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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5 (조선 전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65815530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4-10-0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65815530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4-10-01
책 소개
역사를 잘 알기 위해서는 질문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 질문을 통해 생각이 자라고 지식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역사 현장 속 주인공이 되어 질문을 던지며 더 생생한 한국사를 만나자. 5권에서는 새 나라 조선의 시작과 조선 전기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함께 살펴본다.
목차
01 조선이 한양을 도읍으로 삼은 이유는?
02 정도전과 이방원은 왜 갈라섰을까?
03 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는?
04 조선은 주변 나라들과 어떻게 지냈을까?
05 유교를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렸다고?
06 신분에 따라 달랐던 조선 사람들의 생활은?
07 《경국대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08 ‘사화’란 무엇일까?
09 조선 시대 학교를 둘러볼까?
10 조선 시대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11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12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이유는?
13 청나라는 왜 조선을 침략했을까?
14 통신사가 문화 외교를 펼쳤다고?
15 자신의 재능을 꽃피운 조선의 여성들은?
◦ 연표
◦ 찾아보기
책속에서
새 도읍 한양에는 궁궐과 통치에 필요한 여러 건물이 뚝딱뚝딱 지어지기 시작했어. 그중 임금이 머물며 나랏일을 처리하는 궁궐을 짓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었지. 이성계는 즉위한 지 3년째에 경복궁을 지었어. 경복궁에는 중심 건물인 근정전을 비롯해 여러 건물이 들어섰어. 경복궁 주변에는 왕실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종묘, 토지와 곡식을 다스리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직단이 지어졌단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에 난 큰길에는 나랏일을 돌보는 여러 관아가 줄지어 들어섰어. 조선 시대 행정부의 최고 기관인 의정부와 6조가 이곳에 있었지. 그 주변으로 시장이 들어섰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집을 지어 살았어.(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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