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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뜨고 풀벌레 우는 밤

별 뜨고 풀벌레 우는 밤

박필용 (지은이)
한비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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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뜨고 풀벌레 우는 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별 뜨고 풀벌레 우는 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4870714
· 쪽수 : 110쪽
· 출판일 : 2022-01-07

책 소개

한국현대대표 서정시 100선 12권. 대한민국 현대 서정시 연구회에서 시집 공모를 통하여 한국 현대 대표 서정시 100인 시선으로 발간되는 시집이다. 시인은 우리의 삶은 자연의 한 부분으로 문명에 귀착하지 않은 자연을 품은 서정을 통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목차

제1부-가을빛 담아

어느 뉘
그리움일까
이 가을 설렌다


세월 속에 _012 고향 생각 _013 고향의 봄 _014 오월이 오면 _015 고향산천 _016 그때 그 여름 _017 산나리꽃 _018 수련 _019 봉정사 _020 직지사 _021 거울 _022 간이역 _023 사랑의 씨앗 _024 사랑 노래 _025 짝사랑 _026 구마 공원 _027 석류꽃 사랑 _028 삶이란 _029 인생사 _030 남새밭 _031 독거노인 _032 산골 주막 _033 어물전 할머니 _034

제2부-그리움 따라

잠 없는 까만 밤에
달로 뜬 그대 모습


뒷골목 _036 백발 _037 나그네 _038 소꿉친구 _039 보릿고개 _040 무정한 사람 _041 진달래 _042 밤비 _043 임진강 _044 백마강 _045 징검다리 _046 다람재 _047 행여 혹 _048 오막살이 _049 부평초 _050 기다림 _051 우포늪 _052 회룡포 _053 빈자리 _054 세월은 공짜 _055 동반자 _056 순천만 _057

제3부마음의 잎새

청정한
하늘을 잡고
사랑을 익힙니다


팔공산 _060 주왕산 _061 울엄마 _062 빈집 _063 육신사 _064 외곬 인생 _065 낙화 _066 구월의 향기 _067 야생화 _068 어린 봄 _069 설중화 _070 옥수수 _071 겨울 산하 _072 인생길 _073 두견새 우는 밤 _074 첫사랑 _075 약속 _076 세월 굽이 _077 항구 _078 파도 _079 바다 _080 강나루 _081

제4부-쏟아진 달빛 아래

한잔 술
세월을 담아
그리움을 마신다


운달산 계곡 _084 산책길 _085 그림자 _086 허무 _087 괜스레 _088 너와 나 _089 빛바랜 추억 한 장 _090 등산길 _091 노송 _092 그리운 벗 _093 소나기 _094 한 해를 보내면서 _095 망향초 _096 사계절 _097 먹구름 _098 할미꽃 _099 농심 _100 노부부 _101 꽃비 _102 달 밝은 밤 _103 입동 근처 _104 그리움 _105 꿈 같아라 _106 가을 향기 _107 꽃 진자리 _108 비슬산 참꽃 축제 _109 골목길 _110

저자소개

박필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 한비문학 시조 부문 신인상, 2012년 가오佳悟 문학상 수상, 한국한비문학회 회원 *시조집_ 달무리 고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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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나이 소복 쌓인
세월의 틈새에서
삶 배워 꽃을 피운
땀 흘려 쌓은 오늘
마음도
구름을 타고
발걸음이 가볍구나
세상사 무게 안고
절룩이며 넘은 세월
아등바등 덧대어도
잠시 쉬다가는 자리
다시는
못 올 세월을
까맣게 잊고 섰네
<세월 속에>


물오른 버들 숲에
설렌 맘 한 자락이
여울물 소리 따라
버들피리 꺾어 불고
따스한
입춘 햇살이
징검다리 건너온다
살랑이는 봄바람에
시집간 누이 따라
손잡고 수다 떨며
나물 캐던 유년 시절
그때 그
추억을 찾아
징검다리 건너간다
<징검다리>


그립다고 하려 하니
이미 눈물 출렁이고
마음은 갈 곳 몰라
청춘에 머무는데
빈자리
긴 기다림에
그리움만 소복하다
왕소금 소낙비로
쏟아지는 정 때문에
허전한 가슴속에
표류하는 그리움들
무성하던
세월을 풀어
눈물 꽃을 피운다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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