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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허암유고

국역 허암유고

정희량 (지은이), 김윤조, 이지안, 황동권 (옮긴이), 이종한 (감수)
계명대학교출판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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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허암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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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국역 허암유고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고전문학론
· ISBN : 9791165161811
· 쪽수 : 467쪽
· 출판일 : 2023-01-31

책 소개

허암 정희량의 시집인 <허암유고>가 번역, 출판되었다. 저자 정희량은 자가 순부, 본관이 해주이며 허암은 그의 호이다.

목차

『허암유고』에 대하여|임형택(林熒澤) … 6
『허암유고』 서문|이우(李堣) … 10
『소문쇄록』의 기록|조신(曺伸) … 15

▶『허암유고』 권1

모래톱에 내려앉은 기러기 / 平沙落雁 … 27
멀리서 포구로 돌아오는 돛단배 / 遠浦歸帆 … 28
어촌의 낙조 / 漁村落照 … 29
신기루에 갠 이내 / 山市晴嵐 … 30
동정호에 뜬 가을 달 / 洞庭秋月 … 30
소상강의 밤비 / 瀟湘夜雨 … 31
이내 낀 절의 저녁 종소리 / 煙寺暮鍾 … 32
강 마을의 저문 눈 / 江村暮雪 … 33
느낌이 있어 / 有感 … 33
감회가 있어 / 有懷 … 34
밤비에 느낌이 있어 / 夜雨有感 … 51
천마산 / 天磨山 … 51
변경에서 / 塞上 … 52
우암과 읍취를 추억하며 / 憶寓庵挹翠 … 53
우연히 쓰다 / 偶書 … 54
택지에게 부치다 / 寄擇之 … 54
벽에 쓰다 / 題壁 … 55
매계 선생의 시에 차운하다 / 次梅溪先生韻 … 57
택지를 추억하며 / 憶擇之 … 58
우 목사의 「중양절」 시에 화답해서 바치다 / 和奉禹牧使九日韻 … 60
매계 선생께 써서 드리다 / 錄奉梅溪先生 … 60
우연히 읊조리다 / 偶吟 … 61
눈 내린 뒤에 써서 매계 선생께 드리다 / 雪後錄奉梅溪先生 … 62
병중에 회포를 쓰다 / 病中書懷 … 64
입춘에 매계 선생께 드리다 / 立春奉呈梅溪先生 … 66
도성의 벗들에게 보내다 / 寄京洛知己 … 67
매계 선생께 올리다 / 奉呈梅溪先生 … 68
회포를 풀다 / 述懷 … 68
『송사』를 읽고 / 讀宋史 … 70
중열을 만나 반가워서 써 주다 / 喜見仲說書贈 … 71
중열의 시를 덧붙이다 / 附仲說詩 … 72
도성으로 돌아가는 중열과 이별하며 / 贈別仲說還京 … 72
우연히 쓰다 / 偶書 … 73
매계 선생께 올리다 / 奉呈梅溪 … 74
매계에게 써서 드리다 / 錄奉梅溪 … 75
매계의 「문 승상 사당을 배알하고」 시에 차운하다 / 次梅溪謁文丞相廟韻 … 77
우연히 읊조리다 / 偶吟 … 81
섣달 그믐날 밤 / 除夜 … 83
봄날 잠결에 읊어 계문에게 부치다 / 詠春眠寄季文 … 83
