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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오만과 편견 3 (미니북) (189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4458462
· 쪽수 : 27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4458462
· 쪽수 : 276쪽
책 소개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을 따르면서도 그 안에 갇히지 않았고, 소설의 묘미를 살리면서 통속적이지 않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첫 문장부터 읽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제인 오스틴의 문학적인 감성을 직접 느껴보자.
목차
제3부
작품 해설 | 오만과 편견의 경계 위에 꽃피운 사랑
작가 연보
작품 해설 | 오만과 편견의 경계 위에 꽃피운 사랑
작가 연보
책속에서
“이봐, 다아시. 자네도 춤을 춰야지. 이렇게 멍청하게 혼자 떨어져 있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아. 이런 자리에선 춤을 추는 게 예의라는 걸 모르지 않을 텐데.”
“나는 춤추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네.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와 춤추는 걸 내가 얼마나 질색하는지 자네도 잘 알지 않나. 이런 데서 춤추는 건 도저히 못할 노릇이야. 자네 누이들은 벌써 파트너가 있고, 다른 여자와 춤추는 건 내겐 고역이야.” _1부 3장 중에서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에 따르면 오만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인 성향이야. 인간은 본성적으로 오만에 빠지기 ㄱ쉽게 되어 있어. 그리고 실제선 상상이건 자신의 특성에 대해 나름대로 자만심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해. 허영과 오만은 흔히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거야. 허영이 없는 사람도 오만할 수 있어. 오만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고, 허영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봐 주기를 원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비롯된 거야.” _1부 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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