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공룡들의 밤 세계

공룡들의 밤 세계

양양 (지은이), 자오촹 (그림), 박희선 (옮긴이)
  |  
봄이아트북스
2021-05-18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900원 -10% 2,000원 550원 1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공룡들의 밤 세계

책 정보

· 제목 : 공룡들의 밤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66152658
· 쪽수 : 36쪽

책 소개

궁금해 공룡의 세계 8권.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공룡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생생하고 흥미로운 동물들에 관한 지식을 들려주고 있다. 동물들의 특이한 생존법, 비행법, 진화, 몸의 색깔, 먹이 등 동물과 관련한 신기한 정보 등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저자소개

양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대상의 과학 이야기를 쓰는 작가 양양은 자오촹과 함께 2010년 베이징에서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주력하는 기업인 PNSO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리고 다양한 과학 지식을 더 널리 전파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하나하나 실현하면서 다양한 예술적 매체를 활용해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양양은 자오촹과 함께 창조한 내러티브를 통해 다양한 생물종과 자연의 상호작용, 인류 공동체,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권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고려하면서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험하고 있다.
펼치기
박희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문학가이며 동국대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했다. 베이징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이우의 『약속의 날』, 솽쉐타오의 『형사 톈우의 수기』, 리숴의 『인간 공자, 난세를 살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권순자 시집 『천개의 눈물』을 중국어로 옮겼다.
펼치기
자오촹 (그림)    정보 더보기
과학을 주제로 한 작품활동에 전념해 온 예술가 자오촹은 양양과 함께 2010년 베이징에서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주력하는 기업인 PNSO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리고 다양한 과학 지식을 더 널리 전파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하나하나 실현하면서 다양한 예술적 매체를 활용해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공룡을 비롯한 고생물들을 정교하게 재현한 모형으로 특히 유명한 PNSO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결과물은 전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PNSO는 최신의 과학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학계의 전문가들이나 전 세계의 주요 연구소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공교육 분야에 기여하기 위해 미국 자연사박물관과 중국 과학 아카데미를 포함한 단체들과 공동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PNSO가 제작한 일러스트, 모형, 영상 등의 다양한 작품은 네이처, 사이언스, 셀을 포함한 주요 학술 저널과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아사히 신문, 인민일보, BBC, CNN, 폭스 뉴스, 그리고 CCTV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 매체에서 인용되거나 소개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부분의 공룡들은 야간 시력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캄캄한 밤이 되면 포유동물들의 세상이 될 수밖에 없었지요. 어두운 밤이 되어도 몸집이 작은 포유동물들은 거의 다 볼 수 있었어요. 물론 낮처럼 또렷한 건 아니었지만, 공룡들은 절대 볼 수 없는 작은 벌레까지 구분할 수 있었던 거예요.
몸집이 작고 빠른 데다, 야간 시력이 좋았기 때문에 밤 사냥을 나온 포유동물들은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의 애벌레를 포식했어요. 에우헬로푸스는 나뭇잎이 어디 있는지조차 제대로 분간할 수 없었는데 말이에요.


트리케라톱스는 아주 강한 초식공룡이지만 성격이 매우 신중해요. 트리케라톱스는 잠을 잘 때가 되면 여러 마리가 함께 모여 동그란 원을 만들어요.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원 안에서 새끼들을 자게 하려는 것이지요. 그러고 나서 성체 트리케라톱스들은 머리를 바깥쪽으로 둔 자세로 잠자리에 들어요.
트리케라톱스는 자는 동안 습격에 대비할 줄 아는 현명한 공룡이에요. 그런데 돌고래는 훨씬 더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녀석들은 잠을 잘 때, 대뇌의 절반만 잠이 들어요. 나머지 절반은 깨어있다는 얘기예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