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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5521363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20-04-25
책 소개
목차
등장인물
복돌이 가족의 유럽 여행 경로
01 눈 내리는 중세도시를 느낄 수 있는 탈린
- 1월 13일 17시.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공항 출발
- 1월 14일 07시. 비루 게이트 앞 숙소
- 1월 15일 08시 40분. 비루 게이트 앞 숙소
02 브레멘 음악대를 만난 발트해의 보석 리가
- 1월 15일 21시 30분. 리가공항
- 1월 16일 07시 30분. 숙소 앞
03 잿더미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
- 1월 16일 20시 35분. 바르샤바 상공
- 1월 17일 08시 10분. 바르샤바(Hampton by Hilton Warsaw City Centre)
04 달콤한 뜨르들로(trdlo)와 카를교가 기다리는 프라하
- 1월 17일 20시 55분. 프라하 상공
- 1월 18일 오전 08시 20분. Residence Leon D’Oro
- 1월 19일 8시 00분. Residence Leon D’Oro
05 한곳을 바라보다 마침내 하나가 된 베를린
- 1월 19일 14시 45분. 드레스덴(Dresden)
- 1월 20일 08시 12분. 노보텔 베를린 암 티어가르텐(Novotel Hotel am Tiergarten)
- 1월 21일 08시 50분. 노보텔 베를린 암 티어가르텐(Novotel Hotel am Tiergarten)
06 풍차를 돌려 다양한 민족을 화합하는 암스테르담
- 1월 21일 17시 03분. Hengelo
- 1월 22일 07시 33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Rijksmuseum) 앞
- 1월 23일 08시 20분. 이비스 스타일 암스테르담 시티(Ibis Styles Amsterdam City)
07 네로와 파트라슈가 잠든 안트베르펜
- 1월 23일 13시 02분. 브레히트(Brecht)
08 스머프의 나라, 오줌싸개가 와플을 먹는 브뤼셀
- 1월 23일 오후 18시 05분. Malines(Mechelen)
- 1월 24일 08시 10분. H?tel Yadoya
- 1월 25일 08시 35분. H?tel Yadoya
09 비에 젖어 반짝이는 에펠탑을 볼 수 있는 파리
- 1월 25일 18시 05분. Malines(Mechelen)
- 1월 26일 08시 20분. 노보텔 파리 센터 가르 몽파르나스(H?tel Novotel Paris Centre Gare Montparnasse)
- 1월 27일 09시 10분. 노보텔 파리 센터 가르 몽파르나스(H?tel Novotel Paris Centre Gare Montparnasse)
10 호그와트로 갈 수 있는 정거장이 있는 런던
- 1월 27일 15시 40분. 애슈퍼드(Ashford)
- 1월 28일 02시 20분. 프리미어 인 런던 워털루(Premier Inn London Waterloo hotel)
- 1월 29일 08시 30분. 프리미어 인 런던 워털루(Premier Inn London Waterloo hotel)
- 1월 30일 08시 10분. 프리미어 인 런던 워털루(Premier Inn London Waterloo hotel)
11 템펠리아우키오(Temppeliaukion)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수오미(Suomi)의 심장 헬싱키
- 1월 30일 21시 00분. 헬싱키공항(Helsinki-Vantaan lentoasema)
- 1월 31일 08시 20분. Hotel Arthur
리뷰
책속에서
“아빠, 한 나라에만 오랫동안 있으면 좋겠다. 이탈리아 여행처럼….”
아빠도 복돌이 마음을 눈치채고 입을 엽니다.
“오빠가 조금 더 커서 성인이 되면 가족여행이 어려울지도 몰라.
아빠 욕심에 지구를 한 바퀴는 같이 돌아보며 추억을 만들고 싶어.
담에 복돌이와 오빠도 친구들이랑 가든지, 혼자 여행을 떠나더라도
한번 왔던 곳이면 우리가 생각나지 않을까?”
“그래도, 너무 자주 짐을 풀고, 싸고 하니까 힘들어.”
“아빠도 그 말에는 공감해. 여행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거든.
복돌이가 원하는 여행도 좋은 여행,
우리가 지금 하는 여행도 좋은 여행이라 생각하자. 응?”
“그래. 알았어.”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