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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4843626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22-04-0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서장 : ‘진정한 일’을 찾아서
아버지를 보며 싹튼 ‘일’에 대한 의문
‘일’에 대한 깊은 탐구를 위해 떠난 유학 길
‘무언가 중요한 것을 한다’는 것도 과연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생을 지배하는 ‘일에 대한 관점’
‘4개의 안경’을 통해 일을 본다
나를 바꾼 ‘천직창조’ 이야기
제1장. 삶의 목적 - 왜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핑계로 일하는가
물질의 시대와 정신의 시대
삶의 목적이 있다고 믿을 수 있는가?
의미 부여, 그 사소한 차이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쌍둥이 자매
당신은 지구상에서,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유일한 존재
제4의 해방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안경 : 일 = 돈
일이란 삶의 목적을 탐색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
우선 집 밖으로 나가세요
실업의 진정한 타격은 정체성 상실
삶의 목적은 진화한다
‘내부의 일’과 ‘외부의 일’
제1장 정리
천직창조 이야기 ① - 이노우에 위마라 씨 - ‘명상 조력자’
제2장. 순수 의욕 - ‘하고 싶은 일’을 왜 직업으로 삼지 않는가
하고 싶다는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 74
내 인생을 바꾼 생각
순수 의욕에 이유는 필요 없다
영혼을 갉아먹는 의욕, 영혼이 충만해지는 의욕 - 84
해봅시다 ①
마음의 샘물을 찾다
순수 의욕에서 삶의 목적’으로
두 번째 안경 : 일 = 인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이기적?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 4가지 이유
분모를 분자보다 크게 한다
고통과 슬픔도 순수 의욕의 원천
왜 나는 이렇게나 ‘일’에 집착하는가?
해봅시다 ②
스스로를 치유함으로써 타인도 치유할 수 있다
신의 직소 퍼즐
문제가 있는 곳에 ‘천직’이 있다
개개인에게는 해내야만 하는 일이 있다
해봅시다 ③
제2장 정리 - 127
천직창조 이야기 ② - 다카하시 요시코 씨 - ‘푸드 디자이너’
제3장. 천직창조 - 어떻게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
왜 사람들은 나에게 딱 맞는 일을 찾지 못하는가?
‘자신만의 직업’을 만드는 방법
해봅시다 ④ - 145
세 번째 안경 : 일 = 적합한 직업
경기가 회복되어도 일은 더 늘어나지 않는다
네 번째 안경 : 일 = 정직(定職)
‘택시 잡’을 활용한다
천직을 창조하기까지의 나의 여정
‘포트폴리오 커리어’라는 사고방식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돈도 따라온다?
이것은 ‘신의 비즈니스’이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정말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
‘무엇’을 하는가보다 ‘왜’ 하는가
천직은 복수의 일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
해봅시다 ⑤
제3장 정리
천직창조 이야기 ③ - 가토 다이고 씨 - ‘피스풀 라이프 워커’
제4장. 공명을 위한 행동 - 자신만의 천직을 창조하려면 무엇을 먼저 시작할 것인가
모든 현실은 이상 속에 있다
‘어른’인 척한 대가는 무엇인가?
‘악마의 속삭임’을 조심하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심리적인 방법
해봅시다 ⑥
순수 의욕에 대해 들으면, 사람은 그것에 기여하고 싶어진다
깜짝 놀랄 공명의 힘
해봅시다 ⑦
‘사소한 정보’로도 인생은 바뀐다
세상에 넘치는 공명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공명을 지침 삼아 ‘우선’ 행동하자
고독이야말로 꿈을 죽인다
해봅시다 ⑧
전념하면 신도 움직인다
‘기브 업’하자
신에게 받는 피드백
천직창조의 4가지 스텝
‘여는 철학’의 실천이 천직으로 가는 길
천직은 진화한다
제4장 정리
천직창조 이야기 ④ - 시무라 키요에 씨 - ‘버스 테라피스트(Birth Therapist)’
마치면서
리뷰
책속에서
회사를 그만둠과 동시에 저 자신이 마치 사회에서 낙오됐다고 여기던 저에게 이 감정은 의외였습니다. 일도 하지 않는데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건 왜일까. 그렇게 스스로에게 묻는 동안 저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제가 일을 '무언가 중요한 것을 하는 것’이라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삶의 목적이 있다고 믿을 수 없다’라는 사람은 바꾸어 말하면 ‘자신에게는 삶의 목적이 없다고 믿는다’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느 쪽이 옳은지 그른지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쪽을 믿을 것인가’하는 의지와 선택의 문제인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아주 작은 일상적인 활동과 행동조차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수입으로 이어지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활동이나 행동이 일인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수입의 유무가 아닌, 그 사람의 삶의 목적에 따른 것인지의 여부에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주부들이나 학생들도, 사원이나 사장도, 정규직도 아르바이트도 또는 부자나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모두 같은 선상에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