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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초등 자녀
· ISBN : 979116657027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7-1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명문대생들은 어릴 때 집에서 무얼 하며 지냈을까?
Chapter 1. 초등 시기를 놓치면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학 입시를 초등학생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당신의 교육철학은 무엇입니까?
부모의 욕심이 앞설 때 다스리는 방법
아이가 엄마 몰래 문제집 답지를 베꼈다면
시험 문제를 한 개 더 맞히는 것보다 중요한 것
발달전문가들은 왜 ‘12세 이전’을 주목하는가
전문가들이 말하는 초등학생 때 길러야 할 필수 역량
Chapter 2. 말 잘 듣는 아이보다 스스로 선택하는 아이로_자존감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자존심이 강한 아이 vs 자존감이 높은 아이
실패가 뻔히 보여도 아이의 선택이라면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자아 형성에 미치는 영향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훈육과 자존감은 별개이다
실패한 아이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
Chapter 3. 아이가 세운 계획이 공부머리를 이긴다_자립심
공부보다 중요한 ‘계획’과 ‘습관’
하루 계획을 세워도 잘 지키지 않는다면
초등 아이도 할 수 있는 공책 정리법
시간 관리는 아이에게 맡겨라
공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능력
‘혼공’도 처음엔 가르쳐줘야 한다
예습보다 복습이 먼저이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Chapter 4. 엄마가 시켜서 하는 공부는 아무 쓸모없다_성장 동기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일상과 연결한다
부모부터 ‘아이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보상’은 내적 동기를 위해서 사용한다
고학년부터는 ‘칭찬 스티커’가 통하지 않는다
선행학습은 아이의 공부 정서에 달려 있다
아이의 공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
가장 좋은 공부법은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이다
아이에게 쉬는 것 외에 취미활동이 필요한 이유
Chapter 5.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게 한다_창의성
“선생님이 되어 엄마에게 설명해줄래?”
시와 고전을 읽었을 때 길러지는 능력
아이의 창의성을 막는 엄마의 말
생각해야 답할 수 있는 질문을 자주 던져라
배운 것을 표와 그림으로 그려 정리하게 하라
비판적인 사고는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는 반증이다
Chapter 6. ‘나와 생각이 틀리다’가 아니라 ‘나와 생각이 다르다’_사회성
친구를 다양하게 만난 아이가 자연스럽게 ‘다름’을 인정한다
착한 아이가 손해 볼까 걱정이라면
자기감정을 잘 아는 아이가 공감능력도 뛰어나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비판적 사고에 도움이 된다
경청을 잘하는 아이가 수업도 잘 듣는다
‘갈등’은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줄 기회이다
Chapter 7. 아이의 소통능력은 부모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_의사소통능력
명문가 자제들은 식사시간에 대화를 쉬지 않는다
토론은 아이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가족 이벤트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엄마의 말이 잔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사랑은 ‘아이가 원하는 방법’으로 표현한다
Chapter 8.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묻고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부모가 답하다
Q. 게임시간, 휴대폰 사용시간 등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요?
Q. 숙제를 자꾸 미루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아이의 진로는 어떻게 찾아주어야 할까요?
Q.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Q. 아이가 공부할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영어, 수학 선행은 꼭 필요할까요?
Q. 좋은 학원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Q. 아이가 책을 잘 읽게 하는 효과적인 독서법이 있을까요?
Q. 여행이나 체험학습은 어떤 기준으로 해주어야 할까요?
Q. 초등학교 때 예체능 교육을 꼭 시켜야 할까요?
Q. 아이의 친구관계에 어느 정도 개입해야 할까요?
Q. 다가올 사춘기를 위해 초등학교 때 무엇을 해야 할까요?
Q.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대학 입학을 기준으로 급격하게 줄어든다. 부모의 영향력은 초등학생 때까지는 매우 크지만, 중고등학교를 지날수록 점점 줄어들며, 대학 입학 후에는 아이의 인생에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아이가 대학 입학 전까지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줄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이유이다.
만 12세 이전의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으며, 이 시기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감, 자존감, 인내력, 통찰력, 창의력 등 개인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적기라는 의미이다.
아이가 ‘나’라는 기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면 평소에 아이에게 스스로 자신에 대해 질문하고,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책을 읽을 때도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등의 질문을 해보면서 ‘나’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지를 생각하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