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쓰는 시

책을 펴내며/ 30년 또 30년, 그 후를 꿈꾸며 | 김왕노 · 4

1부 전반전
강 수/ 봄의 환(幻) 외 · 13
고영민/ 나는 그 저녁에 대해 외 · 18
김경주/ 누군가 창문을 조용히 두드리다 간 밤 외 · 21
김광호/ 별 개의 별과 별개가 아닌 일과 외 · 26
김두안/ 수영약국 외 · 33
김상미/ 똥파리 외 · 38
김승기/ 우두커니 외 · 43
김왕노/ 달려라, 달려라, 청춘 외 · 47
김점미/ 눈오리 외 · 50
김정수/ 차마, 붉은 외 · 55
김중식/ 늦은 귀가 외 · 60
김지헌/ 뜨거운 발 외 · 63
● 산문
네이마르에 대하여/ 김경주 · 66
글발! 詩발! 파이팅!!!/ 김상미 · 69
축구 선수 모집 광고/ 김중식 · 73

2부 후반전
문정영/ 아수라 외 · 81
박완호/ 목련여인숙 외 · 87
박종국/ 배 외 · 92
박지웅/ 출전 외 · 95
백인덕/ 단절 외 · 101
서수찬/ 교보문고 외 · 106
석민재/ 궁극의 원 외 · 111
신수현/ 배 나온 강 외 · 114
우대식/ 탁(託), 제이월당기(第二月堂記) 외 · 119
이시백/ 자연놀이 1 외 · 122
이위발/ 슬픔의 길 외 · 125
이정주/ 꽃 외 · 128
이진욱/ 돼지와 진달래 외 · 131
이창수/ 땅벌 외 · 134
이철경/ 외사랑 외 · 137
● 산문
축구와 구보/ 백인덕 · 140
나를 지켜준 축구/ 이시백 · 143
전설은 죽지 않고 살아 있다/ 이위발 · 146

3부 연장전
장종권/ 지붕에 올라간 닭, 개 비웃는다 외 · 153
전윤호/ 실연사 외 · 156
정병근/ 고구마 줄기를 벗기는 여자 외 · 159
조현석/ 그냥 나무 하나 외 · 164
차성환/ 나의 개 외 · 168
최광임/ 들어간다는 말 외 · 172
최세라/ 나는 나를 어디까지 차버릴 수 있나 외 · 175
최영규/ 작은 꽃씨 몇 알 외 · 181
최춘희/ 알약 한 알 외 · 184
최치언/ 텅 빈 정오 외 · 189
함기석/ 구름 낀 문장 외 · 193
황종권/ 이팝나무와 너구리 외 · 198
● 산문
글발 시인들은 마음의 밥이다/ 최세라 · 203
서른 살, 시인축구팀 ‘글발’의 시인들/ 박완호 · 205

발문/ 글발과 나, 시와 축구 | 신준봉 ·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