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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2

곰돌이 푸 2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은이), 전미영 (그림), 박혜원 (옮긴이)
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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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곰돌이 푸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4454426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3-20

책 소개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1920년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태어나자 하트필드의 아담한 시골집 코치포드 팜을 사들인다. 그리고 자주 산책을 나갔던 애시다운 포레스트를 무대로 곰돌이 푸의 원작인 《위니 더 푸》와 《푸 모퉁이에 있는 집》을 탄생시켰다.

목차

반문
제1장 푸 모퉁이에 이요르의 집을 지었어요
제2장 티거가 숲으로 와서 아침을 먹었어요
제3장 수색대가 펀셩되었고 피글렛이 히파럼파와 다시 마주칠 뻔했어요
제4장 티거들은 나무를 안 타요
제5장 크리스토퍼 로빈이 아침마다 무엇을 하는지 알았어요
제6장 푸가 푸막대기를 만들어서 이요르도 함께 놀았어요
제7장 티거는 튀어대는 게 아니에요
제8장 피글렛이 무척 장엄한 일을 했어요
제9장 이요르가 우알처소를 발견해서 아울이 이사했어요
제10장 크리스토퍼 로빈과 푸를 마법의 장소로 보내주었어요

작품 해설 |
작가 연보

저자소개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이자 극작가, 소설가. 교사였던 부모 밑에서 세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고작 두 살이었을 때부터 글을 읽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헨리 하우스라는 작은 사립학교를 운영한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고, 책을 많이 읽는 아이로 자랐다. 이후 웨스트민스터 스쿨과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진학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는 수학을 공부했지만 글쓰기에 더 관심이 많아서 영국의 문학잡지 『그랜타』의 편집 및 기고를 맡았다. 극작가로서 일찍이 명성을 얻은 밀른은 1920년에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이 태어나자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에 관심을 기울였다. 1924년 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가 삽화를 그린 동시집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When We Were Young)』를 출간했고, 1926년에는 ‘곰돌이 푸’로 잘 알려진 『위니 더 푸(Winnie-the-Pooh)』를 출간했다. 이듬해인 1927년에는 두 번째 동시집 『우린 이제 여섯 살이야(Now We Are Six)』를, 1928년에는 연달아 『푸 모퉁이에 있는 집(The House at Pooh Corner)』을 출간했다. 이 작품들은 아동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 되었다. 1930년대에 들어서자 밀른은 아동이 아닌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글을 쓰고 싶어 했고, 소설과 비문학, 자서전을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며 죽기 직전까지 집필에 전념했다. 1956년 1월 31일, 영국 이스트서식스주 하트필드에서 74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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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곰돌이 푸》 시리즈, 《소공녀 세라》, 《엄마 찾아 삼만 리》, 《시크릿 가든》, 《퀸 : 불멸의 록밴드 퀸의 40주년 공식 컬렉션》, 《브라이언 메이 레드 스페셜》, 《부케북》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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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영 (그림)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사다코와 천 마리 종이학』, 『아빠 회사 안 가?』, 『친구야, 멍멍!』, 『곰돌이 푸』, 『거짓말 같은 크리스마스』, 『우당퉁탕 일요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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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푸, 네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뭐야?”
“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내가 피글렛이랑 같이 널 만나러 가서 네가 ‘뭐 좀 먹을래?’라고 물어보면 내가 ‘글쎄, 나는 뭔가 조금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렇지, 피글렛?’이라고 하는 거야. 밖은 즐겁고 한가로운 그런 날이고 새들도 노래하고.”
크리스토퍼 로빈은 말했어.
“나도 그런 거 좋아해.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아무것도 안 하는 거야.”
푸는 한참 동안 생각하다가 물었어.“아무것도 안 하는 건 어떻게 하는 거야?”
(...) “그냥 계속 걸으면서, 들리지 않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고, 애쓰지 않는 거야.”
“아!”
_ 제10장 크리스토퍼 로빈과 푸를 마법의 장소로 보내주었어요


푸는 깊이 생각한 말투로 말했어. “래빗은 똑똑해.”
피글렛이 말했지. “맞아. 래빗은 똑똑해.”
“그리고 머리가 좋아.”
“맞아. 래빗은 머리가 좋아.”
길게 침묵이 이어지고, 다시 푸가 말했지. “그래서 전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_ 제5장 크리스토퍼 로빈이 아침마다 무엇을 하는지 알았어요


“여기까지가 다 같은 시야. 피글렛, 마음에 들어?”
“다 좋은데 실링만 빼고. 그건 거기 들어갈 게 아닌 것 같아.”
푸는 이렇게 설명했지. “그게 파운드 뒤에 오고 싶어해서 그냥 오게 내버려둔 거야. 시를 쓸 때 제일 좋은 방법이 그거거든. 뭐가 오면 오게 두는 거.”
_제2장 티거가 숲으로 와서 아침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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