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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최강의 수업

AI 최강의 수업

(KAIST 김진형 교수에게 듣는)

김진형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2020-11-20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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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최강의 수업

책 정보

· 제목 : AI 최강의 수업 (KAIST 김진형 교수에게 듣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64841905
· 쪽수 : 374쪽

책 소개

인공지능은 각종 산업 영역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의학적 변화는 혁명에 가깝다. 두 발을 잃은 사람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고, 자신의 병을 예측해서 선제적으로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그러한 모든 것을 담아낸다. AI가 변화시킬 거시적 세계와 직접적인 우리 삶의 모습을 짚어보고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목차

Part 01 인공지능이 변화시키는 우리의 삶, 우리의 세상
강력한 파괴자, 인공지능 /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 인공지능은 감정과 의지를 가질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이 항상 윤리적일까 /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가능할까 ? 68

Part 02 사람보다 똑똑한 인공지능을 위한 기술
사람처럼 vs 합리성 추구 / 인공지능 도전의 역사 / 목표를 달성하는 문제 해결 기법 / 사람의 지식을 이용하는 인공지능 / 스스로 배우는 기계 학습 / 인간 두뇌 작동 메커니즘, 인공 신경망 / 학습 잘하는 딥러닝의 등장 / 사람처럼 보고 이해하는 컴퓨터 비전 / 사람과 기계,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 배운 것을 활용하는 전이 학습 / 딥러닝의 몇 가지 한계 / 최고의 인공지능은 아직 발명되지 않았다

Part 03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자, 미래를 지배한다
글로벌 경제 성장의 원천 / 사라지고, 생기고 일자리 대변혁 / 인공지능 시대의 시민교육 /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하자 / 인공지능 기술의 민주화 / 정치 이념으로 이어진 인공지능 패권 경쟁 / 인공지능이 일으키는 부정적 효과 / 인간을 초월하는 트랜스 휴머니즘 /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공지능

부록 AI 기초 단어 설명

저자소개

김진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분야 과학자로 현재 인천재능대 총장 및 KAIST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력 연구 분야는 인공지능, 그중에서도 베이지안 네트워크, 신경망, 패턴인식이다. 1세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1973년부터 KIST에서 개발자로 일했다. UCLA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휴즈연구소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했다. 1985년부터 KAIST 전산학과 인공지능연구실을 이끌며 약 100명의 석·박사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KAIST에서 학과장, 인공지능연구센터 소장, 소프트웨어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정보과학회 인공지능연구회 초대 연구회장, 정보과학회장, 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초대 소장,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초대 위원장, 인공지능연구원 초대 원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 이 책의 기본이 된 베스트셀러 《AI 최강의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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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료 영역에서도 인공지능의 활약이 대단하다. 20년 경력의 안과 의사가 두 시간 동안 검사해야 진단할 수 있었던 당뇨성 망막증을 자동 진단하는 기계가 미국 식약청 인증을 받아 현장에 배치되었다. 이 병은 실명까지 이르는 질병으로 전 세계 4억 명 이상이 위험군에 속하지만, 후진국에서는 훈련된 안과 의사가 부족하여 많은 사람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다. 진단 시스템은 환자 안구의 영상을 분석해 망막증 여부를 ‘즉시’ 판단한다. 상당한 전문 지식을 요하는 질병 진단이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 정도의 노력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2020년 초에는 유방암을 발견하기 위해 방사선 영상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잘 훈련된 방사선 전문의보다 인공지능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이렇게 의사들이 하던 일이 야금야금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다. 인공지능 연구자들은 10년 안에 의사 업무의 80%는 자동화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농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활약을 보자. 넓은 농장에서 제초제와 비료를 살포하는 건 노동력이 많이 드는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그렇다고 잡초와 작물의 구분 없이 제초제와 비료를 마구 살포할 수는 없다. 잡초에는 제초제를, 작물에는 비료를 살포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이 작업을 자동화했다. 인공지능이 ‘보고’ 살포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잡초와 작물 데이터베이스 학습을 통해 각각을 정확하게 인식했다. 이런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환경에 유해한 제초제 사용을 90%나 절감했다고 한다.”


“예술 분야도 인공지능을 비켜갈 수 없다. 인공지능이 예술작품을 제작한다. 예술 작품은 독창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독창적이라 할지라도 너무 튀어서 거부감을 주는 건 좋은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없다. 인공지능도 이런 전략을 취한다. 수많은 작품을 학습함으로써 작품의 패턴을 배우고, 여기에 약간의 변화를 가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다. 고흐의 화풍을 배운 인공지능에 풍경 사진을 주면서 고흐풍으로 바꿔보라고 하면 순식간에 제작한다. 이렇게 만든 작품 중 하나인 프랑스풍의 초상화는 뉴욕의 경매시장에서 5억 원에 낙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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