동파 따라 놀이 삼아 「귀거래사」 구절을 모으다 / 戲集歸去來辭, 效東坡 … 85
회포를 쓰다 / 書懷 … 88
비 내릴 때 즉흥으로 읊다 / 雨中卽事 … 90
우연히 쓰다 / 偶書 … 90
봄날 회포를 쓰다 / 春日書懷 … 91
성응경과 작별하며 지어주다 / 贈別成應卿 … 92
벽에 쓰다 / 題壁 … 93
느낌이 있어 / 有感 … 94
벽에 쓰다 / 題壁 … 94
저물녘의 조망 / 晩望 … 95
옛날을 추억하며 / 憶昔 … 96
문득 감회가 있어 / 寓懷 … 97
송 감사의 순행을 노래하다 / 謠宋使相巡行 … 98
누가 앵두를 보내와서 매계에게 나눠 드리다 / 人有惠我櫻桃, 分寄于梅溪案右 … 99
매계에게 올리다 / 上梅溪 … 99
밤에 앉아 차를 달이며 / 夜坐煎茶 … 103
찌는 더위 / 大熱 … 106
취해서 노래하다 / 醉歌 … 107
직경과 중열에게 부치다 / 寄直卿仲說 … 109
월식 / 月蝕 … 113
일식 / 日蝕 … 117
느낌이 있어 / 有感 … 118
오래된 측백나무 / 古柏 … 119
우암께 감사하며 드리다 / 謝贈寓庵 … 120
비 온 뒤 통군정에 올라 불어난 물을 살펴보며 / 雨後登統軍亭, 觀漲 … 121
객관에 홀로 누운 가을 한밤에 인기척 없이 고요하고 비바람 소리 스산하니
도성을 떠난 참담한 심정이 들어 시로 토로하다 / 獨臥旅館, 秋夜將半, 寂無人聲,
風雨颯然有去國悲慘之情, 聊發之於詩云 … 125
금강사에 쓰다 / 題金剛寺 … 126
추월암에 쓰다 / 題秋月庵 … 126
지정께 부치다 / 寄止亭 … 128
용재와 읍취 두 시백에게 부치다 / 寄容齋挹翠兩詩伯 … 129
도성의 친구 한두 명에게 부치다 / 寄京洛一二知己 … 129
겨울 눈 / 冬雪 … 130
직경의 편지를 받고 기뻐서 사신 편에 편지를 부치고 / 喜得直卿書, 因迎使簡示 … 130
도성으로 돌아가는 직경을 증별하며 / 贈別直卿還京師 … 131
변방의 눈 / 塞雪 … 132
가랑비 / 微雨 … 133
눈 내린 뒤에 / 雪後 … 134
다시 앞의 운을 써셔 매계 노인께 화답하여 드리다 / 重用前韻, 答梅溪老人和贈 … 135
매계의 시를 덧붙이다 / 附梅溪韻 … 137
아우 생각 / 憶弟 … 138
모진 추위 / 苦寒 … 139
세모 / 歲暮 … 140
회포를 풀다 / 述懷 … 141
중경에게 부치다 / 寄仲敬 … 141
유배지에서 / 謫中 … 142
지윤에게 주다 / 贈之胤 … 143
해중의 시에 차운하다 / 次諧仲詩 … 143
해중의 시를 덧붙이다 / 附諧仲韻 … 144
세모에 놀이 삼아 창문에 쓰다 / 歲暮戲題牕上 … 146
느낌이 있어 / 有感 … 146
계문이 홍씨의 정원에서 지은 시에 차운하다 / 次季文遊洪氏園林韻 … 147
계문의 원시를 덧붙이다 / 附季文詩 … 148
지정과 읍취헌이 창화한 시에 차운하다 / 次止亭挹翠相唱韻 … 148
읍취의 시를 덧붙이다 / 附挹翠詩 … 149
지정의 시를 덧붙이다 / 附止亭詩 … 150
계문이 나에게 부친 시에 차운하다 / 次季文寄余之作 … 150
부벽루에 올라 목은의 시에 차운하다 / 登浮碧樓, 次牧隱詩 … 154
매계의 시에 차운하다 / 次梅溪韻 … 155
도성의 한두 친구에게 부치다 / 寄京洛一二知己 … 156
안재에 쓰다 / 題安齋 … 157
밤에 읊다 / 夜詠 … 158
객지에서 / 客中 … 159
깊은 밤 홀로 앉아 느낌이 있어 짓다 / 夜深獨坐, 有感而作 … 159
지정에게 부치다 / 寄止亭 … 160
용재 거사에게 부치다 / 寄慵齋居士 … 161
동짓날 느낌이 있어 / 至日有感 … 163
희강의 편지를 받고 / 得希剛書 … 163

