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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불리기 1일차입니다

돈 불리기 1일차입니다

정유진 (지은이)
  |  
행성B(행성비)
2021-08-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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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불리기 1일차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돈 불리기 1일차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64711505
· 쪽수 : 176쪽

책 소개

냥이문고 3권. 무일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돈과 친해지고 불려나가는 과정을 꼼꼼하게 담았다. 돈 관리의 기본 자세와 돈 공부의 재미를 소개하고, 또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는 힘든 ‘실행’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갖가지 노하우를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_돈, 쫓아가지 말고 좋아하기

1장. 시동 : 큰일 났어, 돈이 필요해!
100만 원으로 구했다. 집 아니고 그냥 ‘방’을
하고 싶은 일을 잘하게 되면 돈도 따라오리라 믿었어

2장. 서행 : 종잣돈 만들기의 기본은 몸값 불리기
몸값 불리기1. 시간 관리가 몸값 관리의 시작
몸값 불리기2. 나만의 시그니처가 필요해
목돈이 생기면 보증금으로 깔고 앉기
치사해서 덜컥 ‘집’을 샀다, 진짜 내 집

3장. 고속질주 : 돈이 돈을 벌고, 나도 돈을 벌지
의심으로 시작한 ‘돈’과 ‘집’ 공부
공인중개사, 너는 내 운명
임대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
재테크를 하더라도, ‘나’ 자신은 유지하기
재테크, 모르는 동네에서 까부는 거 아니다
돈 ‘공부’의 위력
조금씩 모이는 내 땀들! 보험과 저축, 그리고 연금

보너스 : 공인중개사가 말해주는 ‘집’의 모든 것
어떤 집을 사야 좋을까?
내 집 마련은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
전·월세 구할 때, 이것만은 체크하자
어떤 공인중개사가 좋을까?

4장. 신호대기 : 돈이 고이려면 새는 것을 막아야 해
목표가 있어야 절약도 즐거워
돈 쓰는 습관 말고 안 쓰는 습관을
매달 나가는 이자, 공과금, 정기결제를 줄여라
절약 시즌의 대인관계
절약을 재테크로 승화시키기
식비는 상황에 맞게 기준 정하기

5장. 주유 중 : 생활습관과 체력은 돈을 끌어오는 자석이야
규칙적인 생활이 멘탈을 지키지
체력, 그것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긍정적인 마음이 나를 움직이게 해

에필로그_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드문드문 깃발을 꽂아 보자

저자소개

정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공인중개사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집에서 쫓겨난 후, 돈에 대한 절실함을 느끼게 되었다. 이후 단칸방 부엌에서 샤워하고 간장계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20대를 보내며 안락한 집에 집착하는 마음도 생겼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단행본 삽화, 광고, 애니메이션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몸값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갖은 절약을 실행, 30대 중반에 첫 집을 마련했다. 집을 산 과정이 너무나 쉬워, ‘도대체 제대로 산 게 맞나’ 의심을 품고 부동산 용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용감하게 공인중개사에 도전, 1년 만에 자격을 취득했고 이 과정에서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된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주택임대사업자가 되어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봉에 준하는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돈을 불리는 데 필요한 것은 절약과 의지, 공부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사람의 취향을 알아가듯, 돈의 습성을 알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러면서도 가장 좋아하는 일이자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림’은 여전히 열심히 그리고 있다. http://yuy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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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빌린 돈으로 찾은 곳이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는 15만 원짜리 ‘방’이었다. 집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그런 방. (중략) 사는 집이 부실하면 이상하게 부가비용이 붙는다. 주방이 없어서 밥은 늘 사 먹어야 한다거나, 샤워 시설이 없어서 공중목욕탕을 이용해야 한다거나, 세탁물을 건조할 공간이 없어서 빨래방을 이용해야 한다거나……. 어떤 때는 이런 비용이 한 달 월세를 훌쩍 넘기기도 한다. 그래서 가난을 벗어나기가 더욱 어려워지기도 하고 말이다.


예술이고 나발이고 상업미술을 하는 나는 밥을 벌기 위해 그림을 그려야 했다. 그림 보수가 없으면 쌀과 계란을 살 수도, 월세와 전기세를 낼 수도 없다. 그렇다면 그림을 많이 또 잘, 마감일을 어기지 않고 그려야 했다. 나와 일했던 사람들이 나를 다시 찾고, 또 다른 이에게 소개하도록 신용과 실력을 쌓아야 했다. 그것이 내가 프리랜서로 살 길이었다.
우선 집 자체를 직장으로 생각했다. 팀장님도, 차장님도, 부장님도 없지만 보이지 않는 CCTV가 있다고 생각하고 내 방을 사무실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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