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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시노애락

[큰글자책] 시노애락

(시와 노래로 삶의 슬픔과 기쁨을 읽다)

설흔 (지은이)
단비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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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시노애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시노애락 (시와 노래로 삶의 슬픔과 기쁨을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63501367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5-02-18

책 소개

‘시가’와 ‘책’ 빼면 시체인 작가 ‘설흔’이 ‘설흔’한 책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작가의 일상에 찾아온 ‘시가’가 불러온 감정과 인물을 두서없이 적어나간 작가만의 기록이다. 작가의 영혼을 울린 26편의 시와 26편의 노래에 설흔만의 시선이 담긴 삶의 ‘슬픔’과 ‘기쁨’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작가의 말 _005
1. 설움 _010 시 : 「거미」 김수영, 노래 : 「모죽지랑가」 득오
2. 벌레 _015 시 : 「기유가」(중국 전통 악곡) , 노래 : 「벌레」 패닉
3. 의미 _021 시 : 「꽃」 김춘수, 노래 : 「한 사람」 양희은
4. 눈물 _025 시 :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이면우, 노래 : 「홀로 있는 사람들」 언니네 이발관
5. 거울 _031 시 : 「형님의 얼굴」 박지원, 노래 : 「세월이 가면」 박인희
6. 만남 _036 시 : 「필요한 것들」 심보선, 노래 : 「제비꽃」 조동진
7. 이름 _040 시 : 「민」 유희경, 노래 : 「너의 의미」 산울림
8. 밤 _048 시 : 「비 오는 가을밤」 최치원 , 노래 : 「Lonely night」 권진아
9. 말 _053 시 : 「경마장에서」 하종오, 노래 : 「야생마」 이문세
10. 시선 _060 시 : 「원효로4가」 이시영, 노래 : 「Song for my father」 호레이스 실버
11. 요절 _065 시 : 「꿈에 만난 벗」 허균, 노래 : 「친구」 김민기
12. 구운몽 _070 시 : 「어머니」 윤동주, 노래 : 「어머니와 고등어」 산울림
13. 빨래 _075 시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노래 : 「영원히」 신해철
14. 가방 _080 시 : 「양 떼를 지키는 사람」 알베르투 카에이루(혹은 페르난두 페소아)
노래 : 「난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가을방학
15. 운명 _086 시 : 「죽은 아내를 그리며」 박지원, 노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목경
16. 용산 _091 시 : 「서호 풍경」 김금원, 노래 :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17. 어둠 _096 시 : 「새벽빛」 황동규, 노래 : 「어둠」 방백
18. 학교 _101 시 : 「이 세상에 아이들이 없다면」 안도현, 노래 : 「교실 이데아」 서태지와 아이들
19. 소신 _109 시 : 「당신 생각」 김태형, 노래 :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봄여름가을겨울
20. 나무 _114 시 : 「산방」 조지훈, 노래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델리 스파이스
21. 진눈깨비 _119 시 : 「진눈깨비」 기형도, 노래 : 「진눈깨비」 조동진
22. 야구 _127 시 : 「야구, 혹은 마약」 성미정, 노래 : 「Infield Fly」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23. 출발 _135 시 : 「통영」 백석, 노래 : 「춘천 가는 기차」 김현철
24. 윤회매 _144 시 : 「옥탑방」 함민복, 노래 : 「도시인」 넥스트
25. 불면 _153 시 : 「아리오스토와 아랍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노래 : 「꿈」 산울림
26. 섬 _161 시 : 「섬」 정현종, 노래 :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저자소개

설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인물이나 공간을 비틀어 낯설게 보는 데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우정 지속의 법칙》 《조선 소녀들, 유리 천장을 깨다》 《학교라고는 다녀 본 일이 없는 것처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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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떠나고 싶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그럴 수 없다. 그러니 다른 방법을 찾을 수밖에 (……)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으로는 책 읽기만 한 것이 없다. 그런데 오르한 파묵의 글을 읽으면 책 읽기가 우리 생각만큼 만만하고 밋밋한 경험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 길이 멀다고 사람이 못 가는 법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도 떠날 일이다. 여행을 떠나야 하겠지만, 선인의 길로 떠나야 하겠지만, 대양을 건너야 하겠지만, 우선은 달이 휘영청 떠오른 밤에 마들렌 과자 하나 앞에 놓고 책을 펼쳐 읽기로 하자. -‘출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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