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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코드

아사달 코드

(플레이아데스 타임라인을 찾아서)

윤석희 (지은이)
책과나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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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코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사달 코드 (플레이아데스 타임라인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7526519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25-07-03

책 소개

플레이아데스 접촉인 빌리 마이어와 관련된 피구(FIGU)의 자료와 웨인 허셜의 연구 성과를 근간으로 해서 인류 기원과 아사달 코드를 해석한 것이다. 이제 진실의 조각들을 모아 아사달 코드를 해석해 보자.

목차

서문 조용한 혁명, ‘임마누엘의 탈무드’
‘임마누엘의 탈무드’ 발견 | 빌리 마이어의 외계인 접촉 | 천상의 방문자들의 메시지 | 본서의 구성

제1장 금지된 고고학

두 대국의 인간 기원 논쟁 | 금지된 고고학 | 레드 크래그 인면 조각 조개껍질

제2장 플레이아데스인이 말하는 지구 역사

라이라·베가·플레이아데스 | 아틀란티스와 무의 진실 | 아틀란티스 멸망과 문명의 퇴보

제3장 내부고발자들, 지저문명을 폭로하다

에드가 스노든, UFO는 지저에서 날아온다 | 호피족의 전설 | 문명이 발달한 지저도시들 | 코리 굿과 우주 폭로 | 루마니아 50,000년 전 기록의 전당

제4장 러시아 과학자들, 티베트 피라미드 단지를 발견하다

중국과 러시아 과학자의 논쟁 | 러시아 탐사대는 어떻게 티베트 피라미드를 발견했나 | 신들의 도시를 찾아서 | 높이 30미터 ‘독서하는 인물상’ | 바위에 새겨진 인면 조각상 | 거대한 석조거울과 석조 DNA

제5장 황소 상징의 비밀이 풀리다

별자리 기원의 수수께끼 | 17,000년 전 라스코에 그려진 플레이아데스 | 32,500~38,000년 전 독일 아크 계곡 상아판 오리온자리 | 영국 교수의 별자리 해독

제6장 황소 지상화와 황소 뿔관을 쓴 신과 왕

1. 괴베클리 테페, 12,000년 전 문명인들
괴베클리 테페의 발굴 성과 | 12,000년 전의 정교한 공학 기슬 | 그들은 수렵채집인이 아니었다
2. T자형 상징과 황소 지상화
T자형 기둥은 인체 상징 | T자형 기둥, 앙크, 십자가, 고인돌 | 플레이아데스를 가리키는 황소 두개골 | 괴베클리 테페의 황소 지상화
3. 황소 뿔 지우기와 단오의 주인공
역사는 왜 조작하는가 | 황소 뿔의 악마화 | 동방의 황소 뿔 천왕 치우 | 각저희와 나무쇠싸움
4. 이집트 황소 뿔 여신 하토르
켐은 플레이아데스 | 일곱 마리 황소 상징 | 플레이아데스를 본뜬 이집트 피라미드 | 소뿔 상징을 한 하토르 여신 | ‘신의 도시’ 덴데라 신전
5. 미트라의 ‘황소 죽이기’와 아브라함의 일곱 별
미트라는 모든 종교의 교집합 | 미트라의 ‘황소 죽이기’ 해독 | 아브라함의 일곱 별 | 두라 에우라포스의 일곱 그루 나무

제7장 솟대와 서낭당의 기원

라스코 ‘망자의 통로’의 솟대 그림 | 서낭당은 선인왕검의 집 | 괴베클리 테페의 일곱 마리 오리 | 시베리아 샤먼의 북에 그려진 일곱 마리 새

제8장 은하수를 건너온 나반 이야기

용왕은 누구인가 | 하백의 비밀 | 나반과 하백은 플레이아데스 출신 | 나반과 수메르 신 엔키 | 두 개의 칠성

제9장 뱀·용의 악마화와 칠두신의 흔적들

뱀·용의 악마화와 경주 사릉 | 알타이 하카시야 칠두신 | 발카모니카 암각화의 우주인과 세 개의 태양 | 아즈텍의 치코메코아틀 | 메소포타미아의 무슈마흐 | 텔 하조르의 칠두사 | 힌두교와 불교의 일곱 마리 뱀 | 수메르-바빌로니아의 일곱 별 | 숫자 7로 플레이아데스 일곱 별을 강조한 셀레시우스 석판 | 에사르하돈 왕의 승전비 | 모헨조다로 인장 속의 플레이아데스

제10장 3·7 성수(聖數)의 수수께끼

신들의 핸드백 | 단군신화의 3·7 수수께끼 | 삼칠일은 3과 7이 들어간 날? | 21은 환생과 관련된 숫자 | 삼짇날과 마고 | 가야의 삼짇날과 플레이아데스 상징 | 백제의 칠지도 | 고구려의 삼짇날 풍속 | 약수리고분의 플레이아데스 | 삼족오는 ‘세 개의 태양’ 상징

제11장 좀생이날과 추석은 플레이아데스 축제일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 마야·페루의 좀생이별 뜻 | 플레이아데스는 별시계 | 할로윈은 플레이아데스 축제일 | 멕시코의 새불 축제와 개천절 | 좀생이날을 왜 2월 6일로 정했나 | 유대의 초막절 ‘숙곳’ | 추석은 플레이아데스 축제 |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제12장 아사달 코드

아사달의 뜻은 ‘별’인가 | 박달·배달은 광명의 누리 | 세 개의 태양이 들어 있는 조(朝)의 옛 글자 | 선(鮮)과 엔키의 상징 | ‘딩기르(단군)’는 ‘신성한 존재’란 뜻 | 단군조선과 괴베클리 테페 건설자 | 군자불사지국의 뜻

