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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러시아사
· ISBN : 9791169094207
· 쪽수 : 816쪽
· 출판일 : 2025-09-0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론 우크라이나 문제
1장 우크라이나 혁명, 1917년
2장 반란, 1919년
3장 기근과 휴전, 1920년대
4장 이중 위기, 1927년부터 1929년
5장 집단화: 농촌에서의 혁명, 1930년
6장 반란, 1930년
7장 집단화 실패, 1931년부터 1932년
8장 기아를 일으키기로 결정하다, 1932년: 징발, 블랙리스트, 국경 봉쇄
9장 기아를 일으키기로 결정하다, 1932년: 우크라이나화의 종말
10장 기아를 일으키기로 결정하다, 1932년: 수색과 수색자
11장 굶주림: 봄과 여름, 1933년
12장 생존: 봄과 여름, 1933년
13장 기근, 그 뒤
14장 은폐
15장 역사와 기억 속의 홀로도모르
맺는말 우크라이나 문제를 돌이켜보다
옮긴이의 말
주
참고문헌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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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1917년부터 시작한다. 당시 우크라이나 혁명이 일어났고, 우크라이나 민족운동이 벌어지다가 1932년에서 1933년의 기근으로 궤멸되고 만다. 책의 끝은 현재다. 아직도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기억의 정치를 논하며 마무리된다.
사학자 안드레아 그라치오시는 ‘나치의 잔학 행위’라는 전반적인 역사와 히틀러의 유대인 및 집시 학살이라는 매우구체적인 이야기를 혼동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지적했다. 같은 논리로 이 책은 소련이 1930년에서 1934년 사이에 겪은 대규모 기근, 특히 카자흐스탄과 그 밖의 소련 변방 지역의 기근으로 인한 높은 사망률을 논하지만, 우크라이나가 겪은 비극에 더 직접적으로 초점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