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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편집의 힘

[큰글씨책] 편집의 힘

(단순하고 강력한 삶의 기술)

김용길 (지은이)
행성B(행성비)
2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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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편집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편집의 힘  (단순하고 강력한 삶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471074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0-07-01

책 소개

방송이나 신문, 출판 등 특정 영역에서만 활용한다고 생각해왔던 편집의 기술을 어떻게 우리 일상에 적용할 수 있을지 다양한 예를 통해 알려준다. 저자는 편집기자 23년 경력의 내공을 살려 신문 편집을 응용하여 삶에서 편집력을 키우는 기본 원칙을 정리했다.

목차

프롤로그 일상은 편집의 연속이다

1장 편집력으로 인생을 바꾸다
나누는 것부터 시작하라
버리지 못하는 마음을 버려라
스토리가 행복을 부른다
이미지에 갇히지 마라
공부에도 왕도가 있다
과거를 편집하는 방법
세상은 스토리를 원한다
중년에게 필요한 인생 편집력

2장 편집력으로 세상을 바꾸다
진정성 있는 한마디가 마음을 움직인다
단순한 것이 강하다
집중력이 최고의 편집력이다
어떤 위기에도 당당하게 나서라
휘둘리지 않으려면 소통하라
편집력이 행정의 혁신을 이끈다
창조적으로 융합하라
욕심보다 조화에 초점을 맞추어라

3장 편집력을 키우는 비결
누구나 편집자가 될 수 있다
콘텐츠에 스토리를 입혀라
메모의 감각과 습관을 길러라
보고서는 글발보다 핵심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제목으로 승부하라
강력한 메시지로 압도하라
신문을 편집하는 요령
한 장으로 끝내라
신문은 최고의 무기다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한 줄, 헤드라인
상대를 배려하는 언어 편집의 기술
사람을 끌어당기는 슬로건

4장 편집력의 달인들
조선 최고의 통섭적 지식인, 다산 정약용
불굴의 의지로 나라를 구한 시대의 종결자, 이순신
21세기를 새롭게 이끈 창조자, 스티브 잡스
천하의 형세를 편집한 천재 전략가, 제갈공명
펜으로 군더더기를 베는 문장의 검객, 김훈

핵심정리

저자소개

김용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졸업 후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3년 넘게 뉴스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동아일보 편집부 차장이다. 저널리즘과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광화문 해리슨’이란 ID로 블로그 〈편집자의 벤치〉를 가꾸고 있다. 온종일 날선 뉴스를 매만지다 해 저물녘 광화문 뒷골목을 배회하고 단골 술집에 출몰한다. 애매모호한 것에 분기탱천하고 거들먹거리는 것에 단도직입적으로 시비를 건다. 낭만적인 사랑과 목가적 풍광에 사족을 못 쓴다. 신문편집 이론서 《신문, 세상을 편집하라》의 공동 저자이며 2011년에 영화 칼럼을 모은 책 《태블릿PC에 꼭 담을 영화 35》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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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에서 모든 선택은 우선순위를 가려내는 행위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 소소한 차이는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일에 달렸다. 무엇을 먼저 하고 나중에 할 것인가.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편집력은 넘치기 전에 분류하여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며, 버려야 할 것을 가리는 선구안이다. 소유할 것이 많아지고 관리해야 할 관계가 넘쳐날수록 편집력을 통해 잘 분류해야 한다.
- <나누는 것부터 시작하라> 中에서


인생에는 속상하고 괴로운 일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최악의 상황은 자신에게 닥친 불행의 본질 또는 그 일이 일어나게 된 이유에 대 해 아무것도 모른 채 절망과 낙담에 빠지는 것이다. 따라서 사건의 의미와 작동 근거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가 행복의 중대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를 통한 스토리 편집은 벌어진 사건에 대해 일종의 매듭을 지은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자아와 세계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을 일깨워준다. 즉, 행 복은 운이 아니라 편집력에서 온다.
- <스토리가 행복을 부른다> 中에서


1992년 미국 워싱턴 정가에 신출내기인 아칸소 주지사 빌 클린턴이 등장했다.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나온 클린턴은 머리가 좋았고 정책통임을 스스로 과시했다. 마이크를 잡으면 모든 정책에 관한 사항을 줄줄이 늘어놓은 달변가였다. 그러나 그의 선거 캠페인 전략가들은 고민했다. 클린턴의 현학적인 달변을 단순하고 기본에 충실한 메시지로 바꿀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나온 슬로건이 바로 “경제라니까, 이 멍청아!(It‘s the economy, stupid!)”였다. 그리고 클린턴 진영은 선거 기간 내내 경제 분야에만 집중했다. 특히 불경기 타개를 위한 이슈를 선점했다. 미국 경제가 암울한 침체기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모든 문제점은 바로 경제’라는 메시지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클린턴은 공화당 후보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했다.
- <단순한 것이 강하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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