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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 개들의 목줄을 손에 쥐고 2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63025627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2-02-2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63025627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22-02-21
책 소개
뛰어난 가이드 능력으로 황태자의 가이드가 된 율리아나 알마예르. 학대에 가까운 방치 속에서 자라 언제나 애정을 갈구하던 그녀는 언젠가 황후가 될 날을 기다리며 자신을 소모품으로 대하는 황태자의 구박을 묵묵히 견뎌낸다.
목차
Chapter 9. 내 가이드가 되어라 (2)
Chapter 10. 성녀 안젤리카
Chapter 11. 욕심을 자각하다
Chapter 12. 폐태자 알렉산더
Chapter 13. 황태자에게 어울리는 상대
Chapter 14. 개들의 자각
Chapter 15. 모두를 위한 가이드
Chapter 16. 파랑새를 찾아서
외전 1. 결혼이 먼저
외전 2. What if : 레온하르트의 폭주
외전 3. 비앙카의 일기
Chapter 10. 성녀 안젤리카
Chapter 11. 욕심을 자각하다
Chapter 12. 폐태자 알렉산더
Chapter 13. 황태자에게 어울리는 상대
Chapter 14. 개들의 자각
Chapter 15. 모두를 위한 가이드
Chapter 16. 파랑새를 찾아서
외전 1. 결혼이 먼저
외전 2. What if : 레온하르트의 폭주
외전 3. 비앙카의 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전생의 기억과는 다르게 죽지 않았다. 살아 있다. 그리고 알마예르 후작이며 휴렌, 바이델, 비앙카. 루시와 하이디, 발라고프 백작과 파벨.
자신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달라졌다. 전생과 달리 모두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고 좋아해 준다.
너무 좋았다. 하지만 너무 좋은 만큼,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다.
왜? 왜? 전생과 내가 그렇게 다른 사람이야?
한 조각의 사랑도 받지 못했던 내가, 지금은 이렇게 넘치도록 사랑받는 게. 말이 돼?
‘……차라리 회귀라는 게 그냥 내 착각이면 좋겠어.’
모순인 걸 알면서도 그랬다.
전생을 기억하고 있기에 전생과 다른 선택지를 골랐다. 전생과 다른 행동을 했다. 그래서 사랑받았다.
아니, 사랑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미움을 받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사랑받을수록 불안해졌다. 얼음 위를 걷는 것처럼 바닥이 언제 깨질지 몰라 두려웠다.
‘그래서 내 능력을 키우려고 한 거였잖아. 마음을 단단히 먹자.’
사랑과 관계없이 능력을 키우려고 했지만, 그래도 사랑을 갈구했기에 아주 초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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