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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우리누리 (지은이), 이창우 (그림)
  |  
길벗스쿨
2024-04-0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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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책 정보

· 제목 :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91164067176
· 쪽수 : 160쪽

책 소개

‘쇠귀에 경 읽기’의 ‘경’은 대체 무엇인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의 ‘다홍치마’가 왜 좋은지 등 속담이 생겨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리송했던 속담이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될 것이다. 또 익살스러운 네 칸 만화와 다양한 예문으로 어떤 상황에서 이 속담이 쓰이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목차

1장 생활과 풍속에서 나온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0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12
가는 날이 장날 14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16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18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20
등잔 밑이 어둡다 22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24
구관이 명관이다 26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28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3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32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듣지 않는다 34

2장 동물에 빗댄 속담
가재는 게 편 38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40
꿩 먹고 알 먹고 42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44
쇠귀에 경 읽기 46
우물 안 개구리 48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50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진다 52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54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5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58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60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62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64

3장 사람의 심리가 담긴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68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70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72
꿈보다 해몽이 좋다 74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76
내 코가 석 자 78
남의 밥그릇이 더 커 보인다 80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82
똥 누러 갈 적 다르고 올 적 다르다 84
금강산도 식후경 86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채운다 88
잘되면 제 탓, 안되면 조상 탓 90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92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94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96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98
제 버릇 개 못 준다 100

4장 역사 속 인물이 가르쳐 준 속담
공든 탑이 무너지랴 104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106
말이 씨가 된다 108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110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112
산 입에 거미줄 치랴 114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116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118
티끌 모아 태산 120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122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124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126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128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130

5장 세상의 이치를 담은 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134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136
고생 끝에 낙이 온다 138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140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142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144
뿌린 대로 거둔다 146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148
지성이면 감천 150
피는 물보다 진하다 152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154

저자소개

우리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를 위한 동화부터 지식·정보책까지 폭넓은 분야의 책을 집필하는 전문 작가 모임입니다. 언제나 어린이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 「Go Go 지식 박물관」 시리즈, 「우리 역사 박물관」 전집, 『아빠 법이 뭐예요?』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는 우리누리의 대표작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말의 유래와 그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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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그림)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뼈만 남았네! 공룡과 화석』,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아큐정전』, 『그림자 세탁소』, 『학교 전설 탐험대』,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 『4학년 5반 불평쟁이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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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외양간은 농경 사회에서 가장 큰 재산인 소를 기르는 곳이에요. 외양간을 아무렇게나 내버려두었다가 소를 잃어버리고 나서 고쳐 봐야 아무 소용이 없겠죠? 이처럼 평소에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일을 그르친 뒤에야 후회하며 손을 쓰려는 사람을 두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고 해요.


옛날 집에서는 아궁이에 불을 때면 연기가 굴뚝으로 빠져나가요. 그러니 불을 때지 않으면 연기가 날 리 없지요. 따라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속담은 모든 일에는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날 만한 원인이 있다는 뜻이에요.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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