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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타인

가장 가까운 타인

(가족 치료의 대가 이남옥 교수의 중국 가족 심리 상담)

이남옥 (지은이)
북하우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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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타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장 가까운 타인 (가족 치료의 대가 이남옥 교수의 중국 가족 심리 상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405147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2-04-11

책 소개

“가족도 치료가 되나요?” 버리지도 못하고 안아주기도 어려운 가장 가까운 타인, 가족. 나와 우리 가족의 마음 시린 이야기와 감동적인 회복의 여정.

목차

들어가며

1부 ‘강한 여자’ 대 ‘약한 남자’ 구도가 보여주지 않는 것
1장 모진 시어머니와 외도하는 남편
2장 남편과 딸을 향한 아내의 분노
3장 학대하는 어머니와 자책하는 자녀
4장 성매매를 일삼는 남편, 상처로 날을 세우는 아내
5장 딸의 끝없는 희생
6장 집 없는 아이
7장 아픈 아버지와 지친 어머니
8장 딸에게 자신과 같은 삶을 강요하는 어머니
9장 어느 부부의 끝없는 힘겨루기

2부 중국 근현대사와 가족의 비극
1장 산아제한 정책이 낳은 슬픔
2장 죽음의 그늘이 드리운 가족
3장 자녀를 묶어두는 부모
4장 내면 아이의 상처와 배우자에 대한 기대
5장 숨겨진 아이와 버려진 아이
6장 대화가 불가능한 아버지
7장 남아 선호와 남매의 불화

3부 상처의 대물림, 이제는 끊어내야 할 때
1장 딸들의 슬픔
2장 사나운 엄마와 집이 무서운 딸
3장 대인 관계가 힘겨운 아이
4장 상처 주는 어른들
5장 ‘문제아’의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6장 언니의 학대
7장 엄마가 된 큰딸
8장 슬픔에 빠진 부모들과 과주도성 자녀들
9장 모녀의 불안정 애착
10장 가족의 장애
11장 부부의 양육 가치관 대립

부록 방법론: ‘가계도 분석’과 ‘가족 세우기’를 통한 가족 상담
나가며

저자소개

이남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최고의 가족 상담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 올덴부르크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독일에서 부부‧가족 치료 전문가이자 가족 갈등 관리 및 조정 전문가로 일했다. 2003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하며 가족 치료와 가족 세우기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료 과정을 대중적으로 발전시켰다. 오랫동안 독일 페히타대학교 외래교수로 강단에 섰고, 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부부가족상담심리전공 교수, 서울가정법원 및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3만 회 이상의 개인 및 가족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KBS <행복한 아침 왕영은 이상우입니다>, EBS <달라졌어요>, EBS <라디오 멘토 부모> 등 다수의 방송에서 상담 코치 전문가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담긴 조언을 건넸다. 지은 책으로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EBS 라디오 멘토 부모』(공저), 『대물림과 가족치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부부, 가깝고도 먼 동반자』(공역), 『대물림과 체계론적 가족치료』(공역) 등이 있다. 저자는 중국의 한 심리학자의 요청으로 2016년부터 4년 동안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중국인들을 만나며 개인의 상처와 가족 문제를 다루고 심리적 치유를 이끌었다. 이 가족 치료 워크숍은 중국 내에서 가족 트라우마 치유 작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당시 경험한 아름다운 치유의 여정을 『가장 가까운 타인』에 담았다. 이 책은 현대 중국 가족의 풍경을 진솔하게 펼쳐 보여주는 심리 교양서이자, 가족이라는 지극히 보편적인 사회를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 교양서다. 서울부부가족치료연구소 cfamily.kr
펼치기

책속에서



“남편이 듬직하지 못하거나 남편과 관계가 안 좋을 경우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매달리는 경향이 생깁니다.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모든 것을 걸고, 자녀들에게 배우자 같은 역할을 하게 만들고, 자녀들을 통해 심리적 위로를 얻으려 합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어머니에게 충성하거나 어머니를 보호해야 하는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가족의 경우 자녀들은 결혼 이후 부부 관계를 다져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또 다른 배우자(어머니)를 챙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의도로,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곁에 있는 사람을 챙겨줍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 선한 취지의 행동 때문에 상대가 자기 위치를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한 사람이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다 해결해버리면 다른 한 사람은 역할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의 역할은 혼자서 열심히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밸런스가 잘 맞는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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