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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25년차 직장의 신이 우리 시대 미생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 개정판)

유세미 (지은이)
책들의정원
1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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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25년차 직장의 신이 우리 시대 미생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4161331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2-11-30

책 소개

자신이 약 25년간 출퇴근했던 직장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예시들로 쉽게 풀어나간다. 오랜 기간 동안 삼성물산과 애경그룹에서 직접 부딪히고 경험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기에 생생함이 펄떡인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여성 직장인으로서 겪게 되는 차별, 상처, 편견 등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드러내어 남성 중심의 직장 생활에서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비법을 담아낸 점이 눈에 띈다.

목차

프롤로그 대한민국에서 샐러리맨으로 살아간다는 것

Chapter 1 오늘도 출근하는 우리 회사 김 대리를 소개합니다
바쁜데 외롭거나, 지루하거나 | 직장에서는 자주 눈물겹다 | Are you OK? | 가볍게 힘 빼고, 자유롭게 | 잘 지내나요, 마이 라이프 인 컴퍼니 | 오늘도 아득한 출근길에 서서 | 두렵지만 잘하고 싶은 그대에게 | 결국 당신이 이긴다 | 나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Chapter 2 회사 인간, 회사 언어
이상한 회사의 앨리스 | 회사생활은 모노드라마가 아니다 | 일터에서 행복할 권리 | 대담하게 살아도 괜찮아 | 오늘도 사표 쓸 뻔했다 | 말이 자본이고 능력이다 | 회사는 가면무도회장 | 굿바이 키스와 함께 던질 필요없다

Chapter 3 일터, 여자, 가족 그리고
나도 엄마는 처음이라서 | 착한 엄마, 기권합니다 | 트렌드를 읽는 남자 | 당신에게 늘 미안합니다 | 소소한 행복은 소소하지 않다 | 그녀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될까? | 워라밸이 사람마다 다른 까닭

Chapter 4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리허설 없는 콘서트
마음 읽는 인성의 가치 | 조직은 당신을 닮는다 | 월화수목금금금의 귀환 | 쉽게, 백전백승 전략 | 또라이 부하 vs 무능한 상사 | 주인공이 주인공인 이유 | 더 이상 휘둘리지 않아도 된다 | 샐러리맨이 제일 쉬웠어요 | 하지 않아도 될 일은 하지 않는다

Chapter 5 내 인생이든, 회사 인생이든 여하튼 로딩 중
애인 같은 일 찾기 | 내 인생을 존중한다는 의미 | 다시 쓰는 인생 이력서 | 어느 날 문득 회사를 떠납니다 | 말 그대로 패자부활전 | 인생을 지배하는 것 | 꿈은 언제나 옳다

저자소개

유세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통·리더십 전문가, 작가, 기업 강연가, 칼럼니스트, 20만 유튜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애경그룹에서 25년간 근무했다. 애경 임원으로 퇴직한 이후에는 작가, 강연가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튜브 세계에 뛰어들었고, <유세미의 직장수업>이라는 채널을 개설했다. 직장생활, 리더십, 인간관계, 소통법 등 현대를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주제로 5년 동안 1,600여 개의 콘텐츠를 업로드했고, 누적 조회 수 4,500만 회를 기록하며 자리 잡았다. 연이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계의 숨은 고수로 입소문이 나면서 각종 매체, 언론, 기업 및 공공기관이 믿고 찾는 작가, 기업 강연가로 활약 중이다. 삼성전자, SK, CJ, 신세계, 포스코, 하나은행, 포르쉐, 샤넬, 나이키, 서울대학교, 외교부 등 각종 기업과 단체에서 강연했고,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서로는 《성공이 전부인 줄 알았다》, 《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관계의 내공》,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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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먼저 상급자로서 부하직원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업무 이외의 일은 일절 참견하지 말 것을 기본 전제로 한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소위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은 사람이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자기 일에 열중하는 듯 보여도 실은 저쪽 동료가 무슨 통화를 하는지, 내용으로 유추할 때 부부 사이가 원만한지 등을 훤히 꿰고 있는 부류의 직원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회사에서 수많은 고민을 하며 지낸다. 내 업무 실력에 대해, 인간관계에 대해, 대책 없는 저질 체력에 대해. 그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고 갈등을 겪는 시기도 직장생활 중간에 거치기 마련이다. 어차피 회사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그렇다. 우울증에 걸리는 것조차 직장에서 뭔가 해보고 싶고, 잘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으니 걸리는 증상이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장애물에 자꾸 걸려 넘어지니 우울한 것이다. 걸려 넘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하자. 다시 일어서서 걷든 뛰든 하면 된다. 걱정, 불안, 상처도 버릇이다. 위기나 상처에 대처하는 용기에 덧붙여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 그 안에 정답이 있다. _


묵묵히 일을 잘한다고 해서 일에 만족하고 있다고 믿으면 오산이다. 또 다른 성실한 후배는 별다른 불평 없이 일하다 얼굴이 돌아가는 구완와사에 걸렸다. 스트레스를 참고 참은 결과였다. 함께 파트너로 일하던 동갑내기 후배는 입으로는 쉬지 않고 투덜대며 빽빽한 업무량에 항의하지만 결국 남에게 일을 나눠주지도 않고 혼자 다 끌어안고 처리하는 걸 보면 스스로에 대한 가학 증상이 있나 싶기도 했다. 그는 그렇게 투덜대며 일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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