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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없다

아인슈타인은 없다

권재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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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인슈타인은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703117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5-10

책 소개

『우주를 만지다』, 『우주, 상상력 공장』,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 등의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소개해 온 권재술 교수가 이번에는 아인슈타인의 삶과 과학을 담은 『아인슈타인은 없다』를 펴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 인간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천재일까 바보일까? / 아인슈타인은 정말 ‘게으른 개’였을까? / 아인슈타인의 뇌는 특별했을까? / 아버지의 나침반과 어머니의 바이올린 / 아인슈타인과 음악 / 아인슈타인은 바람둥이였을까? / 아인슈타인은 왜 노벨상 상금을 전 부인에게 주었을까? /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일까? / 아인슈타인은 어느 나라 사람일까? / 아인슈타인은 왜 군대를 싫어했을까? / 아인슈타인은 갑자기 유명해졌을까? / 아인슈타인은 공산주의자였을까? / 아인슈타인은 온화한 사람이었을까? / 아인슈타인은 ‘외로운 늑대’였을까? / 아인슈타인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있다고 믿었을까? / 아인슈타인은 신을 믿었을까?

제2장 | 과학자 아인슈타인
상대론은 아인슈타인이 만들었을까? / 원자탄은 아인슈타인이 만들었을까? / 상대론은 진리가 없다는 이론일까? / 아인슈타인은 상대론으로 노벨상을 받았을까? / 프린키피아(Principia), 프린시페(Principe), 프린스턴(Princeton) / 태양이 사라지고 아인슈타인이 밝아지다 / 아인슈타인은 과학 실험을 할 줄 몰랐을까? / 아인슈타인에게도 10,000시간 10년의 법칙이 적용될까? / 아인슈타인은 고정 관념이 없었을까? / 아인슈타인의 직관은 언제나 성공적이었을까? / 아인슈타인은 양자 역학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 신은 정말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을까? / 지금까지 아인슈타인이 살아 있었다면 노벨상을 몇 개나 받았을까?

제3장 | 아인슈타인의 과학
노벨상을 받다 / 시간과 공간을 만들다 / 에너지를 창조하다 / 우주를 계산하다

감사의 말

부록
아인슈타인 가계도
아인슈타인 연보
내가 좋아하는 아인슈타인의 15가지 명언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인명 찾아보기

저자소개

권재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과학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원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와 동 대학의 총장으로 재임했으며, 한국과학교육학회 회장, 한국물리학회 물리교육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에서는 과학교육론과 상대론을 강의했으며, 초·중등 과학 및 물리 교과서를 다수 집필했다. 저서로는 『우주를 만지다』, 『우주, 상상력 공장』,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 『과학교육론(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인슈타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머릿속에 있는 아인슈타인은 진짜 아인슈타인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 가짜 아인슈타인일 뿐입니다. 그런 아인슈타인은 없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미국에 대한 나의 첫인상』이라는 에세이에서 “사람들이 자신이 그러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능력과 자신의 실제 역량 사이, 즉 자기 자신인 것과 자신일 수 있는 것 사이에는 큰 모순이 존재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자신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아인슈타인에게는 천재와 지진아라는 상반되는 두 가지 딱지가 붙어 다닙니다. 아인슈타인은 천재가 맞지만, 가장 위대한 천재였다는 것은 상당히 과장된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인슈타인이 지진아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과장된 말입니다.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일까요?


음악은 아인슈타인에게 우주의 조화를 들려주는 소리였으며, 언어 이상의 말이었습니다. 그는 음악과 물리학 모두 조화와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의 음악에서 이런 조화를 보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일화도 있습니다. 어느 날 아인슈타인이 하숙집에 있는데, 어디선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는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 채 바이올린을 집어 들고 뛰쳐나갔습니다. 잠시 후, 피아노 소리와 함께 바이올린 소리도 거리에 울려 퍼졌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어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가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서재로 달려가 문제를 해결하곤 했습니다. 아인슈타인에게 음악은 깊은 사고의 경지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 어떤 아이디어의 촉매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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