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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 알아

네 마음 알아

(공감, 친구 말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생각하는 공감 연습)

지니 킴, 한진아 (지은이), 제롬 페라 (그림)
길벗스쿨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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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 알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네 마음 알아 (공감, 친구 말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생각하는 공감 연습)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교양/학습 > 유아 인성/감성
· ISBN : 9791164069033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25-05-15

책 소개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공감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일상에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알베르틴 죄네스상’ 수상 작가, 제롬 페라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이 공감을 표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한눈에 보여 준다.

저자소개

한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아 전문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어린이책을 짓고 만들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자존감》·《자율》 등의 책을 지었고, 《따라쟁이 물고기》·《할아버지와 보물찾기》 등 다수의 작품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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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킴 (지은이)    정보 더보기
• 하버드대 아동발달 석사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 • 컬럼비아대 유아특수교육 석사, 유아교육 박사 • 미국 공립·사립학교 교사 15년 및 디렉터 6년 경력 뉴욕대에서 초등 교육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것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려다 보니 변수가 많았다. 대학에서 배운 것은 대부분 일반적인 아이를 기준으로 한 교육 방법론인 반면, 학교에서 실제 만나는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발달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더 효율적인 교수법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하버드대에서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으로 아동발달 석사를, 컬럼비아대에서 유아특수교육 석사와 유아교육 박사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특정 교수법이 왜 어떤 아이들에게는 맞지 않는지 알 수 있었고, 발달의 다양성을 이해함으로써 아이들 고유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을 고안해나갈 수 있었다. 20년 넘는 교육 현장 경험과 석학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사들에게는 이론과 교육 현장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현실적인 도움을, 부모들에게는 자녀에게 맞는 양육 로드맵을 그려나가는 법을 조언하기 위해 강연하고 책을 쓴다. 《회복탄력성의 힘》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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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페라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고등 장식미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다양한 기법이 섞인 독창적 스타일과 섬세한 감정 묘사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북미 어린이 독자 선정 ‘알베르틴 죄네스상’을 수상한 《On my mountain》을 비롯해 《엄마 북극곰》·《화물선》 등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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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감은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거야

“아유, 정말 불쌍해.”
“참 슬프겠다.”
공감은 이렇게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께 느끼기만 하는 게 아니야.
그 상황에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생각하고,
네가 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거야.

친구랑 편의점에서 초콜릿을 하나씩 사서 나오는데,
친구가 그만 초콜릿을 땅바닥에 떨어뜨렸어.
친구가 얼마나 속상할지 아는 건 어렵지 않겠지?
공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거야.
친구를 도울 방법을 생각해 보고 행동하는 거지.
“속상하겠다. 내 초콜릿 나눠 줄게. 같이 먹자.” 하고 말이야.

느끼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이 세 가지를 모두 해야 진짜 공감이야.


공감을 잘하고 싶다면 이렇게 말해 봐

기운 없어 보이는 친구에겐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힘들어하는 친구에겐 “괜찮아? 내가 도와줄까?”
심심해 보이는 친구에겐 “우리랑 같이 놀래?”
속상해하는 친구에겐 “정말 속상하겠다. 나도 그런 적 있어.”
걱정하는 친구에겐 “넌 할 수 있어. 내가 응원할게.”
기뻐하는 친구에겐 “와, 진짜 잘됐다!”

친구가 슬퍼할 때는 말을 건네기도 어려울 거야.
그럴 때는 친구 손을 잡아 주거나 가만히 안아 줘.
때로는 말없이 친구 옆에 그냥 있어 줘도 좋아.
그것만으로 친구한테는 큰 위로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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