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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

오수향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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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416099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1-11-30

책 소개

밤마다 문득 그때 그 말이 떠올라 상처가 덧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그 사람과 마주칠 때마다 딱지 앉은 상처에 핏방울이 맺힌다. 도대체 말로 다친 마음은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을까? 처음부터 마음에 상처 입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을 방법이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에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말’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1장 누구에게든 무해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세상의 수많은 오지라퍼들에게 고함
_ 듣기 싫은 조언 멈추게 하는 법

·어디에든 불편한 사람은 있다
_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법

·그게 너의 인생 최대 업적이니?
_ 잘난 ‘척’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낮말은 카카오톡이 듣고 밤말은 인스타가 듣는다
_ 험담하는 자리 피하는 법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낄 때
_ ‘나’에게만 있는 것을 찾는 법

·“너 때문이야”로 숨기고 싶은 마음
_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남 탓’ 그만두는 법

·힘들고 지칠 때만 나를 찾는 사람들
_ 감정 쓰레기통에서 벗어나는 법

·몰라도 아는 척, 없어도 있는 척하는 ‘척척’박사들
_ 나를 괴롭히는 참견 막는 법

2장 잊으려 하면 할수록 떠오르는 그때 그 말

·정말 어디서부터 어긋난 건지 모르겠어
_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실수 줄이기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침묵’의 순간
_ 하면 할수록 꼬이는 말 풀기

·나도 말을 잘하고 싶다
_ 말하기보다 중요한 3초 침묵하기

·건조한 분위기를 촉촉하게!
_ 위트 있는 사람 되기

·말보다 마음을 들어주는 사람
_ 그냥 듣는 것이 아닌 귀 기울여 듣기

·남들보다 ‘잘’ 해야 한다는 생각
_ 완벽해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기

·상처받은 마음을 토닥여주기
_ 조언보다 중요한 공감하기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잘했어”
_ 타인이 아닌 나에게 인정받기

3장 살면서 온기가 필요한 순간은 온다

·실수로 잘못 말하면 어떡하지?
_ 말하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_ 이해가 안 될 때는 질문해라

·“미안해”라는 말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_ 사과에도 잘 먹히는 공식이 있다

·혼자는 외롭고 같이 있긴 어색해
_ 첫만남에 센스 있게 맞장구치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_ 호감을 부르는 세 가지 질문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받았을 때
_ 긍정적인 말하기 공식

·투머치토커가 넘치는 세상
_ 때로는 입을 닫을 줄도 알아야 한다

·할 말 못할 말 다 하고 살면 편할까
_ 비난하지 않고 비판하기

저자소개

오수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굴지의 대학부터 기업까지 불철주야 돌아다니며, 말과 긍정의 힘을 세상에 전하는 심리 소통 전문가. 가족, 친지, 직장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 알맞은 심리 대화법과 소통법을 강의하면서 갈등을 해결하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졸업했고, 한세대학교 교양학부 외래교수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전담강사를 역임했다. 유수의 기업과 기관, 학교 등에서 2,000여 회 이상 강연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청중들을 만났다. KBS, TV조선, MBN 등 여러 방송사에서 30여 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EBS <육아학교 PIN>의 ‘오수향의 대화 육아’ 코너에서 육아소통 멘토로, 한국직업방송 <취업이 보인다>의 ‘여성취업 어디까지 알아봤니’ 코너에서 직장 대화법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1등의 대화습관》, 《모든 대화는 심리다》 등이 있다. 《일단 잘될 거라 말해요》에서는 평범한 인생을 특별하게 바꾸어 줄 말하기 비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무심코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말을 잘 다듬는 것만으로도 삶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말에 담긴 놀라운 힘을 깨닫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SHO대화심리연구소 ohsuhyang.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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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인이 아무런 예고도, 양해도 없이 개인 영역에 침범하면 누구나 기분이 상한다. 미주 씨의 동료처럼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한 사람은 간접적으로 이런 말을 하고 있다. “당신은 지금 내 도움, 내 조언, 내 지휘가 필요해. 왜냐하면 지금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다시 말해 “당신은 틀렸고, 내 말은 옳아”라는 태도다. 우리는 그것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


첫인상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은 남녀 관계뿐만 아니라 직장을 비롯해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눈을 마주보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있으며,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떠들기보다는 필요한 말만 짧게 하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한창 잘난 척하는 사람에게 정색하거나 불쾌함을 표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들은 당황해하거나, 되려 화를 낼 수도 있다. 내가 잘난 것에 상대방이 질투를 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처음에는 당황하고 화도 날 수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혹시 내가 매력이 없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럴수록 더욱 자신을 포장하고 과장해서 표현하려고 한다. 그래도 거절당하게 된다면 그때는 자존감에 상처받아 분노를 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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