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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해방

빈곤 해방

(세계적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담대한 제언)

피터 싱어 (지은이), 함규진 (옮긴이)
21세기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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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해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곤 해방 (세계적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담대한 제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73571633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4-23

책 소개

실천윤리학의 세계적 거장 피터 싱어의 역작 『빈곤 해방(The Life You Can Save)』이 10주년을 맞아 전면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출간 이후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더 기빙 플레지' 캠페인의 계기가 되었고,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재단을 설립하는 등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목차

10주년 기념 한국어판 서문_우리가 구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작지 않다
추천사_“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_마이클 슈어
머리말_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

1부 도울 것인가, 외면할 것인가
1장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2장 돕지 않으면 부도덕한가
3장 기부를 거부하며 우리가 흔히 하는 말

2부 왜 기부를 망설이는가
4장 기부를 가로막는 5가지 심리
5장 기부 문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3부 타인을 돕는 최선의 방법

6장 한 생명을 구하는 데 얼마면 될까?
7장 더 나은 구호 방법 모색하기

4부 기부의 새로운 기준
8장 내 아이와 남의 아이
9장 너무 지나친 요구인가?
10장 현실적인 기준

맺음말_한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후기_생각에서 행동으로_찰리 브레슬러, TLYCS 전무이사
부록_얼마나 기부해야 할까-기부율표
감사의 글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피터 싱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살아있는 철학자” -《뉴요커》 프린스턴대 생명윤리학 석좌교수. 1946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멜버른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영국, 미국, 호주에서 가르친 후 1999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생명윤리학을 가르쳤다. 세계의 석학 반열에 오른 실천윤리학 권위자로 동물 복지부터 세계 빈곤까지 도덕성에 관한 대중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철학자이다. 1975년에 쓴 첫 책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이 책은 《타임》지가 1923년 잡지 창간 이래로 출간된 가장 중요한 논픽션 100권을 뽑은 “All-Time 논픽션”에 올랐다. 그가 1972년에 쓴 “기근, 풍요, 도덕(Famine, Affluence and Morality)”은 가장 널리 재인쇄된 철학 에세이 중 하나이다. 공리주의와 실천윤리, 동물복지에 관한 여러 책을 집필하였고 옥스퍼드대학출판부의 ‘Very Short Introductions(매우 짧은 서문)’ 시리즈에서 『마르크스』, 『헤겔』, 카타지나 드 라자리-라덱과 함께 쓴 『공리주의』까지 세 권의 책을 썼다. 그가 쓴 50권 이상의 저서는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사회활동가들의 근거가 되어준 한편, 많은 국가의 제도와 법률에 반영되며 전 세계적인 영향을 미쳤다. 공리주의와 글로벌 불평등 문제를 다룬 피터 싱어의 철학적 주장은 “효율적 이타주의” 운동으로 이어졌다. 싱어는 또 글로벌 자선 활동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책 제목과 동일한 단체 The Life You Can Save를 설립했는데, 이에 영감을 얻어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멀린다 게이츠가 시작한 자선 캠페인인 기부 서약(Giving Pledge)이 시작되었다. 2005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2012년에는 호주의 ‘국가 최고시민훈장(Companion of the Order of Australia)’을 받았다. 2021년 인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상가에게 수여하는 베르그루엔 상을 수상하고, 2023년에는 스티븐 핑커(Steven Pinker)와 함께 BBVA 재단 인문학 및 사회 과학 분야 지식 프론티어 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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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 《정약용: 조선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조약으로 보는 세계사 강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공정하다는 착각》, 《빈곤 해방: 피터 싱어의 담대한 제안》, 《실패한 우파가 어떻게 승자가 되었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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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초판은 많은 토론과 도전을 불러일으켰고, ‘효과적 이타주의 운동(effective altruism movement)’이 일어나면서 돈을 가장 가치 있게 쓰는 방법에 참고가 될 만한 연구 또한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제 10주년 기념으로 전면 개정된 이 책에는 지난 시간 동안 ‘왜 우리는 남을 돕는가? 왜 어떤 때는 남을 돕지 않는가? 남을 돕는 일과 관련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마땅한가?’ 등등의 문제에 대해 쌓아온 지식이 담겨 있다. - <머리말>


우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약속을 지키고, 거짓말이나 부정행위를 하지 않고, 자기 아이와 부모를 돌보며, 또한 아마도 인근에 사는 불우한 이웃들을 조금씩 도와준다면, 잘 살고 있다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자신과 부양가족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고 남는 돈은 우리 마음대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낯선 사람, 특히 인근에 살지도 않는 사람에게 주는 것은 좋은 일일 수 있지만, 그것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앞에서 든 기초적 논증이 옳다면, 우리가 보통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행동방식이 전혀 새롭게 그리고 바람직하지 못하게 비칠 것이다. - <2장_돕지 않으면 부도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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