나가며 |‘언젠가’가 아닌 ‘지금’이라는 게임을 하라
감사의 말

저자소개

수닐 굽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애플 앱스토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모바일 플랫폼 기업 ‘라이즈’(RISE) 설립자.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Northwstern University School of Law)을 졸업하고 브라우저 파이어폭스를 만드는 모질라(Mozilla)에 입사해 제품 개발 및 론칭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이후 소셜 커머스 기업 그루폰(Groupon)에 스카우트되어 제품 개발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일했다. 무명 스타트업에 불과했던 그루폰은 《포브스》에서 ‘역사상 가장 빨리 성장하는 회사’라고 소개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무리한 확장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회사의 시장가치는 1년 만에 130억에서 30억 달러로 추락하고 말았다. 굽타는 뼈저린 실패의 경험을 딛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누구도 선뜻 그에게 투자를 하겠다고 나서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실리콘밸리 창업가들과 투자자들이 모여 실패 경험을 나누는 ‘실패 공유 모임’(페일콘, FailCon)에서 그루폰의 사례를 들려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투자자를 확보할 수도 있다’는 관계자의 말에 솔깃해 페일콘에서 강연했음에도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했다. 1년 후 굽타는 개인과 영양사를 연결해 주는 모바일 플랫폼 ‘라이즈’라는 회사를 공동 설립했다. 여전히 고객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뉴욕타임스〉에 페일콘에서 강연한 그의 사진이 실린다. ‘실패의 대명사’라는 꼬리표를 반드시 지우고 싶었던 그는 열악한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이를 기회로 삼았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에게 기사 링크를 걸어 이메일을 보내면서 조언을 청했다. 팀 페리스, 브라이언 그레이저, 레고나 픽사 같은 대기업의 임원들, 유니콘 스타트업의 창업자 등등이 심층 인터뷰를 수락했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자기 확신’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결국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은 뛰어난 아이디어나 카리스마의 소유자가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확신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 그는 이 책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는 있는데 상업화하거나 성공하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상대방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결정적 기회를 얻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라이즈는 굽타가 보여준 확신의 힘을 통해 구글 벤처스(Google Ventures) 등 벤처 캐피털에서 투자를 받아 성장했다. 백악관에서 진행한 비만 퇴치 운동의 협력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의료 서비스 기업 ‘원 메디컬’(One Medical)에 2,000만 달러로 인수되었다. 현재 굽타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객원 교수(Visiting Scholar)로 학생들에게 ‘아이디어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전략’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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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도시가 된다』 『우리가 만드는 세계』 『3막의 비극』 『다섯 번째 계절』 『오벨리스크의 문』 『석조 하늘』 『스틱!』 『페이크』 『넘버스 스틱!』 『초거대 위협』 『사고 싶어지는 것들의 비밀』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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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나 나 같은 경험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머릿속에 끝내주는 게 들어 있는데 입 밖으로는 이상하게 안 나온다. 꼭 구겨진 지폐를 자동판매기에 집어넣으려고 애쓸 때처럼 말이다. 하지만 구겨진 지폐도 그 가치는 뻣뻣한 새 지폐와 똑같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서 기회를 얻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저 나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잃거나 훼손하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는 내 인생과 커리어를 바꾼 7단계의 변화 과정이 담겨 있다. 각 단계를 거치면서 나는 더 이상 수줍어하고 민망해 하는 사람이 아닌 팀 미팅의 능숙한 발표자, 나아가 미셸 오바마와 팀 쿡Tim Cook 같은 거물 앞에서도 자신 있게 아이디어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뉴욕타임스〉가 공인한 실패의 대명사에서 뉴욕증권거래소가 선정한 ‘혁신의 새 얼굴’로 재탄생한 것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나도 라이즈를 창업할 때 숙고 기간을 더 많이 가졌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업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했을 때 너무 흥분한 나머지 빨리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해 주고 싶었다. 몇 주일도 안 돼 잠재 투자자들에게 커피나 한잔하지 않겠느냐고 연락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자금 조달을 위해 뛰어다니던 시절을 돌이켜 보면 나는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투자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데 사용했고 나머지 시간에 실질적인 사업 구상을 다듬었다. 다시 말해 거의 모든 시간을 투자자를 설득하는 데 사용하고 나 자신을 설득하는 데는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반대로 해야 한다. 80퍼센트의 시간을 자기 자신을 설득하는 데 쓰고 남는 시간을 모아 PPT와 사업계획, 지지자를 설득하는 일에 사용하라. 높은 확신과 낮은 생산 가치가 낮은 확신과 높은 생산 가치보다 훨씬 낫다.
-‘제1단계_나 자신을 먼저 설득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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