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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위한 변명

노무현을 위한 변명

전병환, 김태현, 홍종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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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위한 변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무현을 위한 변명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99095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06-08

책 소개

2018년 5월 23일로 서거 9주년을 맞는 故노무현의 민본주의 철학을 되짚어보기 위해 세 남자가 함께 쓴 노무현 평전이다. 저자들은 노무현의 민본주의, 사람 사는 세상이 여전히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있음을 말하고자 이 책을 썼다.

목차

들어가는 글 / 05

01 자신이 누구인지를 인식하라 18
02 자신감으로 사명에 충실하라 28
03 본질적인 문제에 충실하라 37
04 아니다, 라고 분명히 말하라 45
05 주인으로서 소유하라 54
06 가치 있는 대의에 헌신하라 64
07 치욕의 순간을 견뎌라 72
08 논쟁하는 시간에 행동하라 81
09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일하라 90
10 자신만의 요새를 짓지 마라 99
11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라 107
12 직관을 가지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117
13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129
14 때로는 정해진 방식을 무시하라 139
15 더 좋은 비전을 제시하라 150
16 집중해서 바라보라 160
17 개방적인 태도를 가져라 169
18 재량권을 부여하라 182
19 공동체의식을 갖게 하라 194
20 섬겨야 할 대상에게 수고하라 206

마치는 글 / 217
참고 문헌 / 232

저자소개

전병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운영했던 충청도의 리조트에서 노사모 대회를 진행하는 것을 곁에서 여러 차례 지켜보면서 느끼는 점이 참 많았다. 노란 풍선의 모임이 진솔한 사람들의 모임이고, 힘없고, 백그라운드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언젠가는 그들의 절규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믿음을 안으로 간직하고 늘 일을 하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사업을 하면서 현장에서 수많은 불평등을 직접 겪으면서 정치적 민본주의도 중요하지만, 경제적 민본주의를 더 중시한다. 이 책도 그런 생각의 투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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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다에 희망을 걸고 있는 사업가이다. 특권이 없고 반칙이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노무현을 존경하면서 따르고 있다. 경제적 민본주의를 추구하며, 고용절벽으로 삼포 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되, 원칙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드러나지 않게 생활 속에서 노무현의 철학을 실천하려고 애를 쓴다. 이 책도 그런 과정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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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론을 좋아하고 역사와 철학에 대한 관심이 많은 386 세대 중의 하나이다. 이 시대의 혁명가 중의 하나였던 노무현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오래전부터 노무현과 관련된 책을 쓰고 싶었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리더십이 강물처럼 넘치고 민본주의 세상이 오기를 꿈꾸고 있다. 그런 소망을 담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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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민본주의라 함은 기본적으로 백성과 소통하는 정치이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줄기차게 주장했고, 많은 반대를 무릅쓰면서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가치이다. 그런 까닭에 노무현은 탄핵을 당하기도 했다. 노무현 정부에 대한 공과가 있기도 하지만, 큰 흐름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명분이었다. 이를 계승한 것이 문재인 정부이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권이라는 것은 바로 민본주의를 구현해달라는 백성의 목소리이다.


참여정부는 2003년 9월 FTA 추진 로드맵을 확정하고 동시다발적으로 협상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07년 가을까지 16개국과 FTA를 체결하고 추가로 40여 개국과 사전협상을 진행할 수 있었다. 노무현은 ‘우리가 먼저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는 이라크 파병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접근한 것이다. 똑같이 상대방이 미국이었지만 관계를 맺는 방식은 달랐던 것이다. 이라크 파병 문제 때 미국은 그에게 내키지 않는, 회피하고 싶은 결정을 하게 하는 강대국이었다. 하지만, 한미 FTA를 추진할 때의 미국은 그에게 압력을 넣은 강대국이 아니라, 우리가 선제적으로 개척해야 할 시장이었던 것이다.


노무현 정부를 참여정부라고 부른다. 참여정부는 국민과 수평적·쌍방향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정부를 지향하였다. 민본주의에 대한 의지가 어느 정부보다 강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정부였기에 첫 조각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파격 그 자체였다. 특히 사회 분야는 거의 다 파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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