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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

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

유달리 (지은이)
마음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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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285054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0-03-09

책 소개

"내가 BTS고 김연아이며, 손흥민이고 봉준호다." "나다운 것은 내가 정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명쾌한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진정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나나랜드(As Being Myself)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새로운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6

1장 정답은 내가 정한다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15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대충 보내는 오늘이 있다 •18
나만 맞을 수도 있잖아? •22
화초가 아닌, 인간을 키우는 법 •25
난 나야 •30
나만을 위한 마음 레시피 •34
내가 키우는 나, 나만의 온실 만들기 •39
칼을 뽑았다 다시 집어넣으면 얼마나 평화롭게요 •44
남들의 평가는 새털같이 가볍더라 •48
낭만은 내가 챙길 테니, 당신은 보수를 주세요 •53
나만의 고사리를 찾아 보자 •58
길치의 특징: 아무도 모르는 명당을 찾음 •62
커피는 싹싹한 맛 따위 내지 않는다 •66
아픈 건 나쁜 게 아니야 •71
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 •75
걱정과 불안을 막는 마음의 면역력 기르기 •78

2장 내 살길은 내가 찾는다
‘할 수 있다’ 대신 ‘해도 된다’ •85
초심보다는 진심 •89
애매한 건 내 재능일까 자존감일까 •94
완벽한 타이밍은 늘, 지금 •97
슬럼프는 안 아픈 성장통이다 •102
오늘 못한 일은 내일, 내일 하자 •107
실패는 성공의 훌륭한 복선 •110
내 감정의 에너지를 누구에게 쏟을 것인가 •114
평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118
그릇은 크기보다 용도가 더 중요하다 •122
일단 삽질이라도 해 봅니다 •126
그건 그냥 성공하고 싶은 거야 •131
무지한 걸 모르는 게 무지무지 나쁜 겁니다 •136
‘NO ○○○’, 언젠가 나에게 돌아옵니다 •140
불쌍해야 도와주는 건가요 •145

3장 내 사람은 내가 만든다
사는 것은 내 수족관을 가꾸는 일 •153
고민하고 있다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157
행복한 순간, 단 1분 30초 •162
‘링크’랑 ‘하이퍼링크’랑 ‘주소’랑 뭐가 달라? •167
스스로 불행 레이스에 뛰어들 필요가 있는가 •173
일방통행 대화는 빠르게 손절합시다 •178
‘라떼는 말이야’를 외치는 사람이 꼰대인 이유 •183
당신의 말은 몇 kg인가요? •187
오늘 나는 나랑 있을래 •191
내 로맨스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 •195
사랑의 완성은 사랑이다 •199
예쁘다는 칭찬이 왜 싫어? •204
네가 아들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208

4장 세상의 중심에 내가 선다
허물 있는 관계를 원해 •217
명곡은 잡음들의 조화에서 나온다 •221
요즘 것들의 애사심 •225
마음에도 없는 ‘거절 쇼’는 사양하겠습니다 •230
너 보라고 입는 거 아님 •235
이불 안도 위험해 •241
농담이 재밌어야 농담이지 •245
네 잘못은 하나도 괜찮지 않아 •249
그러게 조심 좀 하지 그랬어 •254
혼자라고 양보해야 할 이유는 없다 •260
세상은 가끔 사과보단 굴복을 원했다 •264
인간관계에도 핑퐁이 필요해 •269
이건 진짜 너만 아는 비밀인데 •273
남의 불행을 넘겨짚지 마세요 •276
끓는 물속의 개구리를 기억해 •280

에필로그 •284

저자소개

유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너는 좋겠다. 동생이 장애인이라서 자기소개서에 쓸 수 있는 이야기가 많잖아.” 취업 준비생 시절 친구가 했던 이 말이 비수로 꽂혀 잊히지 않는다. 말마따나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 발달 장애가 있는 동생과 같은 학교에 다녔다. ‘장애’를 우스운 농담처럼 쓰는 이들 사이에서 억지로 웃으며 버티다가 도망치듯이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갔다. 서울에 가니 이제는 사람들이 대체 사투리는 언제 고칠 거냐고 농담처럼 물어댔다. ‘표준’어를 쓰는 이들의 은은한 권위의식에 질려 평생 사투리를 고칠 생각이 사라졌다. 졸업 후 부산으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쳤다. 성적이 낮다고 꼴통이라 불리고, 부모가 없다고 차별받는 아이들을 보며, 적어도 낡은 편견으로 상처 주는 어른은 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자라온 환경 덕분인지, 그간 당해온 차별 덕분인지, 타고난 성정 덕분인지 몰라도, 평범하게 흘러가는 하루, 일상처럼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숨어 있는 차별과 불편함을 콕 짚어 되새김질하는 습관이 있다. 사람들에게 차별 단어를 발라내어 잘 손질된 문장만 대접하고 싶다. 브런치에서 글을 연재 중이며, 출간한 책으로 『나다운 건 내가 정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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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니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지만 이런 말을 해 주는 그의 인생도 겨우 1회 차에 불과하다. 백번 양보해 그가 인생 9회 차래도 마찬가지다. 9회 차를 잘 살았다고 10회까지 완벽하게 살 거라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는가. 10회 차든 100회 차든, 새로운 생 앞에선 우리 모두 ‘인생알못’들이다.
1장 정답은 내가 정한다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중에서


편견이란 바이러스로 득시글거리는 세상은 언제나 나를 아프게 한다. 그때마다 나를 다독이고 회복시켜 주는 약을 스스로 처방해야 한다. 그 약은 약국에도, 백화점에도, 인터넷에도 없다. 약사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스승님에게도 구할 수 없다. 오직 나만이 처방할 수 있는 약이다. 내 마음에 대한 처방은 셀프. 스스로 지어 먹어야 한다.
1장 정답은 내가 정한다 <난 나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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