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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65041625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1
연애와 결혼의 참견
; 정말 이대로 연애하고 결혼해도 될까
lntro 피자 같은 연애와 결혼은 이제 그만!
1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할까요
#내 욕구인가 #하나님의 응답인가 #본질은 자기 부인
2 크리스천은 ‘되도록’ 크리스천과 연애·결혼해야 하나요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진정한 젠틀과 매너 #신자와 비신자의 간극
3 교회 안에 남자가 진짜 없어요
#남녀 성비 불균형 #목사님 #복음적 대안을 주세요
4 넌크리스천을 사랑하는 게 죄인가요
#연애를 재고하자 #오염 #결혼하면 어떻게든 ‘안’ 된다
5 도대체 괜찮은 남자는 어디에 있나요
#원석과 보석 #남자는 어떻게 괜찮은 남자가 되나 #내 눈 점검
6 이 남자(여자)가 내 남자(여자)인지 어떻게 확신하나요
#이 사람이 아니면 어떡하지 #분별 필터 #확신보다 확률
7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연애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밥 같은 연애 vs 피자 같은 연애 #위대한 밥 한 공기
8 결혼 전, 스킨십은 어디까지 해도 되나요
#영은 괴롭고 몸은 원하고 #피임하면 섹스가 아니다?
9 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나요
#음란과 거룩의 기준 #결혼이 예배인 이유 #순결은 품격이다
10 음란물 시청과 자위를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
#내가 보는 게 곧 나다 #디지털 디톡스 #말씀에 노출되라
11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나요
#이성사람친구 #무지이거나 자기 과신이거나 #핵심은 성(sex)
PART2
신앙생활의 참견
; 신앙 따로 일상 따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lntro 용기 내어 물어도 속 시원히 풀리지 않던 의문들
1 하나님의 뜻 vs 내 뜻, 어떻게 분별하나요
#세 가지 분별 #속마음 박스 뜯기 #고민보다 GO
2 하나님은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 건가요
#피조물의 태도 #고통의 이유 #설명이 아닌 믿음
3 교회에 오래 다녔는데 솔직히 예수님을 못 만났어요
#믿긴 믿는데 #진짜 제대로 믿는 걸까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일
4 크리스천은 어떤 마음으로 소비해야 하나요
#영혼 영수증 #지갑을 거룩하게 #생각의 가난 부수기
5 크리스천이 입어야 하는 패션이 정해져 있나요
#패션은 메시지다 #자기 브랜딩 #크리스천의 아름다움
6 크리스천은 영화도 골라 봐야 하나요
#사단의 열매 #영적 무장해제 #성령의 신호등
7 기독교는 정말 비과학적인가요
#복음은 동화가 아니다 #과학의 대전제는 성경 #게으름 회개
PART3
취업과 직장생활의 참견
; 인생 사명과 생계 문제 사이, 현실적인 해답이 있을까
lntro 신앙과 실력, 다 갖추고 싶지만 고달픈 현실에 쭈그리가 되어있다면
속이 타들어가는 취준생 편
1 사명이란 무엇이며, 사명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_ 크리스천 취업 준비 첫걸음
#자각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 #독서 혁신
2 회사도 가려서 지원해야 하나요?
_ 크리스천 취업 준비 실전
#이력서부터 써라 #믿음과 적극성 #인공지능 시대 #영혼 경쟁력
3 매력적인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_ 복음적 자기계발
#믿음과 방종의 차이 #다윗의 물맷돌 #영성이 실력이다 #프로페셔널 크리스천
슬기로운 직장생활 편
1 일터에서도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어요
#크리스천답게 살 용의 #우리 엄마도 권사야 #예수 믿는 티
2 정말 견디기 힘든 직장 동료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_ 크리스천의 현명한 처세
#불의를 겪어도 #원수를 사랑하라? #분명하되 정중하게 #실력으로 말하라
버티기냐 이직이냐, N년 차 직장인 편
1 이직할 때 일일이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하나요
_ 이직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N잡 시대 #합당한 명분 #진급 다음 이직 #결국 실력이다
2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_ 크리스천 청년의 미래 경쟁력
#주류의 재편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복음 필터링 독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프롤로그 중에서
궁금하고 답답해?
사자에게 물어봐!
신앙과 동떨어진 삶이 아닌 신앙이 곧 삶이 되게 하는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조언이 담긴 청년 인생책!
목회자의 설명력이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선포하는 데 쓰인다면, 주께서 내게 주신 설명력은 ‘하나님 말씀을 우리 일상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는 데 쓰인다. 이것은 마치 주일과 평일 사이, 부모와 자녀 세대 간 끊어진 다리를 재건하는 일과 같다.
이 책은 왜 예배와 말씀 읽기와 찬양과 기도가 유일한 답이며, 결국 주께 순복하고 굴종하는 게 가장 지혜로운 길인지를 ‘교회 안 교회 언어’가 아닌, ‘교회 밖 일상 언어’로 설명한다. 설교권을 갖는 목회자의 신분이 아닌 한 성도로서의 이러저러한 이야기다. 책 제목이 설교나 강해가 아닌 ‘참견’인 이유다.
어느 한 날은 너무나 힘들어 책상 아래로 기어들어 가 무릎을 꿇고 몸을 웅크렸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날 새벽 내 훌쩍이는 소리와 굽은 등을 긍휼히 보시고 자비를 베푸시지 않았을까. 이런 의미에서 이 글은 ‘굳이’ 읽을 필요 없는 비천한 내 인생 이야기가 아닌, ‘한 번은’ 읽어볼 만한 하나님 은혜의 고상한 흔적이다. 이 모든 것은 그분의 이야기다. 프롤로그
밥 같은 결혼생활을 하려면 밥 같은 결혼 준비를 해야 한다. 밥 같은 결혼 준비를 하려면 밥 같은 연애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나부터 밥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밥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계발은 오직 복음으로만 가능하다는 게 내 지론이다. 당신의 연애의 열매는 음란인가, 거룩인가? 당신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을 하고 있는가? 당신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