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함께하는 일 년 열두 달 환경 기념일 수업

작가의 말_ 환경 기념일과 그림책의 만남!

3월
3월 3일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 『마지막 호랑이』
3월 18일 세계 재활용의 날 『플라스틱 인간』
3월 20일 세계 참새의 날 『참새를 따라가면』
3월 21일 국제 숲의 날 『숲』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안녕, 물!』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4월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 『작은 종이 봉지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4월 5일 식목일 『나무는 좋다』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 『감기벌레는 집 짓기를 좋아해』
4월 22일 지구의 날 『고작 2°C에...』
4월 25일 세계 펭귄의 날 『안녕, 폴』

5월
5월, 10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철새의 날 『한밤의 철새 통신』
5월 20일 세계 벌의 날 『꿀벌과 함께 시작돼요』
5월 22일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 『지구에는 생물이 가득가득』
5월 23일 세계 거북이의 날 『아기 거북이 클로버』

6월
6월 4일 세계 자전거의 날 『자전거가 지구를 살려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바다와 큰 사람』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 『바다의 색』
6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다시 초록 섬』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
6월 28일 철도의 날 『기차 타고 떠나는 여행』

7월
7월 3일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비닐봉지 하나가』
7월 26일 국제 맹그로브 생태계 보존의 날 『맹그로브』

8월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 『시큰둥이 고양이』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우리 집 전기가 집을 나갔어요!』

9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레미 할머니의 서랍』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 『죽음의 먼지가 내려와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 『초록 자전거』
9월 셋째 주 토요일 국제 연안 정화의 날 『고양이와 바다표범 조사단』
9월 29일 음식물 쓰레기의 날(덴마크) 『냉장고 먹는 괴물』

10월
10월 1일 세계 채식인의 날 『우리를 먹지 마세요!』
10월 17일 국제 빈곤 퇴치의 날 『거짓말 같은 이야기』
10월 21일 세계 지렁이의 날 『지렁이 굴로 들어가 볼래?』
10월 31일 세계 도시의 날 『작은 집 이야기』

11월
11월 19일 세계 화장실의 날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

12월
12월 5일 세계 토양의 날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
12월 11일 국제 산의 날 『산 아줌마』

2월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 『황새 봉순이』
2월 셋째 주 일요일 세계 고래의 날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2월 27일 국제 북극곰의 날 『북극곰 살아남다』

부록
환경교육 추천 사이트
환경교육 체험학습 추천 장소

그림책 수업을 하며 참새 소리를 들어보고, 그림책의 아이처럼 참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관심을 두고, 참새가 서식지를 떠나지 않도록 물그릇을 꾸며 가져다 놓고 살펴볼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그냥 지나쳤던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숲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UN)은 2012년에 매년 3월 21일을 국제 숲의 날 (International Day of Forests)로 지정했습니다. 이날은 ‘세계 산림의 날’, ‘세계 숲의 날’로도 부릅니다. 국제 숲의 날 수업을 통해서 숲에 관심을 가지고, 숲을 보호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숲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삶을 살 때입니다.

투발루 공화국은 남태평양 적도 부근에 있는 나라로 해발고도가 2m밖에 안 되고, 매년 0.5cm씩 물이 차오르고 있어, 점점 나라가 바닷물에 잠겨가고 있습니다. 2100년에는 국토의 95%가 바다에 잠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가 만약 투발루에 살고 있는 로자라면 어떤 생각과 감정이 들지 학습지에 적고 생각을 나누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