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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91156123101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5-11-19
책 소개
목차
⚫ 책머리에
01 명사의 조선 사행
명의 조선 사행 인원: ‘제국의 중개인’_조영헌
《사조선록》에 나타난 명 사신의 조선 인상_이성형
02 상호 인식과 이해
조선 전기 명 사신과의 만남과 조선시의 발견: ‘배우는 시[學詩]’에서 ‘조선의 시[東詩]’로_노경희
16세기 대명 사행 속 명 문인 교류와 중국 인식: 16세기 사행록을 중심으로_김지현
03 사행 의례와 물적 교류
조선 사신의 명 사행과 의례 절차의 재구성_정은주
조선 전기 대명 무역의 유형, 절차, 공간_구도영
04 조선과 명의 주변 지역
조선은 왜 여진인을 대접했을까_박정민
조선 시대의 대일 사행_김경태
1575년 명-여송 교섭과 ‘공순’의 의미: 모범 사례로서의 조명관계에 대한 검토_남민구
⚫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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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조선에서 명으로 파견한 부경사신赴京使臣의 정·부사나 명 사신을 접대 하는 조선 측 관원들은 모두 최고위 관원인 당상관이 겸직하는 것이 원칙이었다.…겸직을 통해 정·부사의 품급을 높이는 관행도 이어졌다.…반면 명에서 조선을 비롯하여 조공국인 류큐나 베트남에 파견하는 사신들의 품급은 그리 높지 않았다. 명대 환관에게는 직무의 분류만 있었지 품급은 부여되지 않았다.
중종이 답하길, “우리나라의 일인 경우에는 태감이 사신으로 오지만, 중국의 일인 경우에는 문관이 온다”고 했다.…‘조선의 일’이란 대부분 조선 공녀나 화자火者(환관)를 데려가는 일을 지칭했다…‘중국의 일’이란 명 황제의 즉위 조서를 반포하거나 조선 국왕의 즉위를 승인하는 칙서를 전달하는 일로, 앞선 업무에 비하면 자주 있는 일이 아니었다.…조선에 파견하는 환관 사신의 대부분을 명이 아니라 조선(혹은 고려)에서 차출한 인력 가운데서 선임했다는 사실이다.
청의 조선 사행 인선을 보면 명과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① 기인旗人(팔기의 구성원) 출신(=한인 배제), ② 3품 이상의 고급 관료로 구성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