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흔한 일상이었다

여유 세상에서 가장 슬펐던 때는 엄마가 수술실에 들어간 직후였다. 엄마는 가끔 엄마 같고 언니 같고 친구 같으면서도 동생 같을 때도 있다. 많은 것들을 공유하는 사이지만 이 글을 쓴 것은 말 못하겠다. 감성 풍부 명랑 소녀 우리 엄마가 이 글을 본다면 엉엉 울어버릴 것 같아서다. 물론 이 글은 소설임을 밝힌다. 꿈이 하나 있다면 엄마와의 세계 일주다.

이윤서 로맨스 소설과 영화를 좋아한다.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 친구들은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감정에 지배당하여 이리저리 너울대는 나를 ‘금사빠’ 나 ‘금사식’ 이라고 부른다. 그런 별명이 붙더라도,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고 열정적으로 마음을 쏟아내는 나 자신이 좋다. 올해는 너울 치는 이 감정이 나를 어디로 데려갈지 미지수지만, 현재는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창작을 즐기며 열정을 쏟고 있다.

한지원 어릴 때 난 한국의 니키미나즈가 되고 싶었다. 작은 체구에서 강렬한 랩을 뱉는 그녀처럼 되고싶었지만 지금은 작은 직장에 다니며 밥벌이를 하고있다. 나만을 위한 소소한 글쓰기였지만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겐 공감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의 인생이 더욱 행복하길 바란다.

김타지 평범한 대학을 나오고 평범한 취업을 한 직장인이다. 평범한 삶이 지루해서 즐거움을 추구한다. 그래서 영화, 책,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다. 롤모델은 유재석이다. 판타지 소설을 쓰는 이유는 평범한 삶을 특별하게 가꾸기 위함이다.

해비 해비는 넉넉히 갖추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언제나 부족함 없는 그런 작가가 되려고 합니다. ENFP입니다. 항상 열정적이고 따스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쓰기를 하고 싶습니다. 시와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시를 써서 수상한 경력이 다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글을 쓰고 있는 글 벗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변함없이 마음 나누기를 잘 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수정 나를 찾는 것에 간절함을 느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사소한 것에 감동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지나가다 마주하는 파란 하늘에 감동하고 귀여운 강아지에 웃음짓는다. 가끔 참을 수없는 우울감이 오지만 그것조차 나의 감정이고 시간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인다. 한발 나아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며 책을 읽고 독중감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냥 하루하루 새로운 나를 발견하길 바라는 소소한 사람이다.

찬 7년차 블로거 & 1년차 개발자 7년 이상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써왔다. 1년 전 개발자가 되려고 코딩을 시작했다. 코딩하면 글쓰기 안 해도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나중에는 글쓰기도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글쓰기도 코딩도 놓지 않으려고 고군분투중

오말양 별 볼 일 없는 하루의 시작. 늘 커피와 함께한다. 커피의 맛을 느끼고 즐기지는 않지만, 어린 시절 커피를 즐겨 마시던 엄마의 영향으로 술보다는 커피에 손이 더 자주 간다.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 많은 취미 부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다이어리에 적기 시작했다. 버킷리스트로 꽉 찬 다이어리를 기대하며. 오늘도 좋아하는 카페에 앉아 노트북에 손을 얹어 바삐 움직이고 있다.

박진욱 야쿠르트 점장입니다. 야쿠르트 아줌마(프레시매니저)분들을 코칭하고, 이분들이 영업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앉아서 공부만 하다가, 인생의 2배를 살아온 프레시매니저분들을 다루는 일을 하다보니 쉽지 않았습니다. 20명의 각양각색의 색깔을 가진 분들을 다루면서 매일이 우여곡절이었고, 사건이 있었습니다. 매일을 잘 헤쳐나가기 위해 새내기 점장으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야 했는데요, 야쿠르트 점장이 겪었던 스토리를 잘 들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