▶『허암유고』권2

우연히 읊다 / 偶詠 … 165
안재의 「눈을 읊다」 시에 화운하다 / 和安齋詠雪 … 166
공석이 연경에 가는 것을 전송하며 / 送公碩赴燕京 … 166
금강사에 쓰다 / 題金剛寺 … 168
추월암에 쓰다 / 題秋月庵 … 168
연경으로 가는 직경을 전송하며 / 送直卿赴燕京 … 169
꿈이 생각나 직경에게 부치다 / 記夢寄直卿 … 170
중양절에 계문에게 주다 / 九日贈季文 … 171
계문의 시에 차운하다 / 次季文韻 … 172
계문의 원운을 덧붙이다 / 附季文韻 … 173
계문의 시에 차운하다 / 次季文韻 … 173
계문의 「춘설」 시에 차운하다 / 次季文春雪 … 174
비 오는 날 회포를 써서 매계에게 올리다 / 雨中書懷, 錄奉梅溪 … 175
연경으로 가는 택지를 전송하며 / 送擇之赴燕京 … 176
글을 써서 보내준 자홍에게 사례하며 부치다 / 寄子弘謝惠翰墨 … 178
중열이 보내준 시에 화답하다 / 答仲說惠詩 … 179
역복 김사종에게 지어 주다 / 贈易卜金嗣宗 … 181
공취루에 쓰다 / 題拱翠樓 … 181
압록강 봄의 조망 / 鴨江春望 … 182
사상 은부 송일의 시에 차운하다 / 次宋使相恩府軼韻 … 183
매계와 이별하며 / 奉別梅溪 … 184
송 사상 어른께 올리다 / 奉呈宋使相恩府 … 185
부벽루에 쓰다 / 題浮碧樓 … 186
중경이 내게 보여준 작품에 차운하다 / 次仲敬示余之作 … 187
매계의 「우중」 시에 차운하다 / 次梅溪雨中作 … 188
매계의 시를 덧붙이다 / 附梅溪韻 … 188
중경과 작별하며 주다 / 贈別仲敬 … 189
계문이 매계를 모시고 배를 타고 호수를 구경하는데 나는 병으로 나아갈 수 없어
시를 부치다 / 季文陪梅溪, 泛舟觀湖, 病不得赴, 詩以寄之 … 190
모진 무더위 / 苦熱 … 191
홍씨의 동산에서 노닐며 계문의 시에 화답하여 주인에게 드리다 / 遊洪氏園林,
和季文韻, 奉贈主人 … 192
계문이 나에게 보내준 시에 화답하다 / 和季文寄余之作 … 193
용혈 / 龍穴 … 198
홀로 앉아 차를 달이며 시를 지어 매계에게 드리다 / 獨坐煎茶, 奉呈梅溪 … 198
매계의 「남강에서 고기 잡는 즐거움을 쓰다」 시를 덧붙이다 / 附梅溪述南江㕚魚之樂 … 200
앞의 운을 다시 써서 매계에게 바치다 / 重用前韻, 奉呈梅溪 … 201
홍 상국의 운에 차운하여 급하게 지어 매계에게 드리다 / 走筆次洪相國韻, 奉呈梅溪 … 203
