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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

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

(선생님이 정확하게 짚어주는 친구관계, 공부방법, 학교생활, 생활습관)

김지나 (지은이)
  |  
북하우스
2021-03-0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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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

책 정보

· 제목 : 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 (선생님이 정확하게 짚어주는 친구관계, 공부방법, 학교생활, 생활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초등 자녀
· ISBN : 9791164050901
· 쪽수 : 472쪽

책 소개

본격적으로 아이만의 일상과 관계가 생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생활. 부모는 ‘어나 더 레벨’의 고민에 맞닥뜨린다. 아이가 학교 이야기를 잘 하지 않거나, 자꾸 지각을 하거나, 도통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선생님을 싫어하거나, 친구를 때리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거나 등등…. 누구보다 갈팡질팡하는 부모 마음을 잘 이해하는, 현장 경험 23년 <공부 자존감의 힘>의 저자 김지나 선생님의 연령별, 기질별 맞춤 고민 상담. 초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들의 필독서!

목차

프롤로그

1부 친구 관계

1 친구를 때리는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2 아이가 친구에게 맞고 왔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아이가 늘 걱정이 돼요
4 친구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아이, 자존감이 낮은 걸까요?
5 아이의 물건을 숨기는 친구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해줘야 할까요?
6 아이의 친구 관계에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까요?
7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왕따를 당하는 건 아닐까요?
8 유독 한 친구에게 집착하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9 수업 분위기를 흐리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10 남의 일에 늘 참견하고 지적을 하는 아이, 괜찮을까요?
11 요즘 초등학생 생일 파티는 어떻게 하나요?
12 공주병이라고 놀림받는 아이, 예쁜 옷들을 버려야 할까요?
13 여자랑만 노는 남자아이, 남자랑만 노는 여자아이, 괜한 걱정일까요?
14 아이에게 이성 친구가 생겼습니다
15 아이가 친구 일로 속상해합니다. 뭐라고 위로해줘야 할까요?
16 친한 친구의 뒷담화에 상처를 받은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17 고학년이 되면서 지나치게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18 화장품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못 이기는 척 사줘야 할까요?
19 아이의 SNS 단톡방 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20 사이버 세상에서 나쁜 영향을 받을까 봐 걱정됩니다

2부 공부 방법
21 꼭 한글을 떼서 초등학교에 보내야 하나요?
22 아이의 맞춤법만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23 글씨 못 쓰는 아이, 잘 쓰는 법은 없을까요?
24 학교 교육으로 아이의 창의성이 줄어들면 어쩌죠?
25 혹시 우리 아이도 영재가 아닐까요?
26 공부 자신감이 없는 아이, 방법이 없을까요?
27 시험 성적에 집착하는 아이,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요?
28 실수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까요?
29 선행학습 꼭 시켜야 할까요?
30 아이와 싸우지 않고 공부를 가르칠 순 없을까요?
31 아이와 문제집 채점으로 밀당하는 게 힘이 듭니다
32 다 아는 내용인데 왜 시험만 보면 틀리는 걸까요?
33 학원 숙제를 안 해가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34 아이가 학원에 안 가고 엄마하고만 공부하겠다고 합니다
35 아이가 수포자가 될까 봐 겁이 납니다
36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동기 부여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37 사춘기가 되어 공부를 안 할까 봐 걱정입니다
38 코로나19로 아이의 학습 능력이 떨어질까 봐 겁이 납니다
39 원격 수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부 학교 생활
40 초등1학년이 되면 꼭 휴직해야 하나요?
41 학부모회 활동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42 아이가 수업 준비물을 잘 못 챙깁니다
43 놀이만 하면 친구와 갈등이 생기는 아이, 이유가 뭘까요?
44 학교에 장난감을 가져가게 해도 될까요?
45 줄넘기 인증제 때문에 아이가 울면서 왔습니다
46 우유 급식은 꼭 신청해야 하나요?
47 편식이 심한 아이, 학교 급식은 괜찮을까요?
48 아이가 선생님과 자꾸 갈등을 빚어요
49 경쟁심이 강한 아이, 더 잘하는 친구를 만나면 상처받지 않을까요?
50 쌍둥이 형제입니다. 같은 반에 배정받는 게 좋을까요?
51 싫어하는 친구와 다른 반이 되게 해달라고 부탁해도 되나요?
52 학교 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53 학교 생활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아이, 전학을 시켜도 괜찮을까요?
54 전학을 할 때, 유의할 사항들이 있을까요?
55 부모의 이혼 사실을 담임선생님도 알게 되나요?
56 아이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7 아이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8 학교 폭력 전담기구가 뭔가요?

