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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5033170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25-08-01
책 소개
목차
제1장 첫 오아시스를 만나다
01 헤밍웨이 / 11
02 조지 오웰의 『1984』의 현대적 시사 / 16
03 『흐르지 않는 세월』에서 찾은 ‘나’의 발견 / 21
04 수피리와 함께 떠난 문학 기행 / 25
05 문학의 수출 / 29
06 오른쪽과 옳은 쪽 / 34
07 다시 톱아본 ‘노인과 바다’ / 38
08 맨부커 문학상의 시대적 흐름 / 42
09 연말 시상식 / 46
10 이삭줍기 / 51
제2장 오아시스를 연결하는 길
01참믿음의 길 / 59
02 재주보다 관심을 / 64
03 코다리찜 / 68
04 나의 참회록 / 72
05 마중물 / 77
06 견인차량 보관소 / 82
07 마라나타의 삶 / 86
08 유다 벤허의 회심 / 90
09 진인사득천명 / 94
10 퇴화론 / 99
제3장 진인사의 길
01 이유 있는 등극 / 105
02 큰 도둑, 김하성 / 109
03 짜장면 곱빼기 / 114
04 도움닫기 / 117
05 완장 찬 코이즈 / 121
06 가뭄 / 126
07 낭도에서 만난 옛 동무들 / 129
08 마이산 / 132
09 함백산 들꽃을 찾아서 / 136
10 때 / 140
제4장 득천명의 길
01 돌아온 ‘0’ / 147
02 아쉬움만 남긴 대부도 나들이 / 151
03 맬서스와의 대화 / 155
04 나무의 겨울방학 / 160
05 인연 / 164
06 굴렁쇠 / 168
07 ‘나의 살던 북촌’ 자락길 / 172
08 새우젓 예찬 / 176
09 서울 구경 / 180
10 영월 ‘섶다리’에서 / 185
제5장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음
01 어르신 예찬 / 191
02 백년해로의 기적 / 195
03 겸연쩍은 혈투 / 200
04 ‘비좁은 갤러리 윤, 영월’을 꿈꾸며 / 205
05 무지개 꽃밭에서 / 210
06 갈치회의 꿈 / 213
07 고갈비 / 220
08 두더지 / 224
09 육각수 / 227
10 가라지 / 231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 오아시스를 찾은 길(road)은 사람이 걸어온 길이다. 하지만 한 오아시스에서 다음 오아시스를 가는 길(way)은 찾기 어렵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나는 이집트 사하라 사막을 걸으면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한다. 육지에서 시작하여 첫 오아시스를 만나는 길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길(road)이다. 하지만 그 오아시스에서 다음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는 길(way)은 인도자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인도자가 누구일까. 그분을 찾아 나서보자.
[ 저자서문 ]
북아프리카와 중동은 사막지대이다. 특히 아프리카 사하라사막은 규 모가 매우 넓다. 사하라사막 동쪽에 이집트가 자리한다. 이집트는 국토 면적의 95%가 사막지대이다. 저자가 그 이집트 사막을 다녀왔다.
옛날에 아프리카 대상들은 낙타 등에 물건을 싣고 이동했다. 그들은 몇 주 걸어야 한다. 오아시스를 만나지 못하면 사람도 낙타도 살아남기 힘들다. 그래서 어려운 일을 이야기 할 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격 이라고 한다.
한 오아시스에서 만나 서둘러 다음 오아시스로 이동하려면 길을 알아 야 한다. 나침판도 없이 무작정 갈 수 없다. 가본 적이 있는 길이어도 믿 지 못한다. 그 발자국은 바람에 사라진다.
한 오아시스를 찾은 길(road)은 사람이 걸은 길이다. 하지만 한 오아시 스에서 다음 오아시스를 가는 길(way)은 찾기 어렵다. 누군가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나는 이집트 사막을 걸으면서 중요한 진실을 발견한다. 육 지에서 시작하여 첫 오아시스를 만나는 길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길(road) 이다. 하지만 그 오아시스에서 다음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는 길(way)은 인도자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는 생명이다. 사람도 낙타도 식물도 생명을 잇기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지금이야 나침판도 있고, 안내하는 가이드도 있어 오아시스를 금방 찾는다. 그 나침판과 가이드를 보낸 것은 누구일까.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오아시스인 ‘여행작가’의 첫길(road)을 찾아 나섰다. 다행히 첫 오아시스를 만났다. 다시 준비하여 다음 오아시스로 떠날 것이다. 오아시스를 연결하는 통로의 길(way)을 만나리라. 진인사를 다하리라. 그러면 득천명하리라. 나일강물로 사막을 옥토로 만든 이집트처럼 나도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