제13장 여신과 생명나무

아사달과 발음이 유사한 고대의 여신들 | 아스타와 숙곳 | 12,000년 전 말리의 여인상 | 5,500년 전 홍산문화 여신 | 강릉 여서낭당의 여신 | 하늘의 여왕 아세라 | 아세라의 남편 바알의 거대한 신전 | 아세라는 플레이아데스 출신 | 아세라와 ‘신적 자아 아이콘’ | 아세라와 생명나무 전통 | 생명나무·지식나무·우주목 | 깨달음의 상징인 생명나무 | 생명나무의 뱀은 쿤달리니 | 불멸을 뜻하는 뱀의 사슬

제14장 플레이아데스 세 개의 태양 상징

이집트의 세 개의 태양 | 메소포타미아의 세 개의 태양 | 인도의 세 개의 태양 | 멕시코의 세 개의 태양 | 잉카의 세 개의 태양 | 북미 원주민의 플레이아데스 상징 | 경주의 세 개의 태양 | 전불칠처가람과 플레이아데스

제15장 황금비와 플레이아데스 메시지

우주상수 황금비와 신성 기하학 | 윷놀이 코드 | 《천부경》에서 발견되는 52·89와 피보나치 수열 | 미국 내부고발자 UFO 회수 폭로 | 크롭서클과 플레이아데스 메시지

그림 차례

저자소개

윤석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독립연구가이다. 그는 아무런 속박됨이 없이 자유롭게 오직 진실만을 추구한다. 그의 주된 관심 분야는 우리 겨레의 《천부경》과 세계 고대 문명이다. 그는 1990년, 시집 《얼굴 없는 조국》(필명 윤해석)을 통해 세상에 처음 얼굴을 내밀었다. 90년대 초중반 우리나라에 《천부경》이 전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오랜 세월 그 해독에 힘을 쏟았다. 2000년에 첫 연구 성과물인 《천부경의 수수께끼》를 내놓았다. 천부경과 윷놀이가 서로 연관된 지적 유산임을 깨달아 2013년에 《천부윷의 재발견》을 펴냈고, 2016년에 다시 《천부경, 영원한 생명을 새기다》를 내놓았다. 《천부경》과 윷놀이의 기원이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게 된 저자는 인류의 고대 문명에 대한 세계의 연구물들을 모으고 분석하던 중 《아사달 코드》를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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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자리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지만, 그 변화에도 일정한 규칙성이 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기록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되고 경이로울 정도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각석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갖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에는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 천문에 관한 한 다른 민족에게 뒤지지 않는 기록과 학술적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별자리가 새겨진 고인돌은 주로 대동강 인근에서 발견되는데, 그 수는 2백여 기나 되고, 확인된 별자리 수는 40여 개나 된다(현재 국제적으로 88개의 별자리가 정해져 있다). 구멍이 134개가 되는 은천군의 한 고인돌의 연대는 기원전 3,200년으로 추정된다. 플레이아데스는 이 유역의 고인돌 별자리에서도 함께 발견되고 있다. 한반도 고대 거주민들이 플레이아데스를 알고 중시했음을 알 수 있다.


튀르키예의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의 발굴은 주류 학계가 지금까지 대중에게 주입한 인류사가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보여 준 일대 사변이었다. 그것은 10,000년에서 13,000년 전까지 이르는 고대 인류가 어떻게 살았는가를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우리가 상상하던 것과는 너무나 달랐다. 라스코 동굴벽화에 플레이아데스 별자리가 그려져 있다는 것은 상상력이 뛰어난 일부 학자의 판타지에 가까운 주장일 뿐이라고 무시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괴베클리 테페의 유적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석회암을 쪼아 낸 기둥들을 세워 축조한 건물이었다. 더군다나 그 기둥에는 양각 기법으로 수많은 동물 형상과 상징 무늬와 부호가 조각되어 있었다.
주류 학계의 시각에서는 그렇게 뛰어난 예술 작품이나 건축물이 구석기와 신석기가 뒤섞인 선사 시대에 존재하면 안 되는 것이다. 기원전 10,000년을 전후한 시기는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넘어가는 도구의 혁명 시대라고 한다. 그런데 괴베클리 테페가 보여 주는 역사적인 장면은 도구를 중심으로 시대를 구분하는 방식이 뭔가 적절치 않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어쩌면 그것은 석기 시대라는 구분을 인류사에서 삭제시키라는 혁명의 서곡일지도 모른다.


전 세계의 고대 문명이 서로 연결되지 않고 단절되어 있다고 믿는 학자들은 인정하지 않으려는 아이콘이 있다. 이른바 ‘신들의 핸드백’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고대 이라크(수메르나 바빌로니아), 중앙아메리카의 올멕문화, 안데스 잉카문화의 조각품에서는 신성한 존재들이 현대의 핸드백과 흡사하게 생긴 것을 손에 들고 있다. 심지어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장식에도 등장한다.
마오리족 신화에는 ‘신들의 핸드백’이 천상에서 오는 인물과 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 있다. 즉, 존경받는 영웅이 신들의 거처로 놀라운 여행을 떠났다가 그곳에서 심오한 지혜를 얻고는, 지구로 돌아오자마자 신성한 지식이 담긴 바구니 세 개를 들고 다녔다는 이야기다.
‘신들의 핸드백’은 고귀한 신분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적인 휴대물처럼 보인다. 그 존재들은 천상에서 내려온 플레이아데스인이거나 그들과 비슷한 의식 수준에 오른 압칼루 같은 현자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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