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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91167271273
· 쪽수 : 446쪽
· 출판일 : 2025-10-17
책 소개
목차
1.
마태복음 제1권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1-7장)
서론 마태복음은 어떤 책인가? / 5
제1과 한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 13
제2과 헤롯은 왜 예수님을 죽이려 했는가? / 23
제3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 33
제4과 "팔복"은 누구를 위한 교리인가? / 51
제5과 그리스도인은 주기도문을 외우지 않는다 / 69
제6과 열매로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라 / 85
2.
마태복음 제2권 왜 유대인들은 왕을 거부했는가?(8-12장)
제1과 왜 유대인들은 왕을 거부했는가? / 5
제2과 왕의 표적(1)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 17
제3과 왕의 표적(2)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 29
제4과 천국 복음을 위임받은 열두 사도 / 43
제5과 왕을 거부한 세대(1) 천국을 힘으로 차지하려는 자들 / 57
제6과 왕을 거부한 세대(2) 악하고 음란한 세대 / 71
3.
마태복음 제3권 왕국의 연기와 천국의 신비들(13-17장)
제1과 왕국이 연기된 이유(13장) / 5
제2과 일곱 가지 천국의 신비들(13장) / 17
제3과 환란 시대를 예표하는 세 가지 사건(14장) / 35
제4과 인간적인 전통에 대한 경고(15장) / 49
제5과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16장) / 63
제6과 위대한 재림을 예시한 변형산 사건(17장) / 77
4.
마태복음 제4권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18-23장)
제1과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들어가는 천국(18장) / 5
제2과 결혼, 이혼, 재혼에 관한 주님의 가르침(19장) / 17
제3과 포도원의 일꾼들을 통해 보는 교회 시대(20장) / 27
제4과 나귀 새끼를 타고 이루신 승리의 입성(21장) / 35
제5과 혼인 잔치로의 초대를 거절한 유대인들(22장) / 51
제6과 저주받은 종교적 위선자들(23장) / 63
5.
마태복음 제5권 휴거는 언제 일어나는가(24-28장)
제 1 과 환란 후 휴거를 예언하신 예수 그리스도(24장) / 5
제 2 과 재림 관련 비유들과 민족들의 심판(25장) / 17
제 3 과 새 언약을 제정하신 예수 그리스도(26장) / 25
제 4 과 겟세마네에서 붙잡히신 주님(26장) / 39
제 5 과 빌라도의 재판과 갈보리 십자가(27장) / 49
제 6 과 부활하신 뒤에 주신 지상 명령(28장) / 63
저자소개
책속에서

1)마태복음의 주제는 “유대인의 왕”이신(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Kingdom of Heaven)이다.
2)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에게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하는 책이다. 특히 “유대인의 왕”의 모습이 두드러지기에 “다윗의 아들”(마 1:1)로 오셨다는 사실이 강조된다. 왜냐하면, 유대인의 왕의 정통성은 “다윗의 언약”(삼하 7:4-17)에 따른 “다윗의 보좌”에 있기 때문이다. 『네[다윗] 집과 네[다윗] 왕국이 [다윗] 앞에서 영원히 세워지리라. 네[다윗] 보좌가 영원히 세워지리라』(삼하 7:16). 이처럼 유대인의 왕으로서의 모습이 강조되기 때문에 마태복음은 철저하게 “교회의 관점”이 아닌 “유대인적인 관점”으로 해석해야 한다. 따라서 마태복음에 나오는 구절들 대부분은 “교리적”으로 이방인이나 교회와는 관계없이 “유대인에게만 적용”된다.
2. 마태복음의 특징
마태복음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다루는 “과도기적인 책”(전환기적인 책)이다.
➠ “구약”(Old Testament)은 “동물의 피로 맺은 언약”이고, “신약”(New Testament)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언약”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blood of the new testament, 마 26:28)를 흘리심으로써 “한 번의 속죄”를 통해 인류를 위한 “영원한 구속”(eternal redemption, 히 9:12-15)을 완성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에서는 “죄의 용서”(죄 사함, Remission)만 있고 구속은 없지만, 신약에서는 죄의 용서뿐만 아니라 “구속”(죄를 제거함, Redemption, 골1:14)도 있다.
(제1권)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 복음”은 이 시대에 전파되는 “은혜의 복음”과는 달리 표적을 동반한다(마 4:23). 그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사역을 맡기셨을 때, 예수님과 동일하게 치유의 표적을 행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같은 맥락에서 바울을 부르실 때도 복음을 위한 능력을 주셨다(빌 4:13). 다만 본문의 열두 제자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울에게 맡겨진 것은 “은혜의 복음”이라는 점이다.
“사도”라는 말은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 이 뜻을 지닌 라틴어 “미시오”(missio)라는 말에서 “선교”(mission)라는 단어가 파생되었다. 그래서 “선교사”라는 단어도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열두 사도에게 주어진 임무(mission)는 “왕국 복음”을 유대인들에게 전파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선교사들의 임무는 세상 모든 나라에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다. 만약 이 시대에 은혜의 복음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하면 그는 저주를 받게 된다(갈 1:8).
1. 성경에 나타 열두 사도들
성경에는 “동명이인”이 종종 등장하는데, 그중에서도 신약 성경에 등장하는 “야고보”(세베대의 아들, 알패오의 아들, 요셉의 아들)는 매우 특별하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야고보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으면 “야고보서의 저자”와 “유다서의 저자” 그리고 “동정녀 마리아의 영원한 처녀성”에 관해 공부할 때 혼란에 빠지기에 십상이다. 특히 “요셉”의 아들 “야고보”는 예수님의 아우로서(갈 1:19, 마 13:55, cf. 고전 15:5,7), 로마카톨릭이 주장하는 마리아의 영원한 처녀성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제2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