용문 / 龍門 … 204
용문에서 더위를 피하며 남의 시에 차운하다 / 龍門避暑次人韻 … 204
봄날 계문의 시에 차운하다 / 春日, 次季文韻 … 205
매계의 「강 마을의 흥취」 시에 차운하다 / 次梅溪江村雜興 … 207
매계의 시를 덧붙이다 / 附梅溪韻 … 208
직경의 시권 뒤에 쓰다 / 題直卿詩卷後 … 209
우연히 읊조리다 / 偶吟 … 209
직경을 놀리며 / 嘲直卿 … 210
직경이 내게 준 시에 차운하다 / 次直卿贈余之作 … 211
직경의 시를 덧붙이다 / 附直卿韻 … 212
매계가 보내온 작품에 차운하다 / 次梅溪寵示之作 … 212
장난삼아 쓰다 / 戲書 … 213
지팡이를 장만하고 / 得杖 … 215
매계가 보내온 작품에 차운하다 / 次梅溪寵示之作 … 215
매계의 시를 덧붙이다 / 附梅溪韻 … 217
직경의 시에 차운하다 / 次直卿韻 … 218
직경의 본래 시를 덧붙이다 / 附直卿韻 … 219
성지의 시에 차운하다 / 次成之韻 … 219
수수의 시에 차운하다 / 次睡叟韻 … 220
정사 송 좌주께 드리다 / 奉呈宋使相座主 … 221
느낌이 있어 / 有感 … 221
『매직강집』을 중열에게 돌려주며 / 還梅直講集于仲說 … 222
사화와 중열에게 부치다 / 寄士華仲說 … 223
용만에서 영남으로 옮겨가면서 택지에게 부치다 / 自龍灣移向嶺外, 寄擇之 … 223
한두 친구와 작별하며 주다 / 贈別一二知己 … 224
한강의 누각에 올라 친구의 시에 차운하다 / 登漢江樓, 次友人韻 … 225
한강을 갓 건너 한두 친구에게 부치다 / 初渡漢江, 寄一二知己 … 226
수원 객관에서 묵으며 / 投宿水原客館 … 227
수원에 머물며 밤에 짓다 / 留水原夜賦 … 227
길 가는 중에 / 途中 … 229
운금루에서 연꽃을 구경하며 / 雲錦樓賞蓮 … 230
운금루에 올라 지정과 읍취의 시에 또 차운하다 / 登雲錦樓, 復次止亭挹翠韻 … 231
용인의 객관에서 매계가 손수 지어 써 붙여둔 시를 보고 느낌이 있어 짓다 /
龍仁客館, 見梅溪手題, 有感而作 … 233
청회역에서 내 이름 글자를 보고 느낌이 있어 짓다 / 淸淮驛上, 見我姓名, 有感而作 … 234
길 가는 중에 / 途中 … 234
용안역에서 중재의 정원을 빌려 쉬면서 고목에다 쓰다 / 龍眼驛借憩仲哉園林, 題老樹上 … 235
단월역에 쓰다 / 題短月驛 … 236

