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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4871629
· 쪽수 : 186쪽
· 출판일 : 2025-05-25
책 소개
목차
1부/
뒷굽 들고 따박따박
태어나면서 행복과 불행
평생 쓸 양을 똑같이 타고나도
쓰기에 따라 달라질 거다
하얀 가슴 반…14
덕과 복…15
폼 잡고 걷다가…16
화풀이…17
새터 할매…18
너 때문에…19
구석구석이 눈물이다…20
나들이…21
어름어름…22
고향만큼 그리운 곳…23
기다림 1…24
기다림 2…25
냄새…26
돌아보고 또 돌아본다…27
비둘기 1…28
비둘기 2…29
생각과 달리…30
손님…31
개미 구조작전…32
허망한 꿈…33
깨달았을까…34
2부/
어떻게 살았느냐 물으신다면
결혼 전엔 바위고개 황성옛터 흥얼거렸고
결혼 초엔 여자의 일생 눈물로 부르다
중년이 되어서는 사랑만은 않겠어요
어둠에 맘 둘까…36
동네 방을 모르고…37
마스크1…38
마스크 2…39
마스크 3…40
잡초…41
밤새도록…42
과거사…43
카톡 치킨…44
엄마 생각…45
귀가 먹던 날…46
똥파리…47
청소하는 날…48
장날마다…49
다짐…50
노랫말 속에…51
추억이 사라졌다…52
치매인가…53
친구…54
피서…55
3부/
소나무와 대나무같이 변함없는
쏟아지는
불볕 화살
서바람도 엎드리고
가는 해 오는 해…58
감사 또 감사…59
난방…60
부러움…61
잔소리 덕에…62
믿음…63
고마운 표시…64
가족…65
칠월 땡볕…66
군불…67
까치밥…68
냇가랑…69
너는 내 모습…70
알밤…71
쌍가락지…72
흉년…73
주름살…74
놋그릇…75
말과 다른 마음…76
흔적…77
씨나락…78
4부/
투명한 저 고운 이슬은
이 몸도 저 이슬처럼
반짝 살고 가기 전에
숨은 보시해 볼까나
일곱 살…80
안 봐도 다 안단다…81
씀바귀…82
자반고등어…83
옛날 명절에…84
상사화…85
한옥 살문…86
잠 못 든 밤…87
이슬…88
형체…89
전화…90
단풍…91
석류나무 꽃 곱게 피는 봄날에…92
가위바위보…93
고목…94
꿈…95
대추 향 그득 날려…97
펜촉에 마음 실어…98
밀수제비…99
복개천 새벽시장…100
5부/
아직도 기다리는 등 뒤에
우거진 숲과 새들
흐물흐물 헤엄을 치다
물 밑으로 사라진다
옛 화장터…102
약속…103
자화상…104
진즉에 알았다면…105
김장하는 날…106
나비의 꿈…108
하품…109
연지 찍고 분 발라도…110
보리 바리…111
장 담그기…113
너는 졸음…115
삶…116
산그림자…117
보릿고개…118
마지막 동반자…119
막내둥이…120
18번 곡…121
삐알밭…123
할미꽃…124
겨울 시위…125
귀빠진 날…126
6부/
목을 씻고 하늘을 마신다
만남부터 이별까지
퉁퉁 불어
꺼억꺼억 시가 되어 올라온다
까치…128
어머님…129
왼손과 오른손…130
햇살…131
수태골 벚꽃길…132
곱창과 막창…133
세월은 간다…134
고향의 봄…135
사라진 폴더 폰…136
시가 되어…137
긴 낮 짧은 밤…138
백 살을 앞두고…139
틀니…140
별난 엄마…141
고마워…142
가족 그림…143
노부부…144
절레절레…145
수험생…146
목화와 삼…147
이치…149
7부/
짭짝짭짝 구경만 하다
네가 왜 거기에 있어
반가워 다시 보니
내 삶의 흔적들이 나를 보고 웃고 있다
달집에 묻었다…152
소나기와 야시비처럼…153
후회…154
못 잊어…155
옛 고향…156
월간지…157
한세월…158
강가 사람들…159
계절…160
아버님의 실수…161
우리 엄마…162
적당히…163
산책…164
부엉이 울음…165
마음 비우고 떠날 수 있는 것은…166
마지막 가는 길…167
우연히 너를 만나…168
허무…169
*작품해설_김영태…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