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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함으로 세상을 비추는 반딧불이들의 강을 따라

선량함으로 세상을 비추는 반딧불이들의 강을 따라

김나영 (지은이)
글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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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함으로 세상을 비추는 반딧불이들의 강을 따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량함으로 세상을 비추는 반딧불이들의 강을 따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6664069
· 쪽수 : 178쪽
· 출판일 : 2023-11-01

목차

프롤로그_4

<1부 : 조용히 되새기고 비워내다>
1장 은혜 입은 글쟁이, 비우다
- S#1-1. 작은 방, 《돌고래의 꿈》을 다시 보다_15
- ‘언문획력(言文獲力)’, 그리고 ‘선한 영향력’_21
- 제때 치르지 못한 꿈과 말의 대가를 치르며_24
- 욕심도, 야망도, 소영웅주의도 내려놓고_27
- 멋들어진 말과 글의 숙취를 떨치다_30
- S#1-2. <내 자신부터 변하게 할 때 글자는>_33

2장 명예를 쫓던 시인, 전락하다
- S#2-1. 본가, 폐허가 된 《둥지》에서 소리 죽여 울다_41
- 이중고에 빠진 ‘인간 대포통장’이 되어_48
- 자괴감과 울화에 잠겨, 무력해진 말과 글 속에 침잠하여_52
- 잊지 말아야 할 기억을, 바뀌지 않았던 내일을 뒤늦게_55
- 목숨 같은 글뭉치를 온힘 다해 품고_58
- S#2-2. <뜻과 앎을 담는 그릇이 될 때 단어는>_61

3장 억울했던 사회인, 반추하다
- S#3-1. 사무실, <반딧불이들의 강을 따라>를 들여다보다_69
- 선량함의 속성과 선한 영향력의 또다른 모습을 목도하며_75
- 돌고 돌아 나에게까지 흘러든 ‘적극적 선량함’_78
- 그저 ‘소극적 선량함’으로 채운 나날은 아니었는지_81
- 무너진 둥지와 다른 폐허를 생각하며_84
- S#3-2. <나의 주변부터 비출 때 문장은>_88

<2부 : 마침내 깨닫고 뒤따르다>
4장 일상을 회복한 보통 시민, 겨우 깨닫다
- S#4-1. 편의점, <언문획력(言文獲力)>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다_97
- 나의 가장 빛나는 단면이 말과 글이었음을_103
- 중독이 넘치는 시대에는 말과 글도_106
- 그저 알량한 ‘도덕적 허세’는 아니었는지_109
- 고매한 글, 말의 취기에서 깨어나다_113
- S#4-2. <효력을 발휘할 때 문단은>_116

5장 은혜 갚는 문인, 움직이다
- S#5-1. 9호선 삼성중앙역 역사, 《함께 동행》에 동봉한 편지를 살피다_125
- ‘적극적 선량함’으로 글쟁이를 넘으며_132
- 시작은 감사편지 66통으로부터_135
- 글자는 모여 글을, 글은 쌓여 이야기를_139
- 정수를 담은 글은 시인을, 시민을, 이야기인간을_142
- S#5-2. <마침내 사람들 사이로 퍼져나갈 때 언어는>_144

6장 모두 비워낸 이야기인간, 따르다
- S#6-1. 7호선 신논현역 역사, 《달빛을 빌려》, 그 이상을 결심하다_151
- 앞선 이들의 선량함은 등불처럼, 등대처럼_158
- 바보가 되는 이는 적을수록 좋기에_161
- 죄책감과 울화 없이, 보통의 양심으로_165
- 비우고 덜어낸 글은 오히려 힘을 얻어_168
- S#6-2. <무엇보다도 언행일치(言行一致)를 이룰 때 언문은>_170

나아가는 글_175

저자소개

김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과 글로 저를, 타인을 구하는 글쟁이, 21세기의 세헤라자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S기업 전자 계열사의 공정 엔지니어로서 5년 조금 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 회사를 퇴사한 2015년 끝자락에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한 정당의 청년위원회에서 말과 글로서 봉사하는 동시에 S대학교의 경영대학원 IMBA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과정 진학을 꿈꾸며 이름을 남기는 문인이자 학자, 정치인이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격조 있는 글과 부드럽지만 힘이 실린 말로서 큰 포부를 표현했던 저는 제 말과 글이 힘을 얻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를 늘 소망했지만, 가정의 풍파와 그로 인해 속부터 곪아갔던 저의 불찰이 부른 이중고(二重苦)의 나날들, 그리고 당선되도록 도왔던 정치 분야 동료와 존경하던 분의 죽음으로 인해 힘든 시절을 보내며 자괴감에 휩싸인 채 빛바랜 꿈과 막막해진 삶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주변분들께서 베풀어주신‘적극적 선량함’ 덕분으로 다시 용기를 낸 저는, 지금 이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내며 진정으로 ‘언문획력(言文獲力)’을 이루는 때를 향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글자의 바다에서 손우물로 부지런히 글월을 뜨며 시집 『돌고래의 꿈』을 출간했고, 공동선집 『둥지』, 『함께 동행』, 『달빛을 빌려』에 참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 @thekoreanof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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