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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장재난인문학인가

왜 현장재난인문학인가

(재난 이후 지역문화와 피해자의 민속지)

다카쿠라 히로키, 야마구치 무쓰미, 임미선 (지은이), 김경인 (옮긴이)
역락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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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장재난인문학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현장재난인문학인가 (재난 이후 지역문화와 피해자의 민속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7424457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3-02-24

책 소개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 번역총서 6권. 2011년 3월 11일 동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그 여파로 발생한 도쿄전력후쿠시마제1원전사고라는 복합적 재난에 직면한 이후 출간된 일본의 연구서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목차

발간사
역자 서문

서론 : 왜 현장재난인문학인가

제1부 무형민속문화재의 재난과 부흥사업

제1장 문화재화하는 지역문화
– 대규모 재난 이후 민속문화재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1. 시작하는 말
2. 민속문화재와 민속학
3. 문화의 재난, 문화재의 재난
4. <미야신문> 조사와 민속문화재
5. 문화재화하는 민속과 지역문화의 갈 길
6. 맺음말

제2장 살아있는 문화재를 계승하다
– 무형문화유산과 피해 및 부흥
1. 시작하는 말
2. 문화재행정으로서의 무형문화유산 부흥지원
3. 민속지(誌) 제작 프로젝트–민속학이 할 수 있는 일
4. 맺음말

제3장 무형문화유산의 방재라는 사고방식
– 동일본대지진의 교훈과 무형문화유산 아카이브스의 시도
1. 지진부흥에서 방재(防災)로의 전환
2. 무형문화유산의 방재란 무엇인가?
3. 무형문화유산의 방재에 필요한 것
4. 아카이브스 구축
5. 해외로의 발신

제4장 부흥 속의 발견과 창조
– 지진부흥 관련사업에 관한 한 민속학자의 감상
1. 시작하는 말-지진부흥에 관여하는 것의 갈등
2. ‘요구에 부응’하는 방법
3. 『고이시 민속지』의 경험―지역에 환원해야 하는 성과의 모색
4. 부활을 서두르지 않는다―노리노와키 사슴춤의 부활과 공동성의 재편
5. 백 개 마쓰리 부흥 프로젝트―‘미래에 전하기 위한’ 부흥지원
6. 맺음말

제2부 재난지역에서 본 민속예능의 부흥과 계승

제5장 마쓰리의 ‘부흥’ 과정
– 미야기현 야마모토정의 야에가키 신사의 사례
1. 시작하는 말
2. 야마모토정의 재난과 부흥
3. 마쓰리의 재개
4. 신사의 부흥
5. 맺음말

제6장 재난지역에서 본 민속예능의 미래
- ‘어린이 가구라’의 탄생과 그 활동을 보다
1. 시작하는 말
2. 지진 이전의 나카하마 지구와 <나카하마 어린이 가구라>
3. 재난을 당한 <나카하마 어린이 가구라>
4. <나카하마 어린이 가구라>에서 <어린이 가구라>로
5. ‘종합적인 학습시간’으로 개설된 <어린이 가구라>
6. <어린이 가구라>를 존속시키기 위해

제7장 민속예능의 중기적 부흥과정에서 계승활동의 여러 양상과 원동력
–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방의 세 가지 모내기춤을 사례로
1. 시작하는 말
2. 중기적 부흥과정
3. 재난 이후의 모내기춤 부흥프로세스
4. 민속예능의 부흥·계승에 관한 여러 양상과 그 동기
5. 맺음말

제8장 후쿠시마현의 민속예능과 감재(減災)무형문화유산
– 재난부흥정책에 왜 무형문화재가 필요한가
1. 시작하는 말
2. 후쿠시마원전사고의 곤란성
3. 민속예능
4. 민속예능과 재난부흥
5. 변화하는 전통과 자립적 시민성
6. 맺음말

제3부 재난 사망자의 위령·추도와 기억의 계승

제9장 재난 사망자의 공양과 전승
– 무형문화유산과 피해 및 부흥
1. 시작하는 말
2. 여행자의 재난
3. 아마쿠사(天草)의 ‘요리비토상(寄 り人 さん)’
4. 오사카 다이쇼바시(大正橋 )의 ‘지장제(地藏盆 )’
5. 오키쓰의 ‘우키코상(うき子 さん)’
6. 방해하는 혼령의 이야기
7. 맺음말

제10장 재난 이후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 기념비의 역할
– 동본대지진과 쓰나미를 사례로
1. 시작하는 말
2. 동일본대지진 기념비
3. 유리아게의 기념비–사례연구
4. 동일본대지진 이후 기념비의 역할
5. 맺음말

제11장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쓰나미 기념행사에 나타나는 ‘구원의 약속’
1. 시작하는 말
2. 기념행사라는 사회현상의 여러 특질
3. 인도네시아 아체의 기념행사
4. 고난의 신의론(神義論)에서 ‘구원의 약속’으로
5. 동일본대지진을 둘러싼 이시마키시의 기념행사
6. 맺음말-‘구원을 약속하는’ 실천으로서의 기념식