4부 생활 습관
59 칭찬 스티커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60 책가방을 못 챙기는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61 질문 많이 하는 아이, 언제까지 매번 답해줘야 할까요?
62 소심하고 키 작은 아이, 어떤 운동을 시켜야 할까요?
63 동생을 때리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64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학원에 다 보내야 할까요?
65 책을 읽지 않는 아이를 위한 독서법은 없을까요?
66 언제까지 책을 읽어줘야 할까요?
67 아이의 책 편식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68 독서록을 쓸 때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데 어떡하죠?
69 아이와의 대화가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70 아이의 미래를 위해 대안학교를 보내는 게 나을까요?
71 유튜버가 꿈인 아이, 지지해줘도 괜찮을까요?
72 뭐든 다 알아서 하는 애어른 같은 아이, 그냥 둬도 괜찮은 걸까요?
73 이혼 가정에서 자라도 괜찮을까요?
74 부모의 이혼을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75 아이에게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어요
76 아이의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77 아이의 경제교육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78 휴대폰은 언제 사주는 게 좋을까요?
79 아이의 휴대폰 사용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80 사이버 세상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지나 (도움글)    정보 더보기
1997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25년차 현직 교사다. 그간 3천 명이 넘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만나면서 똑같은 교육 방법이라도 아이의 기질에 따라 득이 되기도 하고 실이 되기도 한다는 것, 따라서 아이의 기질을 살피고 교육의 방향을 가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매번 확인하고 있다. 교육에 하나의 정답이란 없으며, 아이들은 변화하는 존재라는 저자의 교육 철학은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의 호응과 지지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아이만의 일상과 관계가 생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생활, 수많은 고민으로 갈팡질팡하는 부모의 마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읽으면서 언젠가 그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책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스무 해가 넘는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책이 『초등학교 생활의 모든 것』이다. 이 책에서 부모들은 아이의 기질뿐 아니라 저마다 다른 욕구와 발달 단계에 따라 다각도로 제시되는 솔루션을 만날 수 있다. 저서로는 『초등1학년의 사생활』 『초등5학년 공부사춘기』 『공부 자존감의 힘』 등이 있으며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의 도움말, 『EBS 초등 만점왕』 『EBS 초등 방학생활』 『EBS 창의 체험 탐구생활』 등의 방송 교재를 집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거라는 말을 아이들에게 자주 합니다. 그런데 사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대충대충 한 친구들이 선생님의 칭찬을 받기도 합니다. 당연히 억울하고 속상한 감정이 들지요. 그런 마음이 친구들을 지적하는 마음으로 물꼬가 트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아이에게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느라 힘들었지? 이번엔 좀 쉬어갈까?”(친구 관계)


요즘 아이들은 공책에 글씨를 쓰는 일보다 액정을 터치하고 자판을 두드리는 일이 훨씬 더 능숙합니다. 그러다 보니 글씨체가 엉망인 아이들도 많아지는 추세이지요. 문제는 논술 서술 위주의 교육과정이 많아지면서 글을 쓰는 평가 형식도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글씨체가 엉망인 것이 우리 아이만의 문제가 아님을 인지하고, 잘 쓰는 글씨보다는 남들이 잘 알아볼 수 있는 글씨에 중점을 맞춰서 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공부 방법)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라는 말이 오히려 독이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80퍼센트의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말이지만요. 혹시 우리 아이가 나머지 20퍼센트는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성적에 연연하지 않게 아이를 다잡아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틀린 문제에 대해 자신이 노력하지 않아서라고 자책하는 아이라면 공부가 심화되었을 때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럴 때는 학습 대상을 아이와 분리해주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이의 노력 부족일 수도 있지만 그 밖의 많은 변수와 상황 탓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지요.(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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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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