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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3 (후삼국 시대와 고려 전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65815509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4-08-27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65815509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4-08-27
책 소개
역사를 잘 알기 위해서는 질문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 질문을 통해 생각이 자라고 지식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역사 현장 속 주인공이 되어 질문을 던지며 더 생생한 한국사를 만나자. 3권에서 다시 후백제, 후고구려, 신라로 나누어진 한반도를 통일한 고려의 건국과 발전 과정을 함께 살펴본다.
목차
01 신라가 다시 셋으로 나뉜 이유는?
02 후삼국이 서로 힘을 겨루던 시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03 왕건이 다스린 고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04 광종이 과거로 관리를 뽑으려 했던 이유는?
05 최승로의 개혁안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06 고려는 거란의 침입을 어떻게 물리쳤을까?
07 왕자가 스님이 되었다고?
08 귀족들이 대대로 귀족일 수 있었던 이유는?
09 벽란도에 모인 상인들은 어디서 왔을까?
10 고려 시대에도 돈을 만들어 썼다고?
11 기와도 청자로 만들었다고?
12 이자겸과 묘청이 난을 일으킨 이유는?
13 무신이 정권을 잡았다고?
14 농민과 천민은 왜 봉기를 일으켰을까?
◦ 연표
◦ 찾아보기
책속에서
태조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한 뒤 백성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노력했어. 오랫동안 이어져 온 혼란과 전쟁으로 백성들의 삶은 몹시 고달팠지. 그래서 왕건은 백성의 어깨를 가볍게 해 주기 위해 세금을 줄여 주었어. 지나치게 세금을 거두면 신라 말 때처럼 백성들이 들고일어날 수도 있었거든. 왕건은 봄에 백성에게 곡식을 빌려주고, 추수가 끝난 가을에 빌려 간 곡식을 갚게 했어. 또 호족이 불법으로 노비로 삼은 백성들을 풀어 주게 했지.
한편, 왕건에게는 백성의 마음을 얻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 있었어. 바로 호족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거였지.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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