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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메리 앤 메이슨, 니컬러스 H. 울핑거, 마크 굴든 (지은이), 안희경 (옮긴이), 신하영 (감수)
시공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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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5799793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2-05-30

책 소개

과학기술여성연구그룹 공동 설립자 임소연 교수, 하미나 작가 추천. 공대 아름이가 많아진다고 이들이 교수가 될 수 있을까? ‘결혼’을 포기하지 않고도, ‘아이’를 희생하지 않고도 데이터로 입증한 학계 내 차별과 이를 타개할 해법을 제시한 ‘DO BABIES MATTER’ 연구과제 10년의 결정체.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수자의 글
옮긴이의 글
서문

1장 대학원 시기: 새로운 세대, 오래된 생각
2장 본게임에 뛰어들기
3장 정년이라는 금반지 잡기
4장 상아탑에서 홀로
5장 정년 이후의 삶
6장 더 나은 모델을 향해

감사의 글
부록: 자료 분석
그래프와 표 목록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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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메리 앤 메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법학대학원 교수이자, 얼 워런(Earl Warren) 법과 사회정책 연구소 교직원 공동 이사로 재직했으며, 2000년부터 2007년까지 UC 버클리 캠퍼스의 첫 여성 대학원 학장으로 활동했다. 이 기간 동안, 대학원생 구성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힘썼고, 학생 부모의 평등을 위해 노력했으며, 모든 교직원이 일-가정 균형을 이루도록 선구적인 시도를 했다. 저서로 《전문직 어머니들(Mothers on the Fast Trac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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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컬러스 H. 울핑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타대학교 가족소비자학과 교수이자 동 대학 사회학과 겸임교수이다. 《이혼 사이클의 이해(Understanding the Divorce Cycle)》를 썼고, 《위기 가정과 결혼 어젠다(Fragile Families and the Marriage Agenda)》를 공동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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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굴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교원의 생애주기를 연구한다. ‘아이는 얼마나 중요한가(DO BABIES MATTER?)’ 프로젝트와 UC 교원 가족친화계획 수립에 참여했으며, 2005년 웹사이트 ‘고등교육연보(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에서 고등교육의 방향을 이끄는 차세대 사상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직원 평등복지팀의 데이터 분석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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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식물학자. 연세대학교에서 시스템생물학을 공부했다. 동 대학원에서 식물의 생장에 단백질 접힘 현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영국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는 중이며, 식물이 세포 안으로 들어온 병원균 신호를 인식하고 그에 저항성을 띠는 원리를 연구하고 있다. 큰 틀에서 식물세포가 스스로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반응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2017년부터 네이버 블로그 ‘초록으로 본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식물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와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 등을 다룬다. 또한 2019년부터는 사회적경제미디어 이로운넷에 동료 재외 한인 여성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 하는 여자들의 글로벌 이야기’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그리고 과학 교양서 《식물이라는 우주》를 썼다. 현재, 남편, 딸과 함께 영국 노리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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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의 다른 책 >
신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명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교육학자, 페미니스트, 인권옹호자.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여성문학으로 석사를, 교육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교육정책, 시민학습, 소수자정책과 젠더이슈다. 교육과 학습을 통한 인간의 변화, 변화를 이끌어내는 교육과 학습에 관심이 있다. 육아정책연구소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근무했으며, 2017년부터 3년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으로 성평등정책과 돌봄정책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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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7년, 아이를 잠자리에 눕혀놓고 나면, 책을 한 권씩 읽곤 했습니다. 박사 과정은 어느새 끝이 보이고 있었지만 그다음 계획은 없었습니다. 사실 돌도 안 된 아이와 함께 미래를 생각하자니, 그 미래는 가늠할 수 없이 깜깜했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연구를 해야 하는데,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해외에서 육아와 연구를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아이가 잠들기를 기다리며 읽었던 이 책은, ‘현실이 녹록지는 않지만,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꾸준히 연구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아이 낳기 가장 좋은 때는 없고, 언제 낳아도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분명 비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에 걸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정책을 새로 수립하고 정비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을 개인의 일로만 여기지 않고 대학이 함께해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해외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연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_<옮긴이의 글> 중에서


캘리포니아대학교의 한 학생은 소속된 학과에서 임부 학생을 대하는 태도를 언급했다. “임신한 학생은 임신한 순간부터 자신이 학위를 끝낼 실력을 충분히 갖췄음을 증명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 똑같은 학생에 대해 임신 전에는 그녀의 능력이나 졸업할 의지에 대한 의심이 없었더라도 말이다.” _<1장 대학원 시기: 새로운 세대, 오래된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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