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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4932689
· 쪽수 : 231쪽
· 출판일 : 2023-05-02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 4
1부 과거는 못 바꿔도 미래는 바꾼다
주인은 잊어도 손님은 잊지 않는다 14
부추에는 특별한 것이 담겨있다 16
사람은 사람다울 때 아름답다 18
칡넝쿨 같은 얄미운 녀석들 20
오늘이 없는 내일은 없다 22
삶은 혼자 외롭게 가는 길이다 24
만원 지폐에 담겨있는 비밀 26
바다에서 노다지 금을 캐는 염전 28
삶은 투정 아닌 경쟁이다 30
과거는 못 바꿔도 미래는 바꾼다 32
하늘이 다시 파랗게 보이면 34
눈밭에 새소리는 처량하다 36
다문화 가족이며 한국인이다 38
골고다 언덕 십자가의 산딸나무 40
동지가 되면 팥죽 맛이 그리워진다 42
2부 못 구멍에 마음이 박힌다
텃밭과 뜨락에서 오는 그리움의 향기 46
못 구멍에 마음이 박힌다 48
삶은 참으며 기다림의 연속이다 50
꽃이 피는 것은 지기 위해서다 52
가족 축제가 된 김장 담그기 54
단풍잎 하나가 바둥바둥 떨고 있다 56
강아지와 개새끼는 같고 다르다 58
상대 없는 혼자 싸움은 없다 60
끝이 없는 시작은 무의미하다 62
송진 채취 아물지 못한 V자 칼자국 64
걸레는 저 먼저 깨끗해야 한다 66
내가 나를 감동하게 하여야 한다 68
관심에서 벗어난 여행은 피곤하다 70
친구는 소유가 아니라 사귀는 것이다 72
3부 눈물은 생각보다 따스하다
때로는 절차가 중요한 역할 한다 76
대전역은 시간에 쫓겨 분주하다 78
입맛대로 들이대는 잣대 80
서러움의 눈물 기쁨의 눈물 82
한두 문제로 인생이 뒤바뀐다 84
말 속에도 고약스런 설사가 있다 86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 고향 88
눈물은 생각보다 따스하다 90
내가 나에게 하는 약속 92
인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94
구절초에 담아보는 은근한 가을 96
어딘가는 필요해 존재한다 98
하나는 약해도 뭉치면 강하다 100
옹달샘 퐁퐁 솟듯 전화로 수다 떨기 102
4부 가을은 나뭇잎 하나도 색칠한다
사람마다 말 못 할 사연이 있다 106
내가 좋으면 모든 것이 좋아 보인다 108
계절이 반복돼도 삶은 새롭다 110
만남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것 112
가을은 나뭇잎 하나도 색칠한다 114
추억이 내 삶에 한몫 거든다 116
관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 118
울고 싶을 때 아낌없이 울어라 120
내 몸의 70% 피의 83%가 물이다 122
깎아지른 절벽에도 생명이 산다 124
나무마다 몇 개쯤은 상처가 있다 126
날아가는 새는 찡그리지 않는다 128
바다는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다 130
자연은 가꾸지 않아도 모여 꽃 핀다 132
5부 겸손은 육체의 양심이다
내 삶은 내가 사랑하면서 지켜야 한다 136
반딧불이의 중간 숙주인 다슬기 138
하천을 살려야 생태계가 살아난다 140
겉포장에 치우치다 속 빈 강정 된다 142
힘들게 산에는 왜 가느냐고 한다 144
자연의 울음에서 노래를 듣는다 146
시퍼런 칼날에 목을 내밀고 태연하다 148
겸손은 육체의 양심이다 150
값이 오르면 새삼스레 돌아본다 152
헤어나지 못해 마음에 오는 갈등 154
선물도 소비자로서 몫을 찾아야 한다 156
엎드려 자다가 이빨이 치솟았다 158
길은 많아도 막상 갈 길은 없다 160
떠나야 할 때를 놓치면 뒷말이 생긴다 162
6부 지나친 욕심이 앞길을 가로막는다
마음은 은근해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166
걸맞은 값에 사고팔아야 떳떳하다 168
오늘의 지금은 삶의 중심이 된다 170
마음은 어디에 두고 다니는지 172
꿩은 머리 박고 궁둥이를 쳐든다 174
늦가을에 핀 진달래꽃 176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자연이 된다 178
지나친 욕심이 앞길을 가로막는다 180
즐거운 귀성길에서 엉망이 된 귀경길 182
명절 끝에 겪어야 하는 스트레스 184
살기 위해 먹고 죽기 위해 사는가 186
정월 대보름은 설날 못지않은 명절 188
자연은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190
섣불리 속단하는 것은 위험한 짓이다 192
7부 그곳에 이야깃거리가 있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최영 장군 196
운주사의 천불 천탑 198
뉴욕 속 뉴욕 맨해튼에서의 하루 200
매죽헌 성삼문의 생가지 202
중국의 서호에서 만난 서시 204
도쿄 신주쿠의 소매치기 한국인 거리 206
무등 백마능선에서 가을을 걷다 208
태백산 천년의 주목에 주목하다 210
자살의 명소 시드니의 갭파크 212
신비의 섬 울릉도 나리분지 214
양평 용문사의 은행나무 216
한라산 윗세오름의 까마귀 218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강의 천 섬 220
마라도의 억새는 수병이고 해병이다 222
지도 속 톱날의 태안반도 학암포 224
◆ 후기 - 하루 1편 1000자 수필 쓰기 ∙ 226
◆ 작가의 약력 ∙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