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처음 눈빛

처음 눈빛

(조영남 시선집)

조남명 (지은이)
오늘의문학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250원 -5% 2,500원
75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개 6,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처음 눈빛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처음 눈빛 (조영남 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493008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9-08-15

책 소개

조남명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이 시집에는 1시집 ‘사랑하며 살기도 짧다’, 2시집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 3시집 ‘세월을 다 쓰다가’, 4시집 ‘향기는 스스로 만든다’, 5시집 ‘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 등 5권의 시집에서 독자들이 추천한 작품 중심으로 선별하여 편집하였다.

목차

1부

담쟁이 인생 /12
동백꽃 /14
사랑은 마음입니다 /15
그대와 걷던 길 /16
접시꽃 /17
콩 바심 /18
미안합니다 /20
열매 /21
내려가는 법 /22
딸그락 소리 /23
코스모스의 사랑 /24
미역국 /25
수선화水仙花 /26
처음 가는 길 /27
그렇게 있고 싶습니다 /28
행복을 만들어 살며 /29
그대 만나기를 잘했습니다 /30
삼지三知, 삼부지三不知 /32
겨울 낙엽 /34
꽃과 나비 /35
행복은 데리고 있는 것 /36
단풍나무 /38
고향 /39
속을 씻어야 /40
가족 /41

제2부

안개꽃 /44
어떻게 살고 있나 /45
민들레꽃 /46
내일 죽을 것처럼 /47
초파일 /48
구절초九節草 /50
출마병 /52
세월을 다 쓰다가 /53
꽃샘추위 /54
마음 /55
꿩 /56
연꽃의 미소 /57
밤 선비 /58
행복 /60
허리 풀어지는 날 /61
그대를 사랑합니다 /62
이팝나무 /63
산이 그렇다네 /64
열차인생 /66
바둑 /67
매화梅花 /68
능수버들 /69
장미밭 /70
꽃봉오리 /72
그런 줄 알아요 /73

제3부

지푸라기의 속 /76
들꽃 /78
복수초福壽草 /79
옥수수 /80
향기는 스스로 만든다 /81
더 아름다운 꽃 /82
달맞이꽃 /83
코뚜레 /84
새우 두 마리 /86
사랑인 거다 /87
그 때 행복 /88
가을 옆에서 /89
분홍빛 연탄재 /90
가을 산 /91
비운다는 것 /92
봄의 전쟁 /93
마음처럼 보인다 /94
늦가을에 서글픈 것들 /95
손자의 목욕 /96
어느새 온 가을 /97
독도獨島 /98
금강 /100
어김없이 오는 봄 /102
고추잠자리 /103
나만이 그대를 /104

제4부

나뭇잎 하나 /106
옥계玉溪폭포 /107
아내 /108
계룡산鷄龍山 /110
하얀 길 /111
마음의 그릇 /112
인연의 끈 /113
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 /114
물이든 사람이든 /116
덜 채워진 그릇 /117
대추나무 /118
향기 /119
대나무 /120
시아버지 목욕 /122
그리 살아야겠다 /124
얼마나 행복 /125
책 /126
가을, 저만치 오고 /128
겨울억새 /130
세상이 거울 /131
달덩이 두 짝 /132
진달래꽃 /134
계수나무 /136
지금이 /138

제5부

네 잎 클로버 /140
행복은 지금, 이곳에 /141
얼굴 /142
당신과 나 /143
춘매 /144
의자가 되어 /145
엄마 젖 /146
동백꽃 2 /148
봄의 길목 /149
백목련 /150
처음 눈빛 /151
그리움 /152
억새 /153
한글 /154
가을 길목 /156
손자 /157
저승에서 알림 /159
어미 소 /160
눈사람 /162
아버지의 혼불 /163
소중한 하루 /164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 /165
조물주의 배려다 /166
엄지장갑 /168
속내 /169
소나무 깊은 속 /170
둘인데 하나 /171

제6부·평설

순수성의 품위와 휴머니즘의 각성
사람과 사랑, 그 서정의 나라
- 김용재 시인, UPLI 한국회장 /172

구술체에 의한 서민정신의 점
- 조남익 시인, 한국문협 고문 /181

사물과의 조응과 종교적 상상력
- 유한근 문학평론가·전 SCAU대 교수 /186

생을 향한 긍정과 시적 알레고리
- 김완하 시인, 한남대 교수 /193

저자소개

조남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부여 출생으로 한국방송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울문학》 詩 등단, 충남도청 공직 퇴임하였다. 녹조근정훈장, 대통령표창, 정부모범공직포상, 제11회 한울문학상, 제30회 대전문학상, 제2회 역옹인문학상 수상하였으며, 한국문협 전자문학위원,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국제계관시인연합한국본부 회원, 대전문협 이사, 충남시협, 대전펜문학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및 시선집으로는 첫시집 《사랑하며 살기도 짧다》(2011), 2시집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은》(2014), 3시집 《세월을 다 쓰다가》(2016), 4시집 《향기는 스스로 만든다》(2017), 5시집 《봄은 그냥 오지 않는다》(2018), 시선집 《처음 눈빛》(2019), 6시집 《제 이름으로 핀 꽃》(2020) 등이 있다. 시 비로 고운식물원 '접시꽃' 시비, 시와 숲길공원 '열매' 시비 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조남명의 시는 대부분 삶의 조건에 부여되는 플러스 개념의 도 덕적 각성이며 인륜적 정신 촉구 현상으로 드러난다. 인간적 삶 의 성찰을 통한 휴머니즘의 구조 속에 시적 자기탐색의 세계를 펼치고 있다.
- 김용재 시인의 ‘1시집 해설’ 중에서


조남명 시인의 시는 일단 실험시의 유형들과는 거리가 멀다. 힘들여 실험하지 않아도 적지 않은 독자층을 확보하며 시를 쓸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낙천적 심성과 미소의 정담을 우려내고 있다. 특히 사람의 사랑과 사랑의 사람을 주제로 엮어낸 시편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어 조남명 시인의 시는 사람과 사랑, 그 서정의 나라를 이루고 있다.
- 김용재 시인의 ‘2시집 해설’ 중에서


조남명은 민주사회의 서민의식과 서민문화를 점화하는 데에 세속적 체질과 시인적 시정신을 고양한다. 조남명은 귀족의식이라기보다는 현대사회의 국민의식이다. 작가의 무의식은 호락호락 변하지 않는다.
조남명 시인의 창조적 긴장은 시단의 동향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겪으며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진실성으로 다가가는 문화의식이다. 어쩌면 그것은 지금까지의 미적 감수성에서는 소홀하거나 기피했던 영역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조남명은 일상성의 강조와 의사 소통의 수평적 안목을 시에 담았다. 조남명 시의 새로움과 익숙함이 여기 있다고 하겠다.
- 조남익 시인의 ‘3시집 해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