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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명언으로 쉽게 배우는 위대한 과학사)

알렉시스 로젠봄 (지은이), 윤여연 (옮긴이), 권재술 (감수)
이야기공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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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 (명언으로 쉽게 배우는 위대한 과학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9715516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1-09-30

책 소개

과학의 대중화에 관심 많은 과학철학자 알렉시스 로젠봄이 44개의 명언을 통해 과학의 역사를 설명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사의 흐름에 따라 장이 구성되어 있지만, 시기별로 나열하기보다 명언을 남긴 과학자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해 나간다.

목차

감수의 글 과학에 사람 냄새를 불어넣다

제1장 고대 과학
◍ 유레카! 유레카! _아르키메데스
◍ 위와 같이 증명한다 _유클리드
◍ 자연은 불필요한 것을 만들지 않는다 _아리스토텔레스
◍ 세상은 원자와 빈 공간이다 _데모크리토스
◍ 내게 지렛대를 하나 주게나. 내가 지구를 들어 올리겠네 _아르키메데스
◍ 모든 동물은 성교 후 우울하다 _갈레노스
◍ 전체는 부분보다 크다 _유클리드
◍ 지구는 당연히 둥글다 _아리스토텔레스

제2장 근대 과학의 탄생
◍ 새는 수학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다 _레오나르도 다 빈치
◍ 모든 것은 독이다. 단 복용량이 독을 결정한다 _파라셀수스
◍ 지구가 다른 어떤 천체보다 더 중심에 있는 것은 아니다 _조르다노 부르노
◍ 그래도 지구는 돈다! _갈릴레오 갈릴레이
◍ 한 왕국에 사는 사람 수보다 더 많은 생물이 한 사람의 침 속에 존재한다 _안토니 판 레이우엔훅
◍ 내가 더 멀리 봤다면 그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 보았기 때문이다 _아이작 뉴턴
◍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 _스콜라 철학
◍ 우주는 수학의 언어로 작성되었다 _갈릴레오 갈릴레이
◍ 나는 가설을 세우지 않는다 _아이작 뉴턴
◍ 나는 정말 멋진 증명을 찾았다. 여백이 그 증명을 담기에는 너무 좁다 _피에르 드 페르마

제3장 정복한 과학
◍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고 아무것도 새로 만들어지지 않으며 모든 것은 변화한다 _앙투안 라부아지에
◍ 신이 창조했고 린네가 분류했다 _칼 폰 린네
◍ 저는 그런 가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_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 르베리에가 새로운 천체를 발견했다. 그의 펜 끝에서 _프랑수아 아라고
◍ 우연은 준비된 정신에만 베푼다 _루이 파스퇴르
◍ 많은 뱀 중 한 마리가 자신의 꼬리를 잡고 있었다 _아우구스트 케쿨레
◍ 평화 증진을 위해 쓸 많은 자금을 남겨 놓을 생각이다.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_알프레드 노벨
◍ 과학적 방법은 각자의 재량에 달려 있다 _칼 피어슨

제4장 생명과 진화
◍ 동물의 심장은 생명의 근원이다 _윌리엄 하비
◍ 생명은 죽음에 저항하는 기능의 집합체다 _자비에 비샤
◍ 기능이 기관을 만든다 _장 바티스트 라마르크
◍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계통을 사람에게 주었지만 고결한 성품의 계통은 아니다 _찰스 다윈
◍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 나온다 _루돌프 피르호
◍ 개체 발생은 계통 발생의 빠르고 짧은 반복이다 _에른스트 헤켈
◍ 이제 그들은 유전자라는 이름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유전자의 생존 기계다 _리처드 도킨스

제5장 도전하는 과학
◍ 과학의 새로운 진리는 반대론자들을 설득했을 때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세상을 떠나야 받아들여진다 _막스 플랑크
◍ 나는 무(無)에서 신세계를 만들었다 _야노시 보여이
◍ 신이 자연수를 만들었다 _레오폴트 크로네커
◍ 물리 법칙은 수학의 아름다움을 지녀야 한다 _폴 디랙
◍ 칸토어가 만들었던 낙원에서 아무도 우리를 내쫓을 수 없다 _다비트 힐베르트
◍ 틀린 건 아니다 _볼프강 파울리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아무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다 _리처드 파인만
◍ 나는 세상의 파괴자, 죽음의 신이 되었다 _로버트 오펜하이머
◍ 브라질에서 시작된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이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을까? _에드워드 로렌츠
◍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큰 발걸음이다 _닐 암스트롱

저자의 말

저자소개

알렉시스 로젠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철학자·에세이 작가. 196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 본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철학과 교수 자격증과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 공과대학교, 파리 사클레대학교 와 이스라엘 알리앙스 프랑세즈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서로 《동물 세계의 지배자와 피지배자Dominants et dominé chez les animaux》《철학 인용문 설명서Citations philosophiques expliqués》《하위에 대 한 두려움La peur de l’infériorit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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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과 순차 통역 및 번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수료했고, 한국 문학을 프랑스어로 옮기는 번역 과정을 공부하면서 번역뿐만 아니라 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개미들의 전쟁』, 『여행지에서 만난 나무 이야기』, 『오늘부터 달 탐사』,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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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과학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원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와 동 대학의 총장으로 재임했으며, 한국과학교육학회 회장, 한국물리학회 물리교육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에서는 과학교육론과 상대론을 강의했으며, 초·중등 과학 및 물리 교과서를 다수 집필했다. 저서로는 『우주를 만지다』, 『우주, 상상력 공장』,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 『과학교육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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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레카란 고대 그리스어로 ‘뜻밖의 발견’을 했을 때 외치는 말이다. 아르키메데스는 하나의 원리를 발견하자마자 “찾았다! 내가 찾았어!”라고 소리쳤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알아냈을 때 그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흥분해 발가벗은 채 환호성을 지르며 고향 마을 시라쿠사의 거리를 활보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다고 한다. 그는 물체를 담갔을 때 그 물체가 위로 작용하는 압력(부력)은 밀려난 액체의 무게와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탕에서 무엇을 고민했을까?
_“유레카! 유레카!”(아르키메데스)


수 세기에 걸쳐 수학자뿐만 아니라 물리학자나 철학자 등 많 은 학자들에게 유클리드의《기하학 원론》은 기본 수업이자 연역 과정의 궁극적 모델이었다. 어쩌면 불확실한 공론이나 논쟁, 혼란 한 시대의 도피처였을 수도 있다. 이렇게 엄밀한 수준에 도달하려는 사람들, 기하학의 방식으로 맥락을 되풀이하려는 사람들, 마지막에 “위와 같이 증명한다.”라는 용어로 끝을 맺으며 모든 게 확실하다는 도장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았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의 수학 교과서’라 불리는 이 책과 함께하는 이들은 분명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_“위와 같이 증명한다”(유클리드)


유명한 라틴어 문장인 “모든 동물은 성교 후에 우울하다.”에는 사실 한마디가 더 붙는다. “단, 수탉과 여성은 제외다!” 고대 그리스의 의사 갈레노스가 했다고 전해지는 이 말은 오늘날 혹자들의 실소를 터뜨린다. 동물들은 교미 후에 우울감을 느낀다? 결합 이후 고독감과 죄책감 또는 상실감을 가진다? ‘우울, 권태, 그리움’ 그런 감정을 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더라도 갈레노스는 이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_“모든 동물은 성교 후 우울하다”(갈레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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