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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6894015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26-03-27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떨어지는 물체, 무게는 달라도 가속도는 일정하다 - 갈릴레이의 자유낙하 운동 법칙
태양계를 움직이는 세 가지 질서를 밝히다 - 행성 운동애 대한 케플러의 법칙
우주의 모든 물체는 서로를 끌어당긴다 - 뉴턴의 중력법칙
사과에서 달까지 모든 물체는 똑같은 운동법칙을 따른다 - 뉴턴의 운동법칙
자연에는 4가지 기본 힘이 존재한다 - 힘의 물리학
모습을 바꿀 뿐, 에너지의 총합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 에너지 보존의 원리
빛의 기초 법칙들을 알아내다 - 빛의 반사법칙과 굴절법칙
빛은 최단 시간 경로를 택한다 - 페르마의 최소 시간의 원리
간섭무늬로 빛이 파동임을 증명하다 - 영의 이중슬릿 실험
비행기 날개 모양이 비행기를 뜨게 하다 - 유체에 대한 베르누이 정리
전하가 전기를 만든다 - 쿨롱의 법칙과 옴의 법칙
전류가 자기를 만든다 - 외르스테드의 실험과 앙페르의 법칙
자기장의 변화가 전기장을 만들어낸다 - 패러데이의 법칙
빛은 전자기 파동이다 - 맥스웰의 전자기학 방정식
뜨거워진 기체가 만드는 힘의 규칙 - 이상기체에 대한 보일-샤를의 법칙
영구기관은 왜 불가능한가? - 열역학 법칙
통계로 열의 정체를 밝히다 - 맥스웰-볼츠만 분포
미스터리한 빛의 언어를 해독하려 하다 - 흑체복사 법칙과 빛의 특성
보이지 않는 광선과 빛의 특성에서 원자의 비밀을 캐려 하다 - 음극선 실험과 전자의 발견
빛은 파동이 아닌 입자다 - 광전효과와 아인슈타인의 이론
실패해서 물리학 역사상 가장 유명해진 실험 - 마이컬슨-몰리 실험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은 느려지고 길이는 줄어든다 - 특수상대성이론
사라진 질량은 거대한 에너지가 된다 - E=mc2
중력은 거대한 질량이 휘어놓은 시공간의 흔적이다 - 일반상대성이론
별의 질량에 따라 최후가 달라진다 - 찬드라세카르 한계와 블랙홀
시공간의 지름길을 타고 어제와 내일을 만나다 - 시간여행
우주는 대폭발로 탄생했으며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 - 허블-르메트르 법칙과 빅뱅 이론
에너지는 흐르지 않고 덩어리져 존재한다 - 플랑크의 양자가설
딱딱한 물질조차 때로는 파동처럼 움직인다 - 드 브로이의 물질파 가설
텅 빈 공간의 중심에서 단단한 핵을 발견하다 - 러더퍼드의 알파입자 산란 실험
위치와 속도, 둘을 동시에 알 수는 없다 -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미시 세계의 모든 가능성을 파동에 담다 - 슈뢰딩거 방정식
변신의 귀재 원자핵의 비밀을 풀다 - 핵붕괴와 핵분열의 원리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조각들의 지도를 그리다 - 소립자에 대한 표준 모형
네 가지 기본 힘을 하나로 통합하다 - 힘에 대한 만물 이론
중력을 거스르는 자석, 저항 없는 에너지가 흐르다 - 마이스너 효과와 초전도 현상
아주 작은 것들의 세계에는 바닥이 없다 - 나노물리학
예측할 수 없는 혼돈에도 법칙은 숨어 있다 - 로렌츠 방정식과 카오스 이론
쌓아올린 신경망 속에서 인공의 직관을 발견하다 - 인공지능의 원리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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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달은 지구가 달에 작용하는 중력과 달의 관성 때문에 지구 주위를 공전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구는 태양이 지구에 작용하는 중력과 지구의 관성 때문에 태양 주위를 공전합니다. 그런데 지구가 태양에 작용하는 중력은 왜 태양을 지구 주위로 공전하게 할 수 없을까요? … 뉴턴도 마음속으로 같은 질문을 던졌을 것입니다. 이 질문을 통해 뉴턴은 운동에관한제2법칙이라 불리는 ‘힘과 운동에 관한 중요한 원리’를 깨닫습니다. 즉, 물체에 힘이 작용하면 이 물체는 힘을 물체의 질량으로 나눈 가속도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 지구도 무겁지만 태양은 지구에 비해 40만 배나 더 무겁습니다. 따라서 태양과 지구는 같은 크기의 중력으로 서로를 끌어당기지만, 태양의 가속도는 지구 가속도의 40만 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지구의 가속도에 비하면 태양의 가속도는 무시해도 될 정도, 즉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은 거의 정지해 있는 반면, 가속도가 큰 지구만이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리학 발전의] 두 번째 단계에서 빛이 두 물질의 경계, 즉 공기와 물의 경계인 수면에서 굴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 이때 굴절법칙이 적용된다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이제 우리가 세 번째 단계에서 할 일은 굴절법칙을 설명해줄 자연의 근본 원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 단계는 두 번째 단계보다 훨씬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며 성공 여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유명한 프랑스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수학자인 페르마(1601~1665)는 빛의 반사와 굴절을 설명하기 위해 최소시간의원리(페르마의원리)를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서 원리란 흔히 법칙보다 수준이 높은 발견을 부를 때 사용합니다. … 빛은 두 지점을 잇는 경로들 중에서 지나는 시간이 가장 짧은 경로를 선택한다는 것이 바로 페르마의 최소 시간의 원리입니다. 이처럼 간단한 원리로 빛의 반사와 굴절은 물론, 모든 빛의 이동을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신비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