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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곰돌이 푸

초판본 곰돌이 푸

(곰돌이 푸 두 번째 이야기, 1926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은이),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박혜원 (옮긴이)
  |  
더스토리
2024-01-01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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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곰돌이 푸

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곰돌이 푸 (곰돌이 푸 두 번째 이야기, 1926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64458721
· 쪽수 : 240쪽

책 소개

‘곰돌이 푸’ 이야기의 두 번째인 《곰돌이 푸(원제 : Winnie-the-Pooh)》는 A. A. 밀른이 아들의 장난감 인형들을 주인공으로 쓴 따뜻한 동화다.

목차

머리말

1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
2 푸가 좁은 문에 끼어 버렸어요
3 푸와 피글렛의 아찔한 모험
4 이요르의 꼬리가 없어졌어요
5 히파럼프를 만난 피글렛
6 이요르, 생일 축하해
7 숲속에 새 친구가 왔어요
8 북극 타몸을 떠나는 친구들
9 피글렛을 도와줘
10 잘 가, 나의 친구들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앨런 알렉산더 밀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H. G. 웰즈에게 가르침을 받아 큰 영향을 받았으며, 공립학교 웨스트민스터 및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를 졸업했다. 학생 시절부터 학내 잡지에 시나 수필을 투고했으며, 대학 시절 유머 잡지 《펀치》의 편집 조수가 되었고 이후 작가로 독립하였다. 몇 년 후에는 《펀치》 편집부의 일원이 되어 해 학적인 시와 기발한 평론들을 쓰기도 했다. 1913년에 도로시 다핀 드 셀린코트와 결혼한 후, 그의 아들인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태어났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작품을 쓰는 작가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 시기에 인생의 밝은 면을 묘사한 희극을 많이 썼다. 대표 작품으로 《핌씨 지나가시다》《블레이즈의 진실》《도버 가도》 등이 있다. 1922년에는 유일한 장편 추리소설인 《붉은 저택의 비밀》을 집필했다. 이후 《위니 더 푸》《푸 모퉁이에 있는 집》을 집필했으며, 이 두 작품은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그 이후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1956년 74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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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꿈이 있다면 자신을 던져봐야 한다는 신념으로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어릴 적 꿈이었던 번역에 입문했다. 심리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사회단체에서 활동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공감과 몰입에 능하며 꼬리가 긴 사색을 즐긴다. 옮긴 책으로 《빨강 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소공녀 세라》 《엄마 찾아 삼만 리》 《시크릿 가든》 《퀸 : 불멸의 록밴드 퀸의 40주년 공식 컬렉션》 《브라이언 메이 레드 스페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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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정보 더보기
1879년 런던 출생이다. 어머니의 그림에 대한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으로 어니스트는 삽화가가 될 수 있었다. 쉐퍼드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에 삽화를 그렸는데, 대표작으로는 밀른의 《곰돌이 푸》, 케니스 그레이엄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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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푸, 네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뭐야?”
“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내가 피글렛이랑 같이 널 만나러 가서 네가 ‘뭐 좀 먹을래?’라고 물어보면 내가 ‘글쎄, 나는 뭔가 조금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렇지, 피글렛?’이라고 하는 거야. 밖은 즐겁고 한가로운 그런 날이고 새들도 노래하고.”
크리스토퍼 로빈은 말했어.
“나도 그런 거 좋아해.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아무것도 안 하는 거야.”
푸는 한참 동안 생각하다가 물었어.“아무것도 안 하는 건 어떻게 하는 거야?”
(...) “그냥 계속 걸으면서, 들리지 않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고, 애쓰지 않는 거야.”
“아!”
_ 제10장 크리스토퍼 로빈과 푸를 마법의 장소로 보내주었어요


푸는 깊이 생각한 말투로 말했어. “래빗은 똑똑해.”
피글렛이 말했지. “맞아. 래빗은 똑똑해.”
“그리고 머리가 좋아.”
“맞아. 래빗은 머리가 좋아.”
길게 침묵이 이어지고, 다시 푸가 말했지. “그래서 전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_ 제5장 크리스토퍼 로빈이 아침마다 무엇을 하는지 알았어요


“여기까지가 다 같은 시야. 피글렛, 마음에 들어?”
“다 좋은데 실링만 빼고. 그건 거기 들어갈 게 아닌 것 같아.”
푸는 이렇게 설명했지. “그게 파운드 뒤에 오고 싶어해서 그냥 오게 내버려둔 거야. 시를 쓸 때 제일 좋은 방법이 그거거든. 뭐가 오면 오게 두는 거.”
_제2장 티거가 숲으로 와서 아침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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