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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소미미디어
2019-08-2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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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책 정보

· 제목 :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3899105
· 쪽수 : 288쪽

책 소개

미타니 시계점에는 ‘시계 고쳐드립니다’ 옆에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가 있다. “시계와 관계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받는다”라고 한다. 어려운 사건에 골치 아픈 수사1과의 신임 형사는 알리바이 깨기를 의뢰한다.

목차

제1화 시계방 탐정과 스토커의 알리바이
제2화 시계방 탐정과 흉기의 알리바이
제3화 시계방 탐정과 죽은 자의 알리바이
제4화 시계방 탐정과 잃어버린 알리바이
제5화 시계방 탐정과 할아버지의 알리바이
제6화 시계방 탐정과 산장의 알리바이
제7화 시계방 탐정과 다운로드의 알리바이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생. 수많은 미스터리 작가를 배출한 교토대학 추리소설 연구회 출신으로, 동아리 활동 때부터 ‘범인 알아맞히기’의 명수로 유명했다. 2002년 단편 〈그녀가 환자를 죽였을 리 없다彼女がペイシェンスを殺すはずがない〉로 데뷔, 2004년 《알파벳 퍼즐러들アルファベット・パズラーズ》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밀실 수집가密室蒐集家》로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는 〈2019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0년 발표한 《왓슨력》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과,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에 모두 올랐다. 2022년 〈시계방 탐정과 이율배반의 알리바이時計屋探偵と二律背反のアリバイ〉로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다. 《기억 속의 유괴》는 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를 모아 두는 가상의 공간 ‘붉은 박물관’을 배경으로, 관장 히이로 사에코와 그의 부하 데라다 사토시의 활약을 그린 ‘붉은 박물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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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쓰다 신조의 《하얀 마물의 탑》,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미등록자》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화이트 러시》, 유즈키 유코의 《달콤한 숨결》,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노사이드 게임》,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인외 서커스》 《전망 좋은 밀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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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기요, 여기 있는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 뭔가요?”
“저희 가게에서는 선대 점주의 방침으로 시계에 관련된 의뢰는 뭐든 받습니다.”
“―알리바이 깨기가 시계와 관련된 의뢰입니까?”
“예.”
그녀는 아주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몇 시 몇 분에 자신은 어디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시계가 그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죠.”
“아, 그렇죠.”
“그렇다면 시계방 주인이야말로 알리바이 문제를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문제의 사건은 대학교수인 여성이 살해된 사건입니다. 그녀는 1년여 전에 남편과 헤어졌는데 그 남성이 스토커가 되어 그녀를 따라다녔습니다. 범인이 그 남자인 것만은 틀림없는데 그에게는 철벽같은 알리바이가 있어서…….”


그녀는 왠지 서글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시간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기쿠타니 고로 씨의 알리바이는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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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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