▶『허암유고』 권3

조령을 오르며 / 登鳥嶺 … 237
문경 징청당에 써서 헌지에게 보이다 / 題聞慶澄淸堂, 示獻之 … 238
우연히 못가에 앉아서 황묵 이옥에게 써서 보이다 / 偶坐池邊, 贈墨理玉書示之 … 240
느낌이 있어 / 有感 … 241
징청당에 써서 헌지에게 보이다 / 題澄淸堂, 示獻之 … 242
절도사 안침의 막부에 올리다 / 上安節度幕府琛 … 243
중열이 보낸 시를 받고 / 得仲說惠詩 … 244
희양산 봉암사에 들러 욱 상인의 시집을 보고 느낌이 있어 짓다 /
遊曦陽山鳳巖寺, 見旭上人詩卷, 有感而作 … 246
희양산 백운대에 쓰다 / 題曦陽山白臺 … 247
봉암사에 노닐며 이몽유의 비석을 보다 / 遊鳳巖寺, 觀李夢遊碑 … 248
최치원 비문에 쓰다 / 題崔致遠碑 … 249
가을비에 느낌이 있어 헌지에게 보이다 / 秋雨有感, 示獻之 … 251
헌지의 시를 덧붙이다 / 附獻之 … 252
다시 지어 헌지에게 답하다 / 重賦答獻之 … 253
문 양양 만시 / 挽文襄陽 … 254
헌지의 시에 차운하다 / 次獻之韻 … 256
객지에서 아버지 생신을 만나 느낌이 일어 짓다 / 客中遇嚴侍生辰, 有感而作 … 256
함창에서 현판의 시에 차운하다 / 次咸昌板上韻 … 257
매계를 방문하고 느낌이 있어 / 過梅溪有感 … 258
김 거사를 애도하는 만시 / 挽金居士 … 258
우옹의 방문에 감사하여 / 謝遇翁來訪 … 259
기러기 소리에 느낌이 있어 / 聞雁有感 … 259
분성의 일을 쓰다 / 盆城書事 … 260
세밑 / 歲暮 … 260
계문의 시에 차운하다 / 次季文韻 … 261
신어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며 / 登神魚山望海 … 262
지정에게 부치다 / 寄止亭 … 263
세모에 회포를 쓰다 / 歲暮書懷 … 264
우연히 쓰다 / 偶書 … 265
매계의 시집 뒤에 쓰다 / 題梅溪詩卷後 … 265
동짓달 7일 천둥이 크게 치고 비가 내려 느낌이 있어 짓다 / 仲冬初七日大雷雨, 有感而作 … 266
추운 밤을 보내며 쓰다 / 夜寒書事 … 267
겨울밤 달빛 아래 사람을 찾다 / 冬夜步月尋人 … 268
계문의 「회포를 기록해 보이다」 시에 답하다 / 答季文示紀懷之作 … 269
이른 아침 일어나 한가로이 바라보며 / 早起閑望 … 270
회포를 풀다 / 自遣 … 270
회포를 쓰다 / 書懷 … 271
홀로 앉아서 / 獨坐 … 272
유자를 먹으며 / 食柚子 … 273
분성 유배지 처소에서 일상 쓰다 / 盆城謫居書事 … 273
강재와 작별하며 주다 / 贈別強哉 … 274
눈 내린 뒤 경류에게 부치다 / 雪後寄景劉 … 275
눈 속에 생각을 쓰다 / 雪中書事 … 276
회포를 쓰다 / 書懷 … 277
거처를 옮기고 / 移寓 … 278
대나무를 마주하고 / 對竹 … 278
동지 / 至日 … 280
