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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6539233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0-05-2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05
제1장.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의 기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라 … 12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라 … 19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 25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 31
분노를 극복하라 … 35
고통받는 이웃을 사랑하라 … 41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하라 … 46
인생 역전을 기대하라 … 5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 56
제2장.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가치
상한 마음을 치유하라 … 62
악을 선으로 갚으라 … 67
죄에서 돌아서라 … 73
전쟁은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알라 … 78
하나님 우선의 신앙으로 살라 … 84
하나님께서 나를 알고 계심을 기억하라 … 90
유혹의 자리에서 도망쳐라 … 95
하나님 앞에서 깨어진 삶을 살라 … 101
용서를 결단하라 … 107
언약을 기억하라 … 114
하나님을 찬양하라 … 118
역경의 순간에 하나님의 손을 붙들라 … 123
제3장. 다윗과 함께 부르는 노래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시는 하나님 … 130
숨어 계시는 하나님 … 136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 … 142
나의 힘이신 하나님 … 148
담을 뛰어넘게 하시는 하나님 … 154
환난 날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 160
문제가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 166
어둠을 밝히시는 하나님 … 171
나를 건지시는 하나님 … 177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 183
수렁에서 끌어올리시는 하나님 … 189
가난한 자를 돕는 사람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 195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 201
나가는 말 … 207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나서 왕이 되기 전까지 늘 죽음의 위협 속에서 살아야 했다. 그러나 그는 어떤 위기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노래하기를 잊지 않았다. 성경 시편의 절반을 다윗이 기록한 것이니, 다윗이 얼마나 많은 노래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했는지 알 수 있다. 고난 가운데서도 그가 하나님을 향하여 노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하나님께서 자신과 동행하시고 자신을 건져 주심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을 쓰면서 필자는 내 주변을 돌아보았다.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책과 씨름하는 청소년들, 대학은 졸업했지만 직장을 얻기 힘들어서 애쓰는 청년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퇴사를 고민하며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직장인들, 문을 닫아야 할까를 고민하며 사업의 운영을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 남편과 아내의 갈등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부부들, 코로나 19로 확진 판정을 받고 힘들어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고통받는 사람들 등 수많은 사람이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고난의 시기에도 우리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 고난을 통과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계신다. 이 책은 저자가 CTS TV의 <빛으로 소금으로>라는 프로그램에서 매주 한 편씩 나눈 묵상의 말씀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많은 성경의 인물 가운데서도 다윗을 택한 이유는 다윗이야말로 수많은 고난을 통과하면서도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노래하며 영광과 감사를 올린 사람이기 때문이다. 다윗의 눈에 비추어진 하나님을 묵상하며 어떤 고난 가운데서도 다윗과 함께 하나님을 노래하기를 원한다.
이 책은 전체 3장으로 34개의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을 때 각 주제의 초반부에서 제시하는 성경 인용문을 먼저 읽고 이 책을 같이 읽으면서 묵상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각 장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해 보면, 제1장에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의 9가지의 기준에 대하여 다룬다. 제2장에서는 다윗이 왕이 되고 나서 맞이한 그의 인생의 황금기와 그의 성공과 실패 가운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12가지의 가치에 대하여 묵상한다. 제3장에서는 다윗이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향해 노래했던 13편의 시편을 묵상하면서 우리도 고난의 시기를 지날지라도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살아야 할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적인 묵상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새벽 예배 시간에 나누어도 좋고 구역 예배나 소그룹에서 나누어도 좋겠다.
- 들어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