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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하게 제압하라 : 전략편

오만하게 제압하라 : 전략편

(오만함 훈련을 위한 가이드북)

페터 모들러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  
봄이아트북스
2020-11-1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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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하게 제압하라 : 전략편

책 정보

· 제목 : 오만하게 제압하라 : 전략편 (오만함 훈련을 위한 가이드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91166151378
· 쪽수 : 272쪽

책 소개

오랫동안 유럽의 많은 여성 리더들을 컨설팅해온 저자 페터 모들러는 수많은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오만 훈련’을 개발했고, 그 프로그램으로 실전 코칭에 나서고 있다. <오만하게 제압하라: 전략편>에서는 전작 <오만하게 제압하라>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남자 상사의 조작 함정도 다루고 있다.

목차

서 문

제1장 두 세계의 언어 - 여자와 남자는 서로에게 외계인이다
01 이름을 알린다는 것
02 ‘하이토크’가 꼴찌다
03 진보라는 주술에 현혹되다

제2장 착취하는 우정 - 친근함의 속임수
01 착취로의 초대
02 스톡홀름 신드롬
03 서핑보드가 될 수는 없어!
04 끈끈함이 아니라 끈적임이다

제2장 호르몬 사무실 - 성희롱 대처법
01 에로스의 남동생
02 호르몬성 기억상실증
03 압박과 당혹에 맞서다
04 강철 장갑을 끼고 반격하라
05 다양한 신체 접촉
06 분위기 망치는 여자

제4장 영혼의 보호 장비 - 역할 활용법
01 아가멤논 살해
02 역할이 당신을 보호한다
03 가면에 난 구멍, 페르소나
04 조명이 켜지면
05 바지정장을 벗어 던지자
06 공사 현장의 보스답게!

제5장 상대 진영으로 전환하기 - 성급한 결말 예방법
01 의식과 규칙을 존중하라
02 버릇없는 실습생
03 불만을 표출하는 훼방꾼
04 서열 1위에 집중하기
05 물려받은 실수

제6장 숨은 스타 - 잘못된 겸손 탈출법
01 불필요한 겸손은 손해
02 ‘우리’가 아닌 ‘나’를 위한 돈
03 수평적 반사의 결과
04 시각적 서열을 포기하면?
05 왕관 신드롬은 없다

제7장 컴퓨터 업무 열정
올바른 이메일 활용법
01 유대감과 축구
02 술자리 이야기
03 남성과 서열 ? 영역 표시

제12장 성별의 단순성
다른 성별의 언어를 알아야 하는 이유
01 남자는 편협하다, 여자도 그렇다
02 지나친 이해의 함정
03 직장의 마초를 키우다다
04 엄마와 아들의 퍼즐과 검

제13장 조작 가능성을 막는 십계명
조작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
01 조작 함정의 십계명
참고문헌

저자소개

페터 모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법학을 공부했고 가톨릭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년간 미디어 분야 기업을 이끌었고, 1998년부터 기업 회생, 경영 컨설팅, 잠재력 평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노동법원에서 판사로 5년간 재직했으며, 2004년부터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2006년부터는 만하임대학에서 강의했다. 페터 모들러는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오만 훈련(Arroganz-Trainings?)’의 개발자로, 2016년까지 약 2000명의 여성 리더가 그의 오만 훈련 세미나에 참여했다. 현재는 ‘차이에 의한 이익: 모들러 박사의 코칭법(Profit by Difference: Coaching nach Dr. Modler?)’이라는 고유한 교육 과정을 고안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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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로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잘못된 단어』 『숲은 고요하지 않다』 『아비투스』 『불확실성의 시대』 등 7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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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열과 영역을 위해 조작이 시도된다. 이때 남성이 여성을 도구화하고 여성의 자기 조작이 더해지면, 여성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런 일이 생기는 원인은 수평적 세계의 ‘조화 강박’이다. 말하자면 수평적 세계는 다음의 모토를 따른다.
너는 우리 중 하나여야 한다. 그러면 우리도 너를 지원한다. 그러나 너는 눈에 띄면 안 되고, 혼자 튀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수평적 세계의 여성은 수직적 세계의 남성과 대결할 때 쉽게 조작당한다. 결국에는(특히 업무 잠재력 관점에서도) 남녀 모두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다는 지적은 다른 차원의 얘기다.


겉보기에만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는 주로 남자들이 수혜자이다. 반면 여자들은 (배제의 두려움 때문에) 평화를 깨기보다 차라리 침묵하고 미소로 견딘다. 많은 여성 직장인이 서열보다 분위기를 중시하다 무방비 상태로 공격을 당할 수 있는데, 결국 남자 직원, 남자 동료, 남자 상사로부터 뼛속까지 빨아 먹힌다.


어떤 여자들은 오랜 기간의 수평적 인간관계에 익숙해져서 상냥함이 몸에 배어있다. 상냥함은 큰 공감을 얻고, 어쩌면 의도치 않은 호감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냥함이 몸에 밴 사람은 갈등 상황에서 극도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너무 깊이 몸에 배어 단시간에 버릴 수 없는 경우라면, 갈등 상황에서 비록 가혹하게 비난을 쏟아 붓고 싶더라도, 일단은 천천히 고개를 높이 들고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한다(천천히! 빨리 걸으면 안 된다. 빠른 걸음은 당혹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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