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눈에 띄고 싶어

아직 철 없다는 소리를 듣지만 사회적 나이는 이미 성인인 사람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뭔가를 자주 끄적거리는 사람 책에서 신기한 이야기를 만나는걸 좋아하지만 정작 독서가 취미는 아닌 사람 책에 나오는 주인공을 만나고 싶어하지만 또 막상 만나면 싫을 것 같은 사람

16종류의 알바를 해보고, 4개의 직업을 가져본 20대 후반의 INTJ 청년. 가장 오래 일한 직업은 조리사와 제빵사. 다양한 업장에서 일하며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았다. MBTI N답게 일상 속에서 언제나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살아간다. 다양한 관점으로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한다. 청소년 소설과 성장 소설을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미하엘 엔데’ 작가님의 『모모』이다. 2023년 소설 『Reform』으로 데 뷔했다. 인스타그램: @ywhy02

10년 이상 방송작가로 일하며 화면 뒤에서 글을 써왔다. 하지만 바빠서, 몸이 힘들어서, 자신이 없다는 핑계로 ‘나’의 글을 쓰지 않고 살아왔다. 이제는 조금이라도 나의 꿈을 써보려고 한다. 인스타그램: @yeo_hanryang

데이터를 분석하는 마케터이자, 취미로 글을 쓰는 크리에이터로 살고있습니다. 타고나길 소심하고 내성적인 데다가 잘 놀라기까지 하여, 친구들이 나약함의 대명사인 개복치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스스로는 나약해서 도태된 개복치가 아닌 1억분의 1의 확률로 살아남은 아주 강하고 튼튼한 성체 개복치라 소개하고 다닙니다. 힘들지만 얻는 것이 많은 활동을 좋아하고,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ggwotjs

읽고, 기록하고, 쓰는 것이 취미인 사람 인스타그램: hyeonln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hfksakstp 브런치: https://brunch.co.kr/@67aa668d53fb4a7

부산에서 태어나 31년을 살았다. 32살부터 전주와 서울을 오가며 밥벌이를 하고, 미래를 그리고 있다. 하고 싶은 게 많아 이것저것 일을 벌이고 해내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그토록 멀리 하던 공부와 글쓰기가 이제는 좋아졌다. 인스타그램: @_ra.yeon 블로그: blog.naver.com/ra_yeon_

30년 철강 엔지니어로 지내면서 안전사고를 직접 당하기도 하고, 많은 산업재해를 겪으며 안전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호서대 대학원에서 안전공학을 전공하며 안전경영시스템인 ISO45001 심사원,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입사원 자기계발서 《아빠도 쉽지 않았다》, 공동집필 에세이집 《조용하게 눈에 띄고 싶어(형제섬, 그리고 아버지)》가 있다. 문학광장 제104기 수필 부문에서 〈김장을 대하는 자세〉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 ESG과학회 편집이사이며, 한국ESG뉴스 편집인이다. ESG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 부문과 탄소중립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귀촌 이야기와 120세 인생에 대한 투자 이야기를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