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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3899105
· 쪽수 : 2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63899105
· 쪽수 : 288쪽
책 소개
미타니 시계점에는 ‘시계 고쳐드립니다’ 옆에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가 있다. “시계와 관계가 있는 일은 무엇이든 받는다”라고 한다. 어려운 사건에 골치 아픈 수사1과의 신임 형사는 알리바이 깨기를 의뢰한다.
목차
제1화 시계방 탐정과 스토커의 알리바이
제2화 시계방 탐정과 흉기의 알리바이
제3화 시계방 탐정과 죽은 자의 알리바이
제4화 시계방 탐정과 잃어버린 알리바이
제5화 시계방 탐정과 할아버지의 알리바이
제6화 시계방 탐정과 산장의 알리바이
제7화 시계방 탐정과 다운로드의 알리바이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저기요, 여기 있는 ‘알리바이 깨드립니다’라는 벽보, 뭔가요?”
“저희 가게에서는 선대 점주의 방침으로 시계에 관련된 의뢰는 뭐든 받습니다.”
“―알리바이 깨기가 시계와 관련된 의뢰입니까?”
“예.”
그녀는 아주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몇 시 몇 분에 자신은 어디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시계가 그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죠.”
“아, 그렇죠.”
“그렇다면 시계방 주인이야말로 알리바이 문제를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문제의 사건은 대학교수인 여성이 살해된 사건입니다. 그녀는 1년여 전에 남편과 헤어졌는데 그 남성이 스토커가 되어 그녀를 따라다녔습니다. 범인이 그 남자인 것만은 틀림없는데 그에게는 철벽같은 알리바이가 있어서…….”
그녀는 왠지 서글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시간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기쿠타니 고로 씨의 알리바이는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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