회포를 써서 사화, 중열, 직경에게 부치다 / 書懷, 寄士華仲說直卿 281
회포를 써서 택지에게 부치다 / 書懷, 寄擇之 281
절도사 안침에게 올리다 / 上安節度使琛 282
납월에 일을 쓰다 / 臘月書事 286
깨닫다 / 獨覺 286
아침에 일어나서 / 朝起 288
분성에서의 일을 써서 경류와 장경에게 보이다 / 盆城書事, 示景劉長卿 … 288
『남천후록』에 쓰다 / 題南遷後錄 … 289
섣달그믐에 일을 쓰다 / 臘月書事 … 290
아버지께서 손수 쓰신 편지를 받고 / 得家君手書 … 290
수로왕릉 / 首露王陵 … 291
초현대에 올라서 / 登招賢臺 … 292
12월 23일 눈이 와서 / 臘月廿三日雪 … 293
장경의 「이른 매화를 부치다」 시에 차운하다 / 次長卿寄早梅韻 … 293
우연히 쓰다 / 偶書 … 295
두 벗에게 / 二友 … 296
납월이 눈비 / 臘月雨雪 … 297
밤에 앉아 회포를 쓰다 / 夜坐書懷 … 298
나그네의 회포 / 旅懷 … 298
기이한 이야기 / 奇言 … 299
우연히 쓰다 / 偶書 … 300
불암에 올라 / 登佛巖 … 301
헌지의 시에 차운하다 / 次獻之韻 … 303
헌지의 시를 덧붙이다 / 附獻之詩 … 303
섣달 그믐날 밤 / 除夜 … 304
섣달 그믐날 밤 경신년 달력에 쓰다 / 除夕題庚申曆 … 306
신유년 설날 / 辛酉元日 … 307
귀양 중 신유년 설날을 만나 달력에 쓰다 / 謫中逢辛酉元日, 題曆 … 307
혼돈주가 / 渾沌酒歌 … 308
허백정에게 주다 / 投虛白亭 … 312
사화, 직경, 중열에게 부치다 / 寄士華直卿仲說 … 313
봄을 상심하며 계문의 시에 차운하다 / 傷春次季文韻 … 314
계문의 시를 덧붙이다 / 附季文 … 315
봄추위 / 春寒 … 315
봄날 사화를 생각하며 / 春日有懷士華 … 316
이른 봄에 한가로이 바라보고 / 早春閑望 … 316
한봄에 즉흥으로 읊다 / 春後卽事 … 317
흐린 봄날 / 春陰 … 318
봄눈 / 春雪 … 318
봄날에 즉흥으로 읊다 / 春日卽事 … 319
병 속의 매화 / 甁梅 … 320
봄 낮 / 春晝 … 320
봄날의 감회 / 春懷 … 321
봄날 멀리 바라보며 / 春望 … 321
봄날에 즉흥으로 읊다 / 春日卽事 … 323
봄날에 시름겨워 / 春愁 … 323
봄날의 꿈 / 春夢 … 324
두견새 울음소리를 듣고 / 聞杜鵑 … 325
공검지에서 시를 읊조려 퇴암에 쓰다 / 吟公檢池, 題退庵 … 325
왕소군 / 王昭君 … 328
이릉 / 李陵 … 330
죽손 / 竹孫 … 332
공검지를 거닐며 읊다 / 足公檢池詠 … 332
회포를 쓰다 / 書懷 … 333
김사형의 과거 급제를 축하하며 / 賀士衡登第 … 333
의주에서 연경으로 사행 가는 조숙도를 전송하며 / 龍灣送曺叔度赴燕京 … 335
가천원의 벽에 쓰다 / 題加川院壁 … 336
밀짚모자 / 木麥笠 … 336

