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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필란트로피

미래의 필란트로피

(새로운 시민 리더십을 정의하는 기술, 트렌드, 인재상에 대하여)

라이언 지나드 (지은이), 함규진 (옮긴이)
  |  
박영스토리
2023-12-22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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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필란트로피

책 정보

· 제목 : 미래의 필란트로피 (새로운 시민 리더십을 정의하는 기술, 트렌드, 인재상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복지학
· ISBN : 9791165194895
· 쪽수 : 432쪽

책 소개

다양한 공익의 현장을 직접 몸으로 겪은 비영리 전문가인 저자는 현재 다소 정체된 필란트로피의 테이블에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초대하고, 그들을 엮어내고, 기성 필란트로피 주자들의 노하우와 자산을 전달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제1부 미래를 위한 인재들
1장 새로운 사람들을 테이블에 초대하기
2장 엔진룸에 투자하기
미래의 인물: 마이클 워드 주니어(Michael Ward Jr.)
3장 ‘시스템 현상 유지’에 도전하기
미래의 인물: 메기 팔머(Meggie Palmer)
4장 필요의 진화: 향후 10년,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일하게 될 것인가
미래의 중점: 필란트로피적 미래주의의 15가지 규칙
미래의 인물: 아드리아나 로손-세발로스(Adriana Loson-Ceballos)

제2부 변곡점에서 보는 트렌드
5장 테이블 다시 세팅하기
6장 필란트로피 지형을 바꾸는 새로운 현실
미래의 인물: 새러 바즈(Sara Vaz)
7장 떠오르는 기회(그리고 그것을 오해한 결과)
미래의 인물: 사라 모란(Sarah Moran)
8장 접근과 경험
미래의 인물: 자히라 만(Zahirah Mann)

제3부 제도를 새롭게 상상하라
9장 테이블 뒤집기
10장 봉사하고 영향 주기 -정부 부처를 21세기에 맞게 개혁하기
미래의 인물: 세이론 후(Seyron Foo)
11장 인프라와 제도의 장점을 활용한 지역사회 구축
미래의 인물: 앨리슨 애러곤(Alison Aragon)
12장 시민사회 섹터의 집중 토론회(Charrettes) -효율성, 효과성, 탐구가 필요한 시간
미래의 인물: 에린 반스(Erin Barnes)
미래의 중점: 글로벌 필란트로피

제4부 다가올 격동의 10년
13장 테이블이 필요하기는 할까?
14장 현대적 생태계를 큐레이팅하기
미래의 인물: 로라 토마스코(Laura Tomasko)
15장 기계에 주입해야 할 것들
미래의 인물: 에프렘 바이서(Efrem Bycer)
16장 희망사항일 뿐인가? 아니면 기다릴 가치가 있는가?
미래의 인물: 루비 볼라리아-시프린(Ruby Bolaria-Shifrin)
17장 당신의 미래 모습은?
미래의 중점: 유색인종 리더들

저자소개

라이언 지나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민 운동 중개자이자 기금 모금가로서 15년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정부, 고등교육기관, 비영리 단체, 조직 필란트로피를 두루 거쳤다. 그는 그 과정에서 인프라 기금에 25억 달러 이상을 모았으며 자선 기금으로 1,500만 달러 이상을 직접 모금했다. 그는 지금 텍사스주 오스틴의 성장 중인 기술 허브에 살면서, 오스틴 소재 텍사스 대학교에서 일한다. 그의 업무는 머신러닝, 인공지능, 로봇공학을 연구하는 텍사스대 컴퓨터과학과에 거액의 기부를 할 만한 개인 기부자들을 찾아내는 일이다. 라이언은 조직 필란트로피에서의 경력을 통해 10억 달러 규모의 자본금을 보유한 지역재단과 지역 배분기관 연합에서 시민 참여, 공공 정책, 운영 및 펀드레이징을 헌신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텍사스대 수석보좌로서 아동교육과 자선 기부 등에 걸친 1억 8,500만 달러의 필란트로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국의 상위 10개 교육구를 포함한 20개 지구에서 2만 2천 개교, 9백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라이언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브리스베인(Brisbane)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브리스베인에 서는 5년 동안 금융서비스, 산업, 혁신 분과에서 연방정부의 정책 및 언론 고문으로 있었다. 필란트로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쓰고 생각하는 사람인 라이언은 수많은 전국 규모 언론에서 주목받았으며, 미국 홍보협회 국제 콘퍼런스(Public Relations Society of America’s International Conference, PRSA ICON), 소셜 미디어 주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SXSW) 등의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대회의 연사로 나서서 시민 기술과 몰입적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둔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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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지금도 수없이 발굴되고 새로이 해석되는 방대한 역사의 세계를 우리 삶에 와 닿는 언어로 맛깔스럽게 전하는 역사저술가. 지식으로서의 역사를 넘어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이라는 무궁무진한 탐구 주제를 가지고 방송, 집필,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정약용의 정치사상을 주제로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보수와 진보 등 서로 대립되는 듯한 입장 사이에 길을 내고 함께 살아갈 집을 짓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30개 도시로 읽는 한국사》, 《108가지 결정》, 《벽이 만든 세계사》,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 《조약으로 보는 세계사 강의》, 《리더가 읽어야 할 세계사 평행이론》, 《세계사를 바꾼 담판의 역사》, 《유대인의 초상》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버드대학 미·중 특강》, 《후안흑심》, 《피에 젖은 땅》, 《공정하다는 착각》,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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