제12장 재난지역의 축제와 기원을 지원하는 학생 자원봉사자와 종교학자
1. 시작하는 말
2. 마쓰리와 기원을 지원하는 학생 자원봉사자와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
3. 맺음말을 대신하여–반성과 과제
제4부 이재민·가족의 생활재건과 지역사회

제13장 재난지역에서 보는 수공사업과 새로운 사회관계
– 미야기현을 사례로
1. 시작하는 말
2. 가설주택에서 태어난 양말 몽키-히가시마쓰시마시(東松島市 )
3. 뜨개질 동료를 늘리고 싶다-게센누마시(氣仙沼市 )
4. 수공사업의 유통지원
5. 맺음말

제14장 대참사와 자주적 판단
- 후쿠시마원자력 발전소 재난 이후 ‘모자피난’의 의미를 묻다
1. 시작하는 말
2. 문제의 소재와 본 장의 목적·조사방법
3. 자주적 피난자의 발생과 유형
4. 모자피난
5. 피난처에서의 생활
6. 자주적 피난의 합리성
7. 맺음말

제15장 오키나와현의 피난자 수용과정
1. 문제의 소재
2. 오키나와현 피난자의 수용과정
3. 6년 후에
4. 피난은 누구의 문제인가

제16장 재난 시의 외국인 피해자에 대한 통역의 역할과 문제점
- 2011년 크라이스트 처치 대지진에서 배운다
1. 시작하는 말
2. 2011년 크라이스트 처치 지진
3. 통역
4. 일본 외무성 브리핑
5. 통역들의 고통
6. 정보수집 능력의 결여
7. 통역 그 후
8. 배워야 할 교훈과 앞으로의 방향성
9. 맺음말

편자 후기

저자소개

다카쿠라 히로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생. 도호쿠대학 동북아시아 연구센터 교수. 전공은 사회인류학, 시베리아 민속지. 저서로, 『극북(極北)의 목축민 사하-진화와 미크로 적응을 둘러싼 시베리아 민속지』(쇼와도, 2012년), 『극한의 시베리아에 산다-순록과 얼음과 선주민』(편저, 신센샤, 2012년) 등. 대지진 관련의 성과로, 「증언기록 대지진 체험-도호쿠대학 90인이 말하는 3·11」(도호쿠대학 대지진 체험 프로젝트 편, 다카쿠라 히로키·기무라 도시아키 감수, 신센샤, 2012년), 『동일본대지진 피해를 입은 민속문화재조사 2011년도 보고집』(다카쿠라 히로키·다키자와 가쓰히코·마사오카 노부히로 편, 도호쿠대학 동북아시아연구센터, 2012년),『동일본대지진 피해를 입은 민속문화재 조사 2012년도 보고집』(다카쿠라 히로키·다키자와 가쓰히코 편, 앞과 동일, 2013년), 『무형민속문화재가 재난을 당한다는 것-동일본대지진과 미야기현 연안부 지역사회 민속지』(다카쿠라 히로키·다키자와 가쓰히코 편, 신센샤, 2014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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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무쓰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생. 야마구치대학 인문학부 준교수(准敎授). 전공은 문화인류학, 일본연구. 주요 성과로, 『증답의 근대-인류학에서 본 증여 교환과 일본사회』(도호쿠대학 출판회, 2012년), 「밀리터리 투어리즘-냉전의 전시(展示)에서 배우는 것」(다카야마 요코 편 『다문화 시대의 관광학-필드 워크로부터의 어프로치』 미네르바 서점, 2017년), 「재난지원과 증여-20세기 전반의 부인회 활동을 사례로 하여」(기시가미 노부히로 편 『증여론 재고-인간은 왜 타인에게 주는가』 린센서점, 2016년), 「현의 경계를 넘은 것, 넘지 않은 것-미야기현 마루모리정 핫포지구의 방사선 대책」(『도호쿠문화연구실 회보』57,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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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사업단 연구보조원. 도쿄학예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일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전라남도 인재개발원에서 일본어를 강의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우이 준의 『공해원론』(공역, 역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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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 연구원, 일한전문번역가. 원폭이나 원전사고와 같은 핵재난과 공해사건 등을 서사하는 일본의 재난문학을 중점적으로 연구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이시무레 미치코의 『고해정토-나의 미나마타병』, 쿠로다 야스후미의 『돼지가 있는 교실』, 후쿠오카 켄세이의 『즐거운 불편』(이상, 달팽이출판), 우이 준의 『공해원론』, 다카쿠라 히로키 외의 『왜 현장재난 인문학인가』(이상 공역, 역락)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재난공동체의 사회적 연대와 실천』(공저, 역락) 등이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조선인 원폭피해를 서사한 일본의 연극예술에 관한 일고찰」(일본어문학), 「조선인 원폭 피해자 규모 추정의 변천과 새로운 추정」(일본연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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