『허암유고』해제 … 441
역자 후기 … 456
찾아보기 … 458

저자소개

정희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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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고전번역원의 연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 『고운당필기(古芸堂筆記)』(한국고전번역원, 2020, 공역), 『학음집』(계명대학교 출판부, 2021,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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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권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영덕군 영해 출신으로 안동대학교, 경북대학교를 거쳐 계명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한문학 전공)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국학진흥원과 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번역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남학파 문학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18세기 경주의 문인과 문학』(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계암일록』(공역), 『경설유편』(공역), 『허암유고』(공역)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팔우헌 조보양의 <의한부>에 대하여」, 「『연암집』 교감과 여러 이본의 평어에 대한 고찰」(공저), 「병곡 권구의 균부론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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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한문학 전공)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한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국학진흥원 부설 한문연수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 『송재집(松齋集)』(2018, 한국국학진흥원, 공역), 『해창집(海窓集)』(2019, 한국국학진흥원,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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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한 (감수)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81년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1983년과 1992년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문학 석사와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계명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몸담아 지금 중국어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0년 국립 타이완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1997년과 2017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와 이스턴미시간대학교(Eastern Michigan University)에서 연구 교수를 역임했다. 일찍이 시로써 시를 논한 비평 양식에 관심을 기울여 우리나라 중국 문학계 최초로 시로써 시를 논한 ‘논시시(論詩詩)’라는 특수한 비평 양식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논시시의 가장 전형적인 체재인 ‘논시 절구(論詩絶句)’를 중심으로 그 기원과 역사적 전개 과정 및 특징 등을 탐색해 〈역대 논시 절구 연구(歷代論詩絶句硏究)〉(서울대학교 문학 석사 학위 논문, 1983)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러던 중 1980년대 후반에 들어와 당시 우리나라 중국 문학계의 연구가 시가 장르 일변도로 편중되어 있음을 문제점으로 진단하고, 연구가 크게 미진한 산문 장르로 관심을 돌려 한유(韓愈)를 중심으로 해당 연구에 착수했다. 그 성과로 나온 《한유 산문의 분석적 연구》(1992)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의 산문 분야 제1호 박사 학위 논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한유가 우리나라에 어떻게 전승되고 평가되었는지를 탐색해, 그 연구 성과를 타이완과 중국 학계에 알리는 노력을 시도했다. 즉, 우리나라의 한유 산문의 예술적 성취에 대한 평가를 타이완의 ‘제5회 중국 수사학 국제 학술 대회’(2003)에서 발표하고 〈韓國如何評論韓愈散文的藝術成就〉라는 논문을 《수사논총(修辭論叢)》 제5집(2003)에 게재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차오저우시(潮州市)에서 열린 ‘2009 한유 국제 학술 대회’에서 한유 시문의 우리나라 전파 시기와 과정 및 배경에 대해 발표하고 〈韓愈詩文在韓國的傳播時期·過程和背景〉이라는 논문을 《저우커우사범학원 학보(周口師範學院學報)》 제33권 제1기(2010)에 게재했으며, 한유가 유학 방면에서 거둔 성취에 대한 우리나라에서의 평가를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경전의 해외 전파 문제를 다룬 국제 학술 대회에서 발표하고 〈韓國如何評論韓愈在儒學上的成就〉(2015)라는 논문을 대회 논문집(2016)에 게재했다. 그리고 난해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한유의 산문 작품을 모두 우리말로 번역하고 상세한 해설과 주석을 붙였다. 그 작업은 한국연구재단의 ‘2007년 명저 번역 지원 사업’의 지원 아래 진행되어 《한유 산문 역주》(2012)라는 다섯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는데, 그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2020년에는 현전하는 세계 최초의 실록인 한유의 《순종실록(順宗實錄)》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상세한 주석을 붙여 《당 순종실록 역주》로 출간했는데, 그 책은 한국대학출판협회 ‘2020 올해의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한유를 위시한 중국 산문 연구 성과가 타이완과 중국 학계에서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두 곳의 권위 있는 학술지와 언론에 소개되었다. 즉, 중국 산문 연구의 권위자인 국립 타이완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의 옌루이팡(顔瑞芳) 교수가 《한유 산문 역주》를 중심으로 한 성과를 〈韓愈在韓國〉이라는 제목으로 《국문천지(國文天地)》 제29권 제6기(2013)에 소개했고, 중국 송대(宋代) 산문 연구의 권위자로 중국산문학회 부회장인 화둥사범대학(華東師範大學)의 훙번젠(洪本健) 교수가 〈韓國李鍾漢敎授和他的韓愈硏究〉라는 제목으로 《저우커우사범학원 학보》 제33권 제1기(2016)의 ‘한유 연구’ 전란에 게재했다. 그리고 2009년 중국 차오저우에서 논문 발표를 할 때, 그 지역의 대표 방송국과 신문사에서 취재하고 상세한 내용을 TV 방송과 신문에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 2011년부터 매주 한 번씩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장자 읽기’ 세미나를 주도해 인문학 분야뿐 아니라, 사회 과학, 자연 과학, 공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들과 함께 《장자(莊子)》의 원전을 완독한 뒤, 《한비자(韓非子)》 읽기로 이어 학제 간 소통과 융합 연구도 도모해 오고 있다. 학술 연구 외에 계명대학교에서 학과장, 교무부처장, 명교생활관(기숙사)관장, 인문대학학장, 통번역대학원장, 기획정보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지금은 동산도서관장을 맡아 학문과 대학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Lee Jonghan i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hinese and Chinese Studies, College of Humanities and International Studies, Keimyung University and Director of Dongsan Library. He is interested in the study of Chinese prose, including the works of Han Yu, as well as the translation of Chinese classics. His publications include The Prose Works of Hanyu: A Korean Translation with Annotations (5 volumes, selected as an outstanding publication by the Korean Academy of Sciences i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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