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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484810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5-09-15
책 소개
목차
[서문] 은퇴를 강요당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1장. 배당투자로 은퇴를 준비하라
월세도 창업도 어려워진 시대
국민연금, 퇴직금만으로 살 수 있을까?
배당이 연금보다 좋은 다섯 가지 이유
은퇴 이후에 현금 흐름을 책임지는 배당투자
배당투자, 실천을 위한 첫 단계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은퇴 재테크 전에 꼭 점검해야 할 네 가지
2장. 세대별 맞춤 배당투자 전략
은퇴 준비의 골든타임, 5년 투자 설계
40대 - 절세와 절약으로 복리를 쌓는 시간
50대 -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의 10년을 계획하라
60대 - 연금소득 구간별 세금 대비가 핵심이다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퇴직급여,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3장. 배당투자, 무엇을 선택할까?
미워도 국내 주식 vs. 잘나가는 해외 주식
따박따박 월 배당 vs. 잊을만하면 받는 연 배당
심심한 은행주 vs. 업사이드 많은 증권·통신주
확신 있다면 개별주 vs. 선택지가 많은 ETF
SCHD vs. 미국배당다우존스 시리즈 ETF
천천히 꾸준한 펀드 vs. 빠르고 유연한 ETF
4장. 수익률을 갉아먹는 복병, 건강보험료와 세금
세 부장의 은퇴 전략으로 보는 수익률의 차이
은퇴 후에도 계속 오르는 건강보험료와 세금
MZ와 다른, 50대의 배당 전략
은퇴자의 든든한 절세 무기, ISA
건강보험료 폭탄 피하기
분리과세가 나을까, 종합과세가 나을까?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연금을 더 빨리 키우고 싶다면, ISA 전환 납입을 활용하자
5장. 은퇴자에게 인기 많은, 위험한 상품들
초고배당 커버드콜 ETF의 두 얼굴
브라질 채권, 고금리 유혹과 환율 함정
ELS 만기상환, 세금 폭탄으로 돌아온다
리츠, 고배당 뒤에 숨은 유상증자 리스크
공모주 투자, 더 이상 ‘따블 신화’는 없다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주식만큼 위험할 수 있는 장기채
6장. 배당의 빈틈을 메워라, 금·달러·성장주
세금은 없고, 가격은 오르는 금 투자
흔들리는 증시, 믿을 건 달러와 엔화
배당 안정성에 성장 잠재력 한 스푼
개인투자용 국채 완전 정리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배당 비과세 사라져도, 해외 ETF는 담아야 하는 이유
7장. 퇴직금 운용 방법과 국민연금 활용법
퇴직급여, 일시금으로 받을까, 연금으로 받을까?
퇴직연금 계좌 운용 방법
내 연금은 어떻게 받을까?
알아서 굴러간다, 자동투자 디폴트옵션
국민연금 깨지 마세요!
국민연금, 조기 수령이 정답일까?
년 늦출수록 7.2% 더 받는 연기연금
집 한 채로 만드는 평생 연금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비싼 집으로도 주택연금 받을 수 있다
[부록 1] 은퇴자가 알아야 할 숫자 다섯 가지
[부록 2] 은퇴를 생각한다면 자주 방문해야 할 홈페이지 10곳
저자소개
책속에서
은퇴를 앞둔 이들이 마주하는 고민은 가볍지 않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건강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사회적 관계는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등 수많은 물음이 떠오른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가장 절실한 문제는 단연 돈이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퇴직한 50대 이상 남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은퇴 전에 미리 준비하지 못해 가장 후회한 점으로 재정 관리를 첫손에 꼽았다. 그 뒤를 이은 퇴직 후 일자리 계획과 관련한 후회 역시 경제적 문제와 깊이 연결되어 있었다. 노후 준비가 충실히 이루어진 소수를 제외하면, 은퇴를 앞두고 가장 큰 걱정은 결국 ‘돈’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 ‘월세도 창업도 어려워진 시대’ 중에서
5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최대한 수익률을 높이려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절세 계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물론 5년은 복리의 효과를 체감하기에 다소 짧은 기간이지만, 연금 계좌나 ISA 같은 절세 계좌는 연간 납입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매년 한도까지 채워 두는 것이 중요하다. 연금저축과 IRP를 합친 연금 계좌는 연간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최대 1,8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특히 연금 계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배당소득세가 면제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S&P500이나 나스닥 등 해외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나 ETF는 매매 차익도 배당소득으로 간주되어 15.4%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연금 계좌 안에서는 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 ‘은퇴 준비의 골든타임, 5년 투자 설계’ 중에서
2024년에는 신한지주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은행들이 잇따라 밸류업 공시를 내놓으며 주가가 크게 반등한 바 있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우리금융, JB금융 등 주요 은행들은 모두 분기 마다 일정한 금액을 배당하는 ‘분기 균등 배당’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은행주들은 2024년 밸류업 프로그램의 추진 효과로, 2025년에는 추가적인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배당 수익률은 3~6%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는 각각 3%대, 하나금융지주는 5%대, 우리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은 6%대의 배당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 ‘심심한 은행주 vs. 업사이드 많